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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빤한' 러 대선 임하는 해외체류민 "저항투표냐 기권이냐" 2024-03-14 20:58:39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사망을 계기로 독일에 있는 다른 반정부 유권자들과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투표소에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이스라엘로 이주한 안나는 당국이 '훔친 표'가 많을수록 이번 선거의 노골적인 불법성이 드러날 것이라고 보고 투표에 참여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는 "만약 푸틴이...
리투아니아 '나발니 측근 공격' 러시아 의심 2024-03-14 19:17:03
정부를 배후로 지목했다. 지난달 사망한 알렉세이 나발니의 최측근이자 작년까지 '반부패 재단' 의장을 맡은 볼코프는 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 있는 자신의 집 앞에서 괴한에게 구타당했다. 그는 차 안에서 망치로 15차례 가격당한 뒤 병원 치료를 받고 이튿날 귀가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내일부터 러 대선, 푸틴 5선 확실시…득표율 관건, 80% 넘을까 2024-03-14 06:05:00
사망한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는 시민들에게 17일 정오 일제히 투표소에 나가 푸틴 대통령에 대한 반대 의사를 보여주자고 촉구하고 있다. 선거가 끝나면 즉시 개표가 시작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3주 후 2차 투표를 시행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그럴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대통령...
'러 反정부인사' 나발니 부인 "푸틴은 조폭…지도자 인정 안돼" 2024-03-14 00:09:57
최근 의문의 죽음을 당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남편의 살인자로 거듭 지목하며 서방에서 그를 지도자로 인정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발나야는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기고문에서 "러시아 대선 한 달 전인 2월 16일 내 ...
피습 나발니 측근 "反푸틴 활동 계속할 것…포기 안해" 2024-03-13 16:22:14
기자 = 지난달 사망한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최측근인 레오니트 볼코프(43)가 망명지인 리투아니아에서 정체불명의 괴한들로부터 심한 폭행을 당한 뒤에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반대하는 저항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볼코프는 13일(현지시간) 새벽 병원에서 퇴원한 뒤...
나발니 최측근도 망치 습격 당해 2024-03-13 08:30:14
지난달 사망한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최측근이자 작년까지 나발니가 창설한 '반부패 재단'의 의장을 맡았던 레오니드 볼코프가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에서 습격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CNN 방송,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나발니의 오랜 언론 담당관이었던 키라 야르미쉬는 이날...
나발니 최측근, 러 대선 앞두고 리투아니아서 망치 피습 2024-03-13 07:43:45
= 지난달 사망한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최측근이자 작년까지 나발니가 창설한 '반부패 재단'의 의장을 맡았던 레오니트 볼코프가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에서 습격을 당했다. 미국 CNN 방송,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나발니의 오랜 언론 담당관이었던 키라 야르미쉬는 이날 SNS 엑스(X·옛...
러시아인 민병대 "러 본토 마을 점령"…러 국방부는 "격퇴"(종합2보) 2024-03-13 02:34:52
관측도 나온다고 로이터 통신은 짚었다. 알렉세이 바라노프스키 FRL 대변인은 "선거는 주말이고, 오늘은 (작전의) 첫날일 뿐"이라며 "가장 흥미로운 일들은 아직 벌어지지 않았다"고 언급해 향후 수일간 추가 작전이 이어질 수 있음을 암시했다. 이날 러시아에서는 벨고로드와 쿠르스크뿐 아니라 모스크바, 레닌그라드,...
유엔 특별보고관 "러, 어떤 식으로든 나발니 죽음에 책임" 2024-03-12 02:24:03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지난달 시베리아 감옥에서 사망한 데 대해 러시아의 책임이 있다고 유엔 러시아 인권특별보고관이 말했다. 마리아 카차로바 유엔 러시아 인권특별보고관은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나발니는 감옥에서 살해됐거나 고문 수준에 가까운 구금 환경 속에서 숨진 것이므로 러시아 정부는...
러, '간첩혐의'로 한국인 체포 2024-03-12 00:29:06
“법 집행관들은 백씨를 블라디보스토크에 구금했고, 수사를 위해 그를 모스크바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통신은 이 한국인의 실명도 공개하면서 한국인이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러시아는 지난달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옥중 돌연사한 뒤 당국이 곳곳에서 검열과 통제를 강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