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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랫폼, 공모가 하회 2025-03-21 18:07:45
대비 40.33% 높은 2만1050원에 거래를 시작한 심플랫폼은 개장 직후 63.33% 뛰며 2만4500원까지 올랐다. 하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분을 빠르게 반납했다. 심플랫폼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AIoT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데이터를 수집·분석·활용하는 기업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대규모 부양책에…인도 ETF의 부활 2025-03-21 17:47:47
하나증권 연구원은 “인도의 대미 수출 비중은 17%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2.3% 수준”이라며 “베트남 멕시코 등 주요 신흥국보다 미미하다”고 말했다. 월가도 올해 인도 증시의 상승을 점쳤다.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니프티50지수가 연내 26,500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美 손 떼는 서학개미, 中·金으로 '머니무브' 2025-03-20 17:41:00
있다. 미국 빅테크 기업과 AI 관련 기업의 실적이 견조하고, 미국 경제의 기초체력(펀더멘털)이 아직 탄탄하다는 이유에서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는 기우였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다음달 이후 다시 뉴욕증시가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강달러에…'H' 하나가 ETF 수익률 갈랐다 2025-03-19 18:10:31
정책 불확실성과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겹쳐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환노출형 상품 수익률이 흔들릴 수 있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50전 오른 1453원40전(오후 3시30분 기준)을 기록했다. 1450원대 환율은 1998년 1분기 후 최고 수준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리브랜딩·상품 차별화…ETF 시장 중형사도 춘추전국 2025-03-19 14:34:46
절대 강자로 군림하는 상황에서 5위권 밖 중형사들이 ETF 사업을 놓지 못하는 건 시장이 빠르게 팽창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2년 78조5116억원이던 ETF 시장 규모는 2년 만에 173조5639억원으로 2배 이상 커졌다. 현재 180조원대까지 늘어난 만큼 조만간 200조원을 돌파할 공산이 크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美 'R의 공포' 확산…여행·레저 ETF 눈물 2025-03-16 18:22:49
만큼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재차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트럼프 정부가 부과하는 관세 여파가 미국 소비자물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질 수 있다. 물가가 잡히지 않으면 여행·레저 수요도 살아나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R의 공포' 심상치 않다…트럼프 한마디에 ETF 초토화 2025-03-15 09:28:16
매수세가 들어올 수 있다. 그러나 증권가에선 이달부터 미국이 본격적으로 타국에 관세를 부과하는만큼 3월 CPI는 재차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만만치않다. 트럼프 정부가 부과하는 관세 효과가 미국 소비자물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면 다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양지윤 기자
쏘카 창업자, 17만주 공개매수 2025-03-13 20:15:43
차량 공유 업체인 G카와 합병할 수도 있어서다. 쏘카의 작년 영업손실은 98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97억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소폭 확대됐다. 작년 매출은 4318억원으로 전년보다 8.4% 늘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매 분기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김기백 한투운용 중소가치팀장 "중견·중소株, 주주환원 강화할 것" 2025-03-13 18:14:33
펀드대상’에서 지난달 ‘2025 올해의 펀드매니저(공모 부문)’로 뽑힌 주요 배경이다. 그는 “테마를 따라가지 않고 소외된 종목을 발굴하는 게 꾸준한 수익률의 비결”이라며 “다 아는 종목으론 초과 수익을 내기 어려운 만큼 ‘언노운(unknown)’ 기업에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M7 비켜…'딥시크 모멘트' 본 자산가들, 中 테리픽10에 뭉칫돈 2025-03-12 17:53:04
정보기술(IT) 관련 기업 중 ‘주가 상승률이 엄청난(terrific) 10개 주도주’를 일컫는 신조어다. BYD,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메이퇀, SMIC, 지리차, 바이두, 넷이즈, 징둥닷컴 등이다. 미국 M7(엔비디아·애플·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알파벳·테슬라)과 비교된다. 최만수/양지윤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