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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받은 트럼프, 관세 부메랑 효과까지 차단! 닉슨 쇼크 우려되는 中, 日 전철 밟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2-11 07:59:14
- 관세, 산업 보호·재정 수입·무역 수지·후생 효과 - 트럼프 관세, 美 산업 보호효과(mother effect) - 힘 받은 트럼프 관세정책, 부메랑 효과까지 차단 Q. 이 달 들어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숨 가쁘게 부과하고 있지 않습니까? 관세 부과 10일 만에 트럼프 대통령이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는 소식을 흘러 나오고 있지...
세수펑크에 추경 전액 국채 조달 불가피…적자비율 다시 오른다 2025-02-09 06:01:04
재정수지 적자 비율을 2.9%로 묶었다. 정부가 법제화를 추진 중인 재정준칙 한도(3.0%)를 겨우 지켰다. 그러나 추경 편성 시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은 다시 3%를 웃돌 수 있다. 앞으로 고령화와 복지지출 수요 증대로 국가 재정건전성이 악화할 전망이다. 추경까지 더해지면 미래세대가 갚을 나랏빚 부담은 더욱 늘어난다....
IMF, 올해 韓 경제성장률 2.0% 전망…"경제 하방 위험 우세" 2025-02-07 23:39:21
확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위험이 현실화할 경우 추가적인 재정지원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IMF 한국미션단이 지난해 11월 기재부와 한국은행 등 주요 정부부처 및 관계기관과 가진 연례협의를 바탕으로 작성된...
IMF "韓경제 하방위험 우세"…'성장둔화 대응' 사실상 추경 권고 2025-02-07 23:00:01
확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위험이 현실화할 경우 추가적인 재정지원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실상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권고한 것으로 해석된다.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IMF 한국미션단이 지난해 11월 기재부, 한국은행 등 주요...
USTR 후보 "제3국의 美·加·멕 무역협정 '무임승차' 막을 것"(종합) 2025-02-07 04:48:42
무역수지가 균형을 이뤄야 하는 동시에 중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공히 낮출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리어 지명자는 관세가 시장 접근의 수단이자, 재정수입원이 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 "세계적 과잉생산 문제" 때문에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산업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도 주장했다....
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정치 불확실 실질 영향 없어"(종합) 2025-02-06 19:20:19
내다봤다. 피치는 지속적인 재정수입 회복과 지출 통제 노력에 따라 재정수지가 GDP 대비 -1.7%였던 지난해에 비해 개선된 -1.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피치는 한국의 가계부채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고금리 장기화에도 금융시장 관련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머스크가 "금리 꺾었다"…구글 보니 AI 과잉투자?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5-02-06 08:19:37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재정 적자가 이어진다면 재무부는 장기 국채 발행을 늘려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워싱턴 상황은 그렇게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다. 공화당은 트럼프 1.0 때인 2017년 통과시켰던 감세법(TCJA)을 연장하고, 트럼프가 공약한 몇 가지 추가 감세(팁 면세 등)를 추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감세를...
[다산칼럼] 트럼프發 불확실성 대처법 2025-02-02 17:41:56
관통한 이슈는 불확실성이었다. 특히 재정 지출 확대, 관세 부과, 이민자 추방 등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의 경제정책(트럼프노믹스)이 불러올 부정적 파장에 대한 우려가 컸다. 미국의 관세 부과가 글로벌 무역 거래 시스템 붕괴로 이어져 오히려 기업 수익성을 악화하는 부메랑이 될 것이란 지적도 있었다. 트럼프 2기...
[사설] 재개된 연금개혁 논의…'골든타임' 놓치지 말아야 2025-01-24 17:39:40
함께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금 연금 재정은 지속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중병’ 진단을 받고 있다. 더 주는 것까지 검토할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국민연금은 내는 보험료보다 더 많이 받는 구조다. 저출생·고령화로 보험료 내는 사람은 줄어드는데 받는 사람은 늘어나니 연금 곳간이 빠르게 비고 있다. 국민연금연구...
"연금개혁 앞으로 두달이 골든타임"…이기일 복지부 1차관의 호소 2025-01-23 18:00:06
2027년 예고된 ‘보험료 수지(보험료 수입-급여 지출) 적자 전환’을 거론했다. 그는 “2년 뒤 기금운용 수입을 제외한 보험료 수지가 적자로 전환되면 국민연금은 자산을 팔아 급여를 주는 ‘쫓기는 운용’을 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야당이 반대하는 ‘자동조정장치’와 관련해서는 “3월 내 합의가 어렵더라도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