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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벤처캐피털, 동남아 수퍼앱 '그랩'에 투자 2021-02-16 17:39:09
대표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남편인 문성욱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가 겸임하고 있다. 시그나이트파트너스 관계자는 "그랩 사용자가 수백만 명이라는 점과 동남아 지역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신세계시그나이트파트너스, 그랩에 베팅 2021-02-16 17:16:55
센트럴시티가 40억원을 출자했다.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배우자인 문성욱 신세계톰보이 대표가 이끌고 있다.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설립 직후 여성 의류 쇼핑 앱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을 1호 투자 기업으로 낙점하고 30억원을 투자했다. 이후 미국 패션 기업 인타이어월드, 국내 부동산 개발 및...
신세계그룹 벤처캐피탈, '동남아 우버' 그랩에 투자 2021-02-16 09:49:55
투자했다.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남편인 문성욱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가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그랩이 수백만 명의 일상에서 사용되는 서비스라는 점과 동남아 지역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데 주목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면서 "글로벌 투자에 본격적으로...
'억소리' 나는 상속·증여세…5년간 쪼개 낼 수 있다 2021-01-24 17:19:38
부회장, 정유경 총괄사장이 증여세를 5년간 나눠 내기로 한 것이 바로 이 제도를 활용한 것이다. 작년 이건희 삼성 회장이 별세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상속인이 내야 할 상속세가 11조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연부연납 제도는 다시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다만 모든 사례에서 상속·증여세의 연부연납이 가능한...
코로나도 뚫은 신세계의 '비밀 병기'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1-20 17:21:02
하이라이트는 본점인 강남점의 리뉴얼 증축이었다. 정유경 총괄사장의 야심작은 그 해 2월 베일을 벗었다. 3월엔 부산 센텀시티점 B관을 오픈했다. 8월부터 12월까지 신세계는 하남점, 김해점, 대구점 등 무려 3개점을 잇따라 열었다. 유통업에 규모의 확장은 필연적인 숙명과도 같다. 점포가 많아야 이른바 매입력을 높일...
대기업 오너 일가, 4.8년이면 임원 승진…일반인보다 18.2년 빨라 2021-01-13 07:37:08
기간도 부모세대는 평균 14.4년이 걸렸고 자녀세대는 평균 13.6년이 소요됐다. 부모세대 오너일가 중에서는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5세의 나이에 임원으로 입사했다. 자녀세대 중에서는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 사장이 24세에 조선호텔 상무보로,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이 29세에...
대기업 오너 일가, 입사 5년도 안돼 임원 되고 14년만에 사장 2021-01-13 05:31:00
KCC[002380] 회장 등은 입사와 동시에 임원을 달았다. 자녀세대 중에서는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 사장이 24세에 조선호텔 상무보로 입사했고,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004560] 사장이 29세에 기아자동차[000270] 이사로 입사해 20대에 별을 달았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용진의 'SNS 소통'과 기업의 PI 전략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1-06 11:45:17
잘 알려진 ‘은둔의 경영자’다.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 역시 외부에 일상을 공개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편이다. 역설적이게도 정 부회장의 ‘브랜드 가치’가 입증될 수 있던 것은 이 같은 자연스러움 덕분이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조작되고, 만들어지는 이미지 대신에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정용진·정유경, 3천억 규모 증여세 5년간 분납키로 2020-12-30 09:38:22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2,962억 원 상당의 증여세를 5년간 분할 납부한다. 이마트와 신세계는 각각 공시를 내고 정 부회장 남매가 어머니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에게서 받은 지분에 대한 증여세 부담 계획을 29일 밝혔다. 정용진 부회장은 보유 주식 140만 주(5.02%)를 분당세무서에, 정유경...
정용진·정유경, 주식 담보로 증여세 2962억 분할 납부 2020-12-29 21:48:59
신세계 지분을 증여받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주식을 담보로 맡기고 증여세를 분할 납부하기로 했다. 이마트는 정 부회장이 거주지 관할인 분당세무서와 이마트 주식 140만 주를 납세 담보로 제공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마트 지분 5.02%로 이날 종가 기준 2107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