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족문제연구소, '백선엽 현충원 안장' 금지 가처분 신청 2020-07-13 18:28:55
육군장으로 거행된다. 6·25 전쟁에 참전한 백 장군 현충원 안장 자격에 문제는 없다는 게 정부 입장이지만, 일각에선 그의 친일 행적을 이유로 현충원 안장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 대전지방보훈청 앞에서는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광복회 대전충남지부·독립유공자유족회 대전지부 주관으로 백선엽 ...
민홍철, 백선엽 장군 별세에 "한국전쟁 전공은 국방부도 인정" 2020-07-12 11:47:17
"이 부분은 우리 국방부도 인정하고 있고 유엔군으로 참전했고 현재도 동맹으로 있는 미국도 인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민 의원은 "아직 끝나지 않고 있지만 그 전쟁에 참전한 군인들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길고도 슬픈전쟁' 6.25"라며 "원로 장군의 영면으로 또 하나의 역사가 되어가고 있다"고...
양미경, KBS2 ‘비밀의 남자’ 출연…내공 깊은 열연 ‘기대 UP’ 2020-07-08 08:17:10
참전 유공자 집 명패 달아주기 운동에 동참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양미경이 ‘비밀의 남자’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전하며 그를 기다리던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양미경의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오랜 기간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전문] 문재인 대통령 "北에 우리체제 강요할 생각없다" 2020-06-25 21:48:12
국민 여러분,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우리는 오늘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백마흔일곱 분 용사의 유해를 모셨습니다. 서울공항은 영웅들의 귀환을 환영하는 가장 엄숙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용사들은 이제야 대한민국 국군의 계급장을 되찾고 70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슬프고도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속보] 文 대통령 "종전 노력 북한도 담대하게 나서길" 2020-06-25 21:47:3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우리는 오늘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백마흔일곱 분 용사의 유해를 모셨습니다. 서울공항은 영웅들의 귀환을 환영하는 가장 엄숙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용사들은 이제야 대한민국 국군의 계급장을 되찾고, 70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슬프고도 자랑스런 일입니다. 지체되었지만,...
한화시스템, 참전 유공자 270가구에 위문품 전달 2020-06-25 14:32:06
한화시스템, 참전 유공자 270가구에 위문품 전달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한화시스템[272210]은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저소득 참전 유공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시스템 임직원은 24∼25일 참전 유공자와 배우자 등 270가구에 전병 세트와 편지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문 앞에...
한화시스템, 참전 유공자에 위문품 전달…"6·25 비대면 행사" 2020-06-25 13:48:21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저소득 참전 유공자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시스템 임직원은 24일부터 이틀에 걸쳐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참전 유공자와 배우자 270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전병...
"6·25 참전 소년·소녀병, 국가유공자 대우해야" 법안 발의 2020-06-24 14:48:17
일부 개정안과 국가유공자단체에 6·25 참전 소년·소녀병 전우회를 추가하는 ‘국가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국가유공자단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소년·소녀병이란 지난 1950년 6월25일부터 1953년 7월27일까지의 기간 동안 병역의무 대상 연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징집돼 병역을 이행한...
전투기에 폭탄 달던 중학생 "그 시절 누구든 싸워야 했다" [한국전쟁 70주년] 2020-06-23 14:18:25
6·25 참전 유공자 이인범씨(85)는 미군 항공기지에서 한국전쟁을 치렀다. 흔히 떠올릴 법한 전투기 조종사가 아니다. 그는 무장정비대원이었다. 아무리 좋은 전투기도 정비를 받지 않으면 비행 자체가 불가능한 법.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戰場)은 아니었지만, 그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전투를 치렀다....
"북침으로 배운" 태영호…청년들과 '6·25 바로알기' 토론회 2020-06-22 17:23:58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년과의 소통을 늘려가며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 의원은 6·25 전쟁이 남침으로 인해 발생한 전쟁임을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조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