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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만 아니면 방송 출연도 하는 건데 ‘아까워’..‘비정한 모정’ 2014-12-15 22:40:00
한진희)이 나와 김밥을 먹으면서 맛있다며 점심으로 싸 달라 부탁했고, 은하는 나단이 아직 자는지 궁금해 했다. 한편 선지(백옥담)는 옆집의 전화를 받고는 호박죽을 얻으러 간다며 일어섰고, 선중(이주현)은 맨날 얻어먹기만 한다며 뭐 갖다줄 것 없냐 물었다. 효경(금단비)은 어제 화엄(강은탁)이 보내준 과일을 주면...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종남, 안타까운 모녀상봉…주먹밥 요리로 마음 전해 2014-12-13 23:47:18
모습이 그려졌다. 심여옥은 이정식(한진희)이 찾아와 사금란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게 됐다. 그 말에 한태희(주상욱)를 떠올리고 태희를 만났다. 심여옥은 아무래도 사라가 자신에게 남다른 존재라고 밝혔다.“직감이 곧 본능이에요. 난 애미니까요.”라고 말하면서 태희에게 사라가 사금란이냐는 것을 우회...
‘압구정백야’ 이보희, 황정서에 “백야 정서불안 아냐?” 의심 2014-12-08 22:39:59
은하(이보희)가 장훈(한진희)의 얼굴에 팩을 붙여주면서 다른 여자들에게 친절한 남자들에 대한 불평이었다. 장훈은 은하를 제외한 다른 여자에게는 가슴이 안 떨린다 말했고, 은하 또한 장훈의 말에 맞장구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한 밤중이 되어 가을비가 천둥 벼락소리를 내며 내리자 겁이 난...
‘미녀의 탄생’ 하재숙, 한예슬에게 “한태희는 이강준하고 달라” 격려 2014-12-06 22:22:54
한편, 정식(한진희)은 금란에 대한 죄책감에 빌딩을 다시 돌려주고 싶다고 순동(김영애)에게 말했다. 순동은 채연(왕지혜)에게 빌딩을 다시 달라고 요구하지만 채연은 "재혼으로 받은거 아니냐"대꾸하며 이를 거부했다. 순동은 채연의 반응에 탐탁찮아 하며 "금란이 자꾸 생각난다"고 말해 갈등의 시작을 알렸다.
‘압구정백야’ 김민수, 함께 여행 못가는 박하나에 `온 신경` 집중 2014-12-06 09:10:07
은하(이보희)의 어깨를 주물러주는 장훈(한진희)은 주말에 좀 쉬라며 걱정이었다. 은하는 애처가 장훈을 최고의 남편이라며 흡족해했고, 장훈도 맞장구를 쳐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이 솟구쳤다. 은하는 아이들도 자신들처럼 살아야 할텐데, 나단(김민수)이 도미솔에 영 마음이 가지 않는 점을 걱정했다. 은하는 도미솔이...
‘압구정백야’ 김민수, 자꾸만 박하나 생각나..맞선녀와 만남 의미없다~ 2014-12-04 09:10:11
나단(김민수)은 지아(황정서)와 아빠 장훈(한진희)과 백야(박하나)가 가르쳐준 묵찌빠를 하면서 재밌어했다. 여전히 지아와 묵찌빠를 하고 있는데 은하(이보희)가 나타나 도미솔은 언제 만날 거냐 물었다. 머리 감은 것까지 체크하고는 순진한 도미솔에게 잘 맞춰주라며 타일렀다. 나단은 언제나처럼 은하의 말에 “네”...
‘압구정백야’ 이보희, “돈 걱정 안하고, 문제 일으키는 가족 없고, 더 이상 어떻게 행복해?” 2014-12-03 22:10:07
장훈(한진희)과 은하(이보희)는 선잠에서 깨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어디를 갈지 고민하고 있었다. 은하는 웬만한 곳은 다 가봤다며 영 고민이었고, 장훈은 푸켓에 갈까 물었다. 은하는 푸켓에는 왜 또 가냐며 어이없어했고, 장훈은 푸켓이 더 좋다졌다면서 쓰나미가 또 오겠냐 천하태평이었다. 은하는 장훈더러 혼자 갔다...
‘압구정백야’ 이보희, 한진희와 ‘크루즈 세계일주’ 할 생각에 부푼 마음 2014-11-28 22:30:00
만들었다. 은하(이보희)와 장훈(한진희)이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장훈은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이렇게 함께 점심을 먹자며 흡족해했고, 은하는 바쁜 장훈을 생각하면서 되겠냐 물었다. 은하는 지아(황정서)와 나단(김민수)도 데리고 함께 오자며 웃었다. 은하는 지아가 메이크업 한 후...
‘압구정백야’ 황정서, 박하나-김민수 “같이 있는 것 아냐?” 의심..둘이 무슨 사이? 2014-11-27 22:40:12
들어와 장훈(한진희)에게 사정을 털어놓은 듯 장훈은 등본을 가지고 있냐 물었다. 은하는 등본은 있는데 집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갔지 않았겠냐 말했고, 장훈은 집의 귀중품은 없어지지 않았냐 물었다. 은하는 그렇지는 않다며 월급 한 번 밀린 적 없는데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지 않고 간 가사도우미에 열을 냈다. 마침...
‘압구정백야’ 이보희, “어미가 돼서 인간이 아니라구” 마치 자신의 이야기인 듯 ‘굳은 얼굴’ 2014-11-26 22:00:07
베이비박스까지 있다 말하자 장훈(한진희)은 세상 말세라며 한심스러워했다. 지아는 천륜이 중요하다며 이해가 가지 않는 듯 했고, 나단은 “그런 여자들은 DNA가 달라” 라 은하의 아픈 곳을 찌르는 듯 했다. 지아는 어느덧 대화에는 참여 않고 조용해진 은하에게 그 탤런트를 좋아하지 않았냐며 “어미가 돼서 인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