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사] 연세대학교 의료원 2018-02-27 15:44:21
▲응급진료센터차장(내과계) 박준용 ▲장기이식센터 조직은행장 박한기 ▲교육수련부수련2차장 이삭 ▲세브란스체크업의원 방사선안전관리의사 강원준 ▲혈액관리의사 김신영 ▲보건관리의사 이덕철 ▲뇌졸중센터소장 허지회 ▲직업환경의학과장 원종욱 ▲첨단유전체센터소장 이진성 ◇강남세브란스병원 ▲내과부장...
출발부터 삐걱 '존엄사법'… "연명의료 되레 조장" 2018-02-11 19:31:31
환자 치료에 전념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허대석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환자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며 “하루빨리 연명의료시스템 중앙망과 병원 내부 emr을 연동해야 한다”고 했다.의료진이 연명의료 시스템을 확인하지 않고 응급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
'15분 진료' 시범사업 2개월…의사·환자 모두 '만족' 2018-01-23 06:47:01
보호자들도 15분 진료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혈액종양암을 앓고 있는 부인과 함께 15분 진료에 참여한 30대 남성 C 씨는 "기존 진료방식은 시간이 한정적이어서 급하게 궁금한 내용을 물어봐야 했지만, 15분 진료 시스템에서는 한결 마음의 여유를 갖고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사들은 15분 진료에...
美 연구팀, 대장암-용종 진단 혈액검사법 개발 2018-01-20 09:31:42
있는 혈액검사법이 개발됐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생명공학 혁신·디자인 센터(Center for Bioengineering Innovation and Design)의 소화기내과 전문의 아시시 님가온카르 박사는 병기 1~4기의 대장암과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장 폴립을 찾아낼 수 있는 혈액검사법을 개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19일 보도했다....
[저자와 함께 책 속으로] 허대석 서울대 의대 교수 "가족과 격리된 연명의료… 환자 삶 돌아볼 시간 빼앗아" 2018-01-18 19:02:14
혈액종양내과 교수(사진)는 신간 《우리의 죽음이 삶이 되려면》(글항아리)에서 30년간 의료 생애에서 경험한 ‘임종 현장’을 보여주며 ‘기계적 연명의료 행위’를 어디까지 행해야 하는지 묻는다.허 교수는 18일 “환자가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아직 애매한 존엄사법…"환자 원하는데 의료진 반대하면?" 2018-01-17 11:21:34
이달초 발간됐다. 허대석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그동안 겪었던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연명의료결정법에 대한 개선 방향을 담은 '우리의 죽음이 삶이 되려면'이라는 책이다. 연명의료결정법은 해당 계획서를 작성한 환자에게는 의료진의 판단 아래 심폐소생술·인공호흡기 착용·혈액투석·항암제 투여 등...
[명의에게 묻다] 백혈병, 이제 '비운의 불치병' 아닙니다 2018-01-17 07:00:07
권위자로 1999년 혈액종양내과 분과 전문의, 2009년 중환자의학 전문의를 각각 취득하고 1999~2001년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암센터-조혈&면역학부에서 박사 후 연수를 마쳤다. 여의도성모병원 세포치료센터장,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혈액학회 학술이사 및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분과장을...
[현장에서 ] "존엄사 택하겠다" 점차 늘어가는데… 조건 까다로워 갈길 먼 연명치료 중단 2018-01-16 18:56:21
우려가 큽니다.”허대석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다음달 4일 연명의료법 시행을 앞두고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줄이겠다고 만든 제도가 오히려 무의미한 치료를 부추길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다.연명의료는 임종을 앞둔 환자의 생명 연장을 위해 시행하는 심폐소생술, 기관 삽관, 인공호흡기 치료,...
생존율 낮다고 자포자기·민간요법에 의지… 췌담도암 '다학제 치료' 적극 활용해야 2018-01-12 19:05:28
컴퓨터단층촬영(ct)을 하기도 한다. 혈액검사 키트도 개발되고 있다. 수술 전 항암 방사선치료를 해 암이 다른 조직으로 침범하거나 림프절로 전이되는 것을 막는 시도도 이뤄진다. 박 교수는 “소화기내과에서 진단하고 수술이 가능한 환자는 외과에서 수술하고 수술 못하는 환자는 종양내과에서 항암 방사선 치료를...
[건강이 최고] '빈호흡' 환자, 메르스 감염위험 4.4배 높다 2018-01-06 08:00:05
악성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등의 중증 혈액종양 환자가 이 치료법의 적용 대상이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이들 감염자는 상대적으로 감염 위험이 낮은 구역에 있었는데도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면서 "이게 림프종 등의 기저질환 때문인지, 여러 차례의 항암 화학요법 때문인지, 조혈모세포이식술 자체가 감염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