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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리우의 `식빵 요정` 등극에 "깜짝 놀라" 2016-08-26 15:18:55
별명에 대해, "(식빵은) 하면 안 되는 말인데 의욕이 넘쳤다"며 "당시엔 찍힌 줄 몰라 경기가 끝난 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경기 중 `식빵`을 연상케 하는 입모양으로 거칠게 포효해 화제가 됐다. 특히 김연경의 `식빵 움짤`이 온라인상에 번지며 `걸크러시`를 일으킨다는 반응을...
[데이터텔링] 0부터 무한대…리우올림픽 '시크릿 넘버' 2016-08-25 11:41:15
기간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경기는 지난 11일 mbc에서 중계한 양궁 여자 개인 16강전입니다. ’17.4%’.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지난주 시청률(13.9%)보다 3.5% 높았습니다. 양궁 여자 개인 16강전은 '짱콩' 장혜진(29·lh)과 북한 강은주가 만나 리우 첫 ‘남북...
해산한 올림픽 여자배구팀, ‘김치찌개’ 회식도 없었다…황당한 배구협회 2016-08-23 22:14:48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4강 진출에 실패한 뒤 대한배구협회가 십자포화를 맞았다. 이번 올림픽에서 여자배구팀 선수단 16명 중 스태프는 감독·코치·트레이너·전력분석원까지 단 4명뿐이었다. AD카드가 부족해서라는 게 대한배구협회의 설명이지만, 다른 종목은 AD카드 없이 외곽에서 선수를...
김연경 "내가 박정아였다면 더 힘들었을 것" 2016-08-23 13:32:01
뉴스쇼'에 출연해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에 얽힌 뒷 이야기를 풀었다. 이 가운데는 네덜란드와의 8강전에서 패한 이후 집중포화를 맞은 박정아에 대한 내용도 있었다.김연경은 "선수들이 그것 때문에 많이 속상해 했다"며 "어린 선수들이라 나도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김연경 "김치찌개 회식? 이번엔 그것조차 없어" 2016-08-23 13:06:32
배구협회의 부족한 지원에 대해 공개적으로 성토했다.김연경은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기간 동안 여자 배구 대표팀을 힘들게 만들었던 논란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김연경은 통역사가 리우에 동행하지 못해 자신이 통역을 맡았던 점에 대해 "경기 외적으로 많이...
[리우 유감] "너 때문에 졌다" … 축제에서 '전범' 찾는 사회 2016-08-22 13:58:43
○성공의 경험이 부른 착시 여자 배구 간판 김연경은 8강전 직후 “한 경기를 못하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잘하면 ‘갓연경’이란 얘기를 들었다”며 국가대표로 느낀 부담감을 토로했다. 한국 여자 배구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4강을 경험했다.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동메달 이후 36년 만이었다. 이...
박인비·손연재부터 이대훈까지.. `리우 영웅` 핫 키워드 장식 2016-08-22 13:19:54
칭찬의 메시지를 끊임없이 공유했다. 여자배구 대표팀의 김연경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녀과 과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했던 사실이 트위터 이용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팬들은 런닝맨의 2015년 7월 방영분을 다시 찾아보며 그 당시에는 세계적인 스타를 알아보지 못했음을 아쉬워했다....
리우올림픽 시청률 너무 낮네…지상파 방송 3사 '속앓이' 2016-08-21 09:46:44
방송 3사의 전국 시청률 합계가 30%대에 이른 경기는 여자 양궁 개인 16강전과 남자 축구 8강전뿐이다.이어 여자 배구 8강전, 남자 배드민턴 복식 8강전, 남녀 유도 32강전 등 우리 선수들의 대표적인 시합이 20%대를 기록했다.이번 올림픽이 열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한국의 시차는 12시간으로 주요 경기 상당수가 한...
올림픽 배구대표팀 귀국 "김연경이 통역까지 맡았다"…황당한 배구협회 2016-08-19 18:54:41
"옆에서 보기에 안타까웠다"라고 말했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올림픽을 소화했다. 여자 배구대표팀 선수들과 동행한 이는 감독과 코치, 트레이너, 전력분석원 등 단 4명뿐이었다. 대한배구협회 직원은 AD카드가 없다는 이유로 단 한 명도 리우에 가지 않았다. 한편 여자배구대표팀은 이 같은 최악의...
여자배구 대표팀 김수지·이재영 귀국… "팀 닥터 없어 아쉬웠다" 2016-08-19 15:24:15
문턱에서 좌절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김수지(29)와 이재영(20)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인천공항에는 서병문 배구협회 신임 회장과 배구협회 관계자들이 대거 나와 두 선수를 반겼다. 두 선수는 아쉽다는 말과 함께 리우 현지에서 경험한 고충에 관해 설명했다. 김수지는 "많이 아쉽다.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