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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개헌특위 위원들, '6년단임 분권형 대통령제'案 마련 2017-02-17 12:17:35
만나 "이번 개헌안은 우리 당의 최종안이 아니지만 개헌의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앞으로 의원들과 지역위원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고쳐서 나갈 것으로, 우리 당의 최종안이라고 확대해석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개헌안은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의 의견을 묻지 않고 마련됐다....
손학규 "당내 경선에 모바일투표 도입 절대 안 돼" 2017-02-17 11:35:54
조기대선이 임박해 개헌안 마련이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에는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에서 합의된 것을 대선 뒤에 계속 추진키로 결의하면 된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손 의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에 대해 "사법정의의 실현"이라며 환영했다. 그는 "이번 사건은 사법당국이 과거 삼성의 비자금 사건, X파일...
국민의당 사드 재검토 '엇박자'…주승용 드라이브에 박지원 제동 2017-02-16 10:47:39
확정적인 개헌안에 대해 토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당내 사드는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찬성하는 사람도 있다"면서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당 대표인데 제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그것은 곧 최종적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터키 노벨상작가도, 앵커도…'대통령제 개헌 반대'로 곤욕 논란 2017-02-15 17:11:25
'개헌안 반대' 글 올려 해고돼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오르한 파무크의 최근 인터뷰가 터키의 대통령중심제 개헌에 반대를 표명했다는 이유로 실리지 못했다고 터키언론이 보도했다. 15일 터키 인터넷 매체 T24 등에 따르면 유력 일간지 휘리예트가 파무크와 장시간 인터뷰를...
"이 나라의 주인이 거리로 나섰다…지금은 헌법시대" 2017-02-15 07:40:00
지방자치제도 확대와 보완 등 개헌안에 꼭 담아야 할 10가지 사항을 꼽았다. "우리 사회의 현안은 헌법이 정한 적법 절차에 따라 논의돼야 합니다. 헌법은 국가 사회의 모든 문제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자 이를 해결하는 아리아드네의 실입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日아베 정권, 잇단 '영토 도발'로 한국 때리는 속내 뭘까 2017-02-14 17:00:08
개헌안 초안을 언급해왔다. 초안은 외국과의 분쟁 해결 수단으로 무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헌법 9조를 개정하는 것이 핵심으로, 일본 자위대를 정식 군대화해 외국과의 전쟁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런 행보를 두고 일본 내에서조차 '군국주의화'라고 우려하고 있으나, 아베...
'개헌 필요성' 국민의당·한국당 부산서 토론회(종합) 2017-02-14 15:53:15
전 개헌안을 마련하고 대선 후에 이를 통과시키는 경우는 국민투표 시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율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공동의장은 "4월 말이나 5월 초 대선 전에 개헌안을 마련하면 4월 12일 재보궐선거와 동시에 국민투표로 확정할 수 있고, 대선 후에는 부칙에 다음 대통령 임기...
정동영 "개헌위해 한국판 '마그나 카르타' 선언 필요" 2017-02-14 11:04:31
국회가 개헌안을 통과시키고 대선 때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방안은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사실상 실현의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 경우라면 이번에 선출되는 대통령은 임기가 20대 국회가 끝나는 2020년 5월 30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율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공동의장은 "4월 말이나 5월 초 대선 전에...
정우택 "탄핵, 정치적 해법 필요"…여야 '4+4' 대연석회의 제안(종합) 2017-02-13 10:36:56
이른 분권형 개헌안이 대선 전 본회의에 상정되도록 실무적 절차를 주도해주길 바란다"며 "평소 강력한 개헌론자인 정 의장이 특정 대선주자와 일부 정당의 입장에 좌고우면하지 말고 역사와 국민을 위해 결단을 내릴 시점에 도달했다"고 압박했다. jbry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우택 "질서있는 퇴진이 해법"…여야 '4+4' 대연석회의 제안 2017-02-13 09:38:47
이른 분권형 개헌안이 대선 전 본회의에 상정되도록 실무적 절차를 주도해주길 바란다"며 "평소 강력한 개헌론자인 정 의장이 특정 대선주자와 일부 정당의 입장에 좌고우면하지 말고 역사와 국민을 위해 결단을 내릴 시점에 도달했다"고 압박했다. jbry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