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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8곳 입주 완료…지방세 수입·인구 늘어 2016-02-25 07:01:40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김경식 근로복지공단 홍보부장은 “울산에 내려오기 전에는 공장이 가득한 ‘삭막한 도시’쯤으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정이 든다”고 말했다. 1년 전만 해도 허허벌판의 ‘불편도시’로 낙인찍혔던 울산 우정혁신도시에 8개 공공기관이 자리잡으면서 침체된 울산 경제에...
광명·울산 KTX역세권 등에 1억원대 오피스텔 쏟아진다 2016-02-25 07:01:33
우정혁신도시’를 공급한다. 울산 우정혁신도시에 들어서는 첫 오피스텔이다. 648실(전용면적 24·29㎡)로 구성됐다. 단지 주변에 9개 공공기관이 이전했고 에너지관리공단도 이사올 예정이다.대구 중구 남산동에선 국강이 다음달 ‘반월당 제네스타워’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김복만 울산시 교육감 "울산 중·고교 학력, 전국 최정상…행복 교육도시 실현에 앞장" 2016-02-25 07:01:27
높이 평가받았다. 김 교육감은 “특별교부금으로 울산 학생교육문화회관 건립 등 주요 교육시책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2018년 중장기 교육발전 비전으로 설정한 ‘희망과 감동이 넘치는 행복교육도시 울산’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올해 4대 교육행정 역점과제로 최상위 학력정착 프로젝트,...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청소년 장학금…울산 '사랑의 온도' 펄펄 끓어요 2016-02-25 07:00:43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사회공헌 활동 활발 [ 하인식 기자 ] 울산시 중구 우정 혁신도시를 지나다 보면 유난히 우뚝 솟은 건물이 있다. 시추선을 형상화한 이 건물의 주인은 2014년 12월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석유공사(사장 김정래)다. 지상 23층, 연면적 6만4887㎡ 규모로 건립된 한국석유공사 사옥은...
[사설] 지방 땅값 급등, '그 이후'도 대비해야 2016-02-23 17:32:50
내린 곳은 한 곳도 없을 정도다. 특히 제주(19.35%) 세종시(12.90%) 울산(10.74%) 등 지방 땅값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지방 광역시 지가 상승률 평균이 7.39%, 지방 시·군은 5.84%로 수도권(3.76%)을 크게 앞선 것만 봐도 그렇다.땅값이 크게 오른 지역은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제주는 이주민과 외국인 투자...
[금융위기 이후 최대폭 오른 땅값] 혁신도시가 밀어올린 지방 땅값…세종 12%·울산 10%·대구 8%↑ 2016-02-22 19:03:14
이전이 완료된 세종은 상권 활성화 기대감 등으로 땅값이 뛰었고 울산 대구 등은 혁신도시 개발 영향이 컸다고 국토교통부 측은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 때 현실화율을 작년보다 2~3%포인트 높인 것도 공시가격 상승률이 높아진 배경”이라고 설명했다.시·군·구별로 제주 서귀포시...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명동` 2016-02-22 17:46:26
이후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국토부는 지방혁신도시로 정부·공공기관이 이전하고 전국 곳곳에서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토지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제2공항 건설이 결정된 제주도로 1년전보다 19.35%나 급등했습니다. 중앙행정기관 이전에 힘입어 세종은 12%...
전국 땅값 금융위기후 최고 4.47% 상승…제주 20% 육박 2016-02-22 13:41:08
지방혁신도시로 정부·공공기관이 이전하고 제주·부산·울산 등 지역에서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토지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국토부 관계자는 "실거래가 반영률을 약 67%로 작년보다 2∼3%포인트 높인 것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오른 이유"라며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 중...
(가칭) '우정동 뉴-시티 신동아 파밀리에 지역주택조합' 홍보관 주말 3일간 약 3천 여 명 방문 2016-02-22 11:03:55
있다. 번영로와 북부순환도로를 통해 울산 시내로 이동도 편리하다.단지는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관리공단 등 10여 개 중앙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우정혁신도시와도 인접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뿐만 아니라 직주근접의 프리미엄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재개발, 재건축이 많은 중구에 위치해 울산 도시재생 사업에 따른 ...
공공기관 이전에 되살아난 '울산 옛 도심' 2016-02-17 18:59:29
지난해 1만6523명으로 5년 사이 3400여명이 늘어났다.울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총 9곳으로 에너지관리공단을 제외한 8곳이 지난해 말까지 입주를 끝냈다. 근무 직원수는 2559명이다. 중구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24만4481명으로 전년도보다 5656명(2.37%) 늘어나는 등 최근 2년 사이 1만여명 증가했다. 혁신도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