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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미국 상무장관, 픽업트럭 관세 유지 주장… FTA 간극 커" 2017-10-09 23:43:16
미국 상무장관을 만나보니 한국 측과의 간극이 크더라”며 “만만치 않은 협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최근 6박9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 뒤 귀국한 송 의원은 이날 언론과의 통화에서 방미 도중 로스 장관을 면담한 일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송 의원은 “로스 장관은 우선 2022년부터 미국이...
[모십니다] 23회 산업경쟁력포럼 2017-10-09 20:08:54
교수, 김의경 에너지관리공단 실장, 최봉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송호준 삼성sdi 상무 등이 토론에 참가합니다.●일시 : 10월12일(목) 오전 7~9시●장소 : 서울클럽 한라산룸●문의 : 산업경쟁력포럼 사무국 (02)715-2669주관 : 한국경제신문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시자쥔' 전진배치하는 시진핑, 최측근 겨냥 반부패 사정할까 2017-10-09 17:42:34
최고 지도부인 7인의 상무위원과 25인의 정치국원에 대거 진입할 전망이다. 미국 조지아주립대 앤드루 웨더만 교수는 "시 주석은 이제 자신이 선택하고 승진시킨 부하들에게 사정의 칼날을 들이대야 할 것"이라며 "반부패 사정으로 그의 부하들이 낙마한다면 인선을 잘못했다는 비판을 들을 것이고, 사정에 걸려드는 사람이...
시진핑, 19차 당 대회서 측근들 전진 배치한다 2017-10-09 12:44:18
최고 지도부인 정치국 상무위원 7명 중 5명, 정치국원 25명 중 6명이 '7상 8하' 원칙에 따라 은퇴할 전망이다. 7상 8하(七上八下)는 5년마다 열리는 당 대회 시점에 만 67세면 상무위원이나 정치국원이 될 수 있지만, 68세 이상은 은퇴한다는 원칙이다. 시 주석은 이를 활용해 자신의 측근들을 대거 상무위원이나...
현송월 손 들어준 김정은....과거 애인은 왜 부활했나 2017-10-09 12:09:29
부위원장, 박봉주 내각총리,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순으로 참석자를 호명하기도 했다. 이전까지 북한 매체들은 당 정치국 상무위원들을 거명할 때 통상 김영남-황병서-박봉주-최룡해 순서로 호명했다. 최룡해가 두 번째로 올라오고 황병서가 네 번째로 밀린 것으로, 최룡해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북한 '김정은 당'으로 대폭 물갈이…최용해·김여정·최휘 '약진' 2017-10-08 19:21:56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자리인 ‘정치국 후보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김여정은 2014년 3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선출됐고, 지난해 5월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차 전원회의에서 당 중앙위원으로 임명되는 등 빠른 속도로 약진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이 같은 초고속 승진은 김정일의 여동생 김경희가 만...
北 최룡해·김여정·최휘 약진…'김정은 당'으로 물갈이(종합) 2017-10-08 17:58:44
부위원장, 박봉주 내각총리,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순으로 참석자를 호명하기도 했다. 이전까지 북한 매체들은 당 정치국 상무위원들을 거명할 때 통상 김영남-황병서-박봉주-최룡해 순서로 호명했다. 최룡해가 두 번째로 올라오고 황병서가 네 번째로 밀린 것으로, 최룡해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통일부 "김정은, 현국면 심각 인식…돌파위한 인적개편 의미"(종합) 2017-10-08 16:48:21
당의 중앙군사위원 및 정치국 상무위원, 정무국 부위원장,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등 당·정 주요 보직을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치국 위원으로 거명된 박광호에 대해서는 통일부도 현 직위를 알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통일부는 전원회의에서 이뤄진 김정은의 정세평가 보고와 관련해서는 "병진노선의 타당성 및...
北 최룡해·김여정·최휘 약진…'김정은 당'으로 물갈이 2017-10-08 12:32:31
중앙군사위원으로 보선됐고 당 부장으로 임명됐다. 최룡해는 현재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말고도 정치국 상무위원과 중앙위원회 위원,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등 모두 6개의 공식 보직을 맡고 있다. 이번에 2개의 보직이 추가돼 총 8개의 모자를 쓰게 된 셈이다. 특히 2014년 4월...
"감사원 출신 금융권 요직 장악…재취업심사 전원 승인" 2017-10-08 07:11:00
절반인 27명이 금융회사 고위직(이사, 상무, 고문)이나 감사직을 맡았다. 특히 2011년 '저축은행 비리 사태'가 터지면서 감사원 퇴직자들은 금융회사 고위직을 앞다퉈 차지했다. 금융당국의 '감사추천제'가 폐지되면서 감사원 퇴직자들이 빈틈을 파고든 것이라고 주 의원은 지적했다. 2012년 감사원 고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