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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환호와 열광의 취임식…엄지손가락 치켜세우며 첫 인사 2017-01-21 01:55:08
첫 인사 조지 W. 부시-빌 클린턴-지미 카터 등 전직 대통령 부부 참석 힐러리 등장 때 '감옥에 가둬라' 구호도…흐린 날씨 속 진행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 진행됐다. 다소 흐린 날씨 속에...
[트럼프 취임] 지지율 37% 역대 최저…국민통합 시급한 과제로 2017-01-21 00:06:47
ABC-워싱턴포스트 조사(1월12∼15일·1천5명)에선 똑같이 40%에 그쳤다. 이는 전·현직 대통령들의 취임 직전 지지율과 비교해 크게 낮은 것이다. 취임 직전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은 80∼84%, 조지 W. 부시(아들 부시) 전 대통령은 61∼72%,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67∼81%의 지지율을 보였었다. 이처럼 트럼프 당선인의...
[트럼프 취임] 주인 바뀌는 백악관…5시간의 '쓰나미' 같은 이사 작전 2017-01-20 16:16:02
세계의 이목이 취임식이 열리는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앞으로 쏠려있는 순간, 주인이 바뀌는 백악관에서는 5시간에 걸친 '쓰나미'같은 이사 작전이 펼쳐진다. 19일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새 대통령이 취임할 때마다 벌어지는 백악관 이사는 '광란의 의식'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짧은...
[트럼프 취임 D-1] 국정운영 첫 시험대는 오바마케어 폐지(종합) 2017-01-20 00:04:45
예상"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0일(현지시간) 취임과 함께 국정운영 능력을 가늠할 시험대에 곧바로 오르게 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행정 경험이 전혀 없다는 약점 노출을 막아 트럼프호(號)가 순항할 것이라는 확신을 미국민에게 조기에 심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첫...
트럼프, 취임식 때 '마이웨이'에 맞춰 멜라니아 여사와 춤춘다 2017-01-19 17:05:06
역대 취임 행사 티켓 가격에 비해 저렴한 수준이다. 이날 워싱턴DC의 월터 E.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는 각각 다른 층에서 '리버티 볼'과 '프리덤 볼'이 동시에 진행된다. 두 행사는 모두 온라인과 TV를 통해 미전역에 생중계된다. 이날 행사에는 베이머 외에도 오랜 기간 대통령 취임 축하 연주자로 이름을...
트럼프 정부 대북 강경라인, 北 ICBM 도발때 강경대처 확실시 2017-01-19 14:30:09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제조 임박 가능성을 밝힌 데 이어 한미 군사 당국에 제조 정황이 포착되면서 미국이 대응에 나설지 주목된다. 특히 북한의 이런 ICBM 제조와 시험 발사 가능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직전에...
[트럼프 취임 D-1] 국정운영 첫 시험대는 오바마케어 폐지 2017-01-19 14:00:19
주목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0일(현지시간) 취임과 함께 국정운영 능력을 가늠할 시험대에 곧바로 오르게 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행정 경험이 전혀 없다는 약점 노출을 막아 트럼프호(號)가 순항할 것이라는 확신을 미국민에게 조기에 심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첫...
트럼프 美45대 대통령취임 D-1…'미국 우선주의' 전면에 2017-01-19 14:00:17
빌 클린턴 부부, 조지 W· 부시 부부, 버락 오바마 부부 등 생존한 전임 대통령 부부가 모두 참석한다. 취임식에 이어 트럼프는 의사당에서 대통령으로서 첫 식사인 점심 만찬을 의원들과 한 뒤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의사당→펜실베이니아 애비뉴→백악관의 2.7㎞를 행진한다. 트럼프 당선인은 저녁에는 3곳의 취임식...
오바마 측근 60명 산하기관에 임명…'대못박기' 인사 논란 2017-01-19 04:40:04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퇴임을 목전에 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각종 위원회 등에 측근들을 무더기로 임명해 '대못박기 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금주 들어 자신의 정치적 동지와 유명 체육인, 전직 정부 관계자 등 측근 인사 60여 명을 각종...
60% 고공 지지율 오바마, '역대 최저' 40% 트럼프에 바통터치(종합) 2017-01-18 23:20:41
역대 가장 위대한 미국 대통령의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이 같은 기간 성인 1천5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그의 지지율은 60%로 같았다. 61%가 오바마 대통령이 경제를 잘 다뤘다고 답했으며 52%도 최대 업적으로 꼽히는 '오바마케어'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갤럽이 4∼8일 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