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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장시오픈 1회전 탈락 2017-07-26 20:07:11
0-2(3-6 6-7<4-7>)로 졌다. 장수정은 2세트 게임스코어 6-5로 앞선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세트포인트까지 잡았으나 이를 살리지 못하고 1시간 50분 접전에서 패했다. 이날 장수정과 만난 플리스코바는 현재 세계 랭킹 1위인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의 쌍둥이 동생이다. 장수정이 WTA 투어 단식 본선에 출전한 것은 올해 2월...
페더러, 윔블던테니스 8회 우승 위업…역대 최다 기록 2017-07-16 23:55:07
우승한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다. 1세트 게임스코어 2-2에서 칠리치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기선을 잡은 페더러는 5-3으로 앞선 칠리치의 서브 게임에서 상대 더블 폴트로 1세트를 따냈다. 앞서 치른 6경기에서 서브 게임을 내준 것이 10번밖에 없었던 칠리치는 이날 1세트에서만 두 차례 자신의 서브 게임을...
비너스, 세리나 이외 선수에게는 20년 만에 메이저 결승서 패배 2017-07-16 07:24:48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1세트 게임스코어 5-4로 앞선 무구루사의 서브 게임에서 더블 브레이크 포인트를 잡고도 1세트를 끝내지 못한 장면이 윌리엄스로서는 아쉬웠다. 특히 15-40에서 무려 19번이나 랠리가 오가는 숨 막히는 상황이 끝내 무구루사의 포인트로 이어지면서 윌리엄스로서는 맥이 풀리고 말았다. 결국...
무구루사, 최고령 우승 도전 비너스 잡고 윔블던 女단식 제패 2017-07-15 23:35:42
있었다. 1세트 게임스코어 4-4까지 팽팽하던 흐름에서 윌리엄스가 먼저 앞서 나갈 기회를 잡았다.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 5-4를 만든 윌리엄스는 이어진 무구루사의 서브 게임에서 15-40으로 더블 브레이크 포인트를 잡았다. 여기서 한 포인트만 따냈더라면 1세트 기선을 제압할 수 있었던 윌리엄스는 이어 무려 19차례...
페더러, 베르디흐 누르고 윔블던 결승행…칠리치와 맞대결 2017-07-15 08:59:19
칠리치는 2세트 게임스코어 3-3에서 연달아 두 게임을 따내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이날 경기의 분수령이 된 3세트를 이번에는 타이브레이크에서 가져온 칠리치는 4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2-4로 끌려가며 5세트 분위기가 짙어지는 듯했다.그러나 칠리치는 여기서 퀘리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다시 균형을 이뤘고...
페더러·칠리치,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서 격돌(종합) 2017-07-15 06:37:21
칠리치는 2세트 게임스코어 3-3에서 연달아 두 게임을 따내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날 경기의 분수령이 된 3세트를 이번에는 타이브레이크에서 가져온 칠리치는 4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2-4로 끌려가며 5세트 분위기가 짙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칠리치는 여기서 퀘리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다시 균형을...
칠리치, 퀘리 꺾고 윔블던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행 2017-07-15 00:30:33
칠리치는 2세트 게임스코어 3-3에서 연달아 두 게임을 따내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날 경기의 분수령이 된 3세트를 이번에는 타이브레이크에서 가져온 칠리치는 4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2-4로 끌려가며 5세트 분위기가 짙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칠리치는 여기서 퀘리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다시 균형을...
윌리엄스-무구루사, 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 결승 격돌 2017-07-14 00:14:35
결승에 두 번이나 진출했다. 1세트 게임스코어 4-4에서 연달아 두 게임을 따내 기선을 잡은 윌리엄스는 2세트 게임스코어 1-1에서 내리 3게임을 가져가며 달아났다. 윌리엄스는 1994년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 이후 23년 만에 최고령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 진출 선수가 됐다. 당시 준우승한 나브라틸로바는 만 37세...
무구루사,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 선착 2017-07-13 22:18:38
따내 5-0을 만든 무구루사는 2세트에서도 게임스코어 4-0까지 먼저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세를 굳혔다. 2008년 프랑스오픈부터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 리바리코바는 생애 처음 메이저 4강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으나 1시간 4분 만에 허무한 패배를 당했다. 리바리코바는 이 대회 전까지는 메이저 대회 16강에 든 적도 한...
윔블던 기권 조코비치 "당분간 휴식하는 것도 고려" 2017-07-13 08:43:13
졌고, 2세트 게임스코어 0-2로 뒤진 상황에서 팔꿈치 통증을 이유로 경기를 포기했다. 조코비치로서는 최근 1년 사이에 갑작스러운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을 연달아 제패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을 때만 하더라도 조코비치의 시대가 활짝 열린 듯했다. 동갑내기 라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