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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노동개혁으로 고용지표 개선" 2023-04-21 18:41:13
기간을 현행보다 늘렸다. 고소득자에 대한 수급액을 줄이는 실업급여 개편안도 추진하고 있다. 유진성 한경연 선임연구위원은 “한국도 실업급여가 근로의욕을 저하하지 않도록 손볼 필요가 있으며 직업훈련, 고용 인센티브와 같은 적극적인 노동시장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한경연 "프랑스, 노동개혁으로 고용지표 개선…관심 기울여야" 2023-04-21 06:00:09
필수 근로기간을 현행보다 늘리고, 고소득자들에 대한 수급액을 줄이는 실업급여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경연이 전했다. 유진성 한경연 선임연구위원은 "우리나라도 기업의 고용 유인을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여건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실업급여가 근로의욕을 저하하지 않도록 유의할...
"고신용자가 이자 더 내"…주담대 '금리 역전' 2023-04-20 17:43:24
산정할 때 신용도뿐만 아니라 해당 은행 예·적금 가입 여부와 계열사 카드 실적 등을 따지는 점도 주담대 금리와 신용점수가 반비례 관계를 갖지 않는 원인으로 꼽힌다. 한 시중은행 여신담당 임원은 “신용점수가 높은 고소득자는 예·적금에 가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신용점수가 낮은 차주의 금리가 오히려 낮은...
상위 0.1% 근로소득 15% 늘 때 중위소득 4%↑…격차 32배로 확대 2023-04-06 06:11:00
넓게 잡아도, 고소득자와 중위 소득 간의 소득 격차는 확대됐다. 상위 1%에 포함되는 19만9천591명의 1인당 연평균 근로소득은 3억1천730만원이었다. 중위 소득자와의 격차는 종전 9.9배에서 10.6배로 벌어졌다. 상위 10%인 199만5천914명의 평균 근로소득은 1억2천910만원으로 중위 소득자와 4.3배 차이가 났다. 역시 1년...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급증하는 복지 지출 어떻게 메우나 2023-03-28 17:36:13
경우엔 저소득자와 고소득자가 동일한 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에 소득 역진적이라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고소득층의 소비가 저소득층보다 많기 때문에 일부 이 같은 역진성이 완화될 수 있고, 복지 수혜층인 고령자도 부담한다는 측면에서 세대 간 형평을 어느 정도 담보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부가세를 1%포인트 높일...
올해 국세 감면액 70조원 육박…역대 최대 2023-03-28 10:15:46
중 68.8%는 중·저소득자에게, 31.2%는 고소득자에게 돌아가는데, 고소득층 수혜 비중은 지난해 추정치(31.6%)보다 소폭 줄었다. 기업 대상 감면액은 25조4천억원으로 추계됐다. 이 가운데 66.2%는 중소기업, 3.8%는 중견기업에 각각 귀속된다. 대기업(상호출자제한기업) 수혜 비중은 16.7%로 전망됐다. 대기업의 조세지출...
올해 국세 감면액 '역대 최대' 69.3조원…9.1% 증가 2023-03-28 10:00:00
개인 감면액 중 68.8%는 중·저소득자에게, 31.2%는 고소득자에게 돌아가는데, 고소득층 수혜 비중은 지난해 추정치(31.6%)보다 소폭 줄었다. 기업 대상 감면액은 25조4천억원으로 추계됐다. 이 가운데 66.2%는 중소기업, 3.8%는 중견기업에 각각 귀속된다. 대기업(상호출자제한기업) 수혜 비중은 16.7%로 전망됐다....
日 '아이 셋 가정' 내년부터 매달 100만원 준다 2023-03-26 17:48:22
육아수당을 고교생(18세)까지 지급하고, 고소득자도 지원할 계획이다. 출산 비용을 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도쿄도는 아이 한 명을 낳는 비용이 평균 56만5092엔(2021년 기준)에 달해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육아휴직을 동시에 쓰는 맞벌이 부부의 급여를 실질적으로...
상위 0.1% 고소득자, 1년 평균 수입은 33억 2023-03-21 07:31:52
국내 상위 0.1%의 고소득자는 한 해에 30억 원이 넘는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소득 천분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으로 종합소득 상위 0.1% 구간 소득자 9399명이 벌어들인 소득은 총 31조1285억원이었다. 상위...
상위 0.1% 고소득자, 한해 33억원 벌어 2023-03-21 07:09:04
국내 상위 0.1% 고소득자가 한해에 30억원이 넘는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소득 천분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으로 종합소득 상위 0.1% 구간 소득자 9천399명이 벌어들인 소득은 총 31조1천285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