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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피하는 청년들…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29:38
"올해 정부가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사용에 대해 업무 분담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도입하는데 민간 영역에서 확실하게 수당을 현실화하는 것도 검토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오는 7월부터 중소기업 근로자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주 10시간 이상 사용하고 그 업무를 분담한 동료...
청년 중소기업 기피…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01:04
"올해 정부가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사용에 대해 업무 분담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도입하는데 민간 영역에서 확실하게 수당을 현실화하는 것도 검토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오는 7월부터 중소기업 근로자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주 10시간 이상 사용하고 그 업무를 분담한 동료...
육아기 단축근로 썼더니 연차 '싹둑'…이러니 저출생 2024-04-03 18:08:25
주게 돼 있다. 하지만 육아기 단축근무 사용자의 연차휴가는 단축된 근로시간에 비례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입사 2년 차 근로자가 1일 소정근로시간 8시간 중 4시간씩 1년 동안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했다면 이듬해 연차유급휴가는 7.5일로 반토막 난다. 이듬해 연차휴가를 쓰지 못해 받는 연차휴가보상수당도...
금융권, 비정규직에 밥값·건강검진 차별…"가이드라인 실효성 없어" 2024-04-03 15:15:32
▲성희롱 및 육아지원 제도 위반(18건) ▲최저임금 미달 등 금품 미지급(50건) 등 총 185건의 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적 처우와 관련해서는 기간제·단시간·파견근로자라는 이유로 통신비·귀향여비·의료보조금 등에서 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육아지원과 관련해서는...
밥값·생일축하도 차별…비정규직 '설움' 2024-04-03 14:11:53
미치는 임금을 주거나 임원 운전기사에게 연장·휴일·야간 수당을 안 주는 등의 '금품 미지급' 사례도 25곳에서 총 50건 확인됐다. 성희롱이나 육아지원제도 위반 사례도 있었다. 한 기업 임원은 미국에서 살다 와 '아메리칸 마인드'라고 하면서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 정수리에 뽀뽀하거나, 여직원을 한...
"정규직은 식대 月 20만원 주던데…" 기간제 직원 '황당' 2024-04-03 11:59:02
처우 14건(적발금액 3200만원), 성희롱 및 육아지원제도 위반 18건, 최저임금 미지급 등 금품 미지급 50건(총금액 4.5억원) 등 185건의 법위반 사실이 적발됐다.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적 처우와 관련해서는 기간제·단시간·파견근로자라는 이유로 통신비·귀향여비·의료보조금 등에서 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하는 사례가...
"애 둘은 당연 셋은 기본, 넷째 낳을까 고민"…총리도 달려갔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25 07:04:49
따라 매월 1만~1만5000엔씩 지급하는 육아수당과 별개다. 고교생에게는 매월 버스비 2만엔을 지원한다. 나기초에는 고등학교가 없어서 버스로 이웃 쓰야마시까지 통학하기 때문이다. 대학생에게는 독특한 방식으로 학자금을 대출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마을로 되돌아오면 갚지 않아도 되는 조건이다. 1년에 10%씩 면제하는...
유럽은 자영업자도 육아휴직…한국은 고용보험 들어도 불가 2024-03-24 08:05:03
자영업자는 육아휴직을 쓰려면 휴업을 신청해야 한다. 휴업은 2년까지 가능하며 이 기간에는 직장인과 마찬가지로 출생수당, 육아·보육수당 등을 받을 수 있다. 스웨덴은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육아 정책 대상이 더 포괄적이다. 육아휴직은 우리나라의 출산휴가까지 포함된 개념으로 재원은 '부모보험'이라는 별도...
출산율 꼴찌 한국, 600만 자영업자를 위한 '육아대책'은 없다 2024-03-24 08:05:01
출산·육아 정책은 사실상 없는 실정이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아동수당·부모급여 등의 재정지원은 확대되고 있지만, 육아를 위해 휴직하거나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이때 금전적 지원을 받는 정책에서 자영업자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 확대되는 저출생 대책…자영업자에겐 상대적 박탈감 24일 관계 당국에...
육아휴직 쓰기 어렵다면...눈치 보지 말고 일찍 퇴근하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23 08:00:00
10만엔(약 88만원)에서 최대 125만엔(약 1107만원)으로 12배나 인상했는데요. 우리나라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엔 동료 업무 분담 지원금이 있지만, 육아휴직엔 '육아동료 수당'이 아직 없습니다. 중소기업 근로자들도 이제 맘 놓고 육아휴직을 쓸 수 있도록 육아동료 수당 지급이나 대체인력 직접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