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얼굴 공개 …"진심으로 사죄" 2020-04-17 09:06:58
"피의자인 강군의 신상을 공개할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했다. 2001년생인 강군은 미성년자다. 다만 올해 만 19세가 될 예정이라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은 아니다. 강군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관리했다. 범죄 수익금을 조주빈에게 전달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를 받는다....
[속보]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고개 숙인 채 "진심으로 사죄" 2020-04-17 08:30:00
압도적으로 우월하므로 피의자인 강군의 신상을 공개할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이유를 밝혔다. 2001년생인 강군은 미성년자이나 올해 만 19세가 될 예정이어서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은 아니다. 강군은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관리하고 범죄 수익금을 조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료 회원들이 입장료 명목으로...
[속보]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얼굴 공개..."죄송, 진심으로 사죄" 2020-04-17 08:22:28
강군은 미성년자인 10대 피의자 가운데 신상 정보가 공개된 첫 사례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전날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강군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범죄 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며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다수의 피해자에게 지속해서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등 범죄가 중하다"며 "국민의...
`부따` 강훈, 신상공개 유보 신청 기각…"공익이 우선, 범죄 중하다" 2020-04-16 23:21:09
강철구 변호사는 "아직 미성년자인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굳이 공개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기회를 박탈하는 게 아니냐는 것"라고 신청 취지를 설명했다. `부따`라는 닉네임을 쓴 강군은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관리하고 범죄 수익금을 조씨에게 전달한 혐의로 지난 9일 구속됐다. 강군은 유료...
박사방 공범 `부따` 강훈, "신상공개 부당" 소송 제기 2020-04-16 17:54:07
조씨 측은 `부따` 등 3명과 박사방을 공동 운영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강군은 유료 회원들이 입장료 명목으로 암호화폐를 입금하면 이를 현금화해 조씨에게 전달하는 등 일종의 `자금책` 역할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강군에...
조주빈 공범 `부따`는 18세 강훈…내일 얼굴 공개 2020-04-16 12:06:46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박사방과 관련해 피의자의 신상 정보가 공개되는 것은 조주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경찰은 "피의자는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의 주요 공범으로서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데 적극적으로 가담했다"며 신상정보 공개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경찰은 강훈 군에...
`박사방` 자금책 18세 `부따` 얼굴 공개될까…"16일 심의 통해 결정" 2020-04-14 21:27:01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조씨 측이 박사방 공동 운영자로 언급한 인물 중 하나다. 강군은 특히 박사방 유료 회원들이 입장료 명목으로 암호화폐를 입금하면 이를 현금화해 조씨에게 전달하는 등 일종의 `자금책`, `출금책` 역할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성년자를 비롯한 여성들의 성(性)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박사방과...
박사방 10대 공범 `부따` 얼굴 공개될까…16일 결정 2020-04-14 16:44:31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조씨 측이 박사방 공동 운영자로 언급한 인물 중 하나다. 강군은 특히 박사방 유료 회원들이 입장료 명목으로 암호화폐를 입금하면 이를 현금화해 조씨에게 전달하는 등 일종의 `자금책`, `출금책` 역할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성년자를 비롯한 여성들의 성(性)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박사방과...
박사방 공범 `전원 신상공개` 국민청원 200만명…인권침해 논란도 2020-04-12 07:56:04
박사방 공동 운영자로 언급한 인물 중 하나다. 강군은 박사방 유료 회원들이 입장료 명목으로 암호화폐를 입금하면 이를 현금화해 조씨에게 전달하는 등 일종의 `자금책` 역할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이 "범행 내용과 피의자의 역할 및 가담 정도, 범행 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조씨에...
조주빈 도와 '박사방' 관리한 18세 공범 '부따' 구속 2020-04-09 23:29:52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모군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부장판사는 발부 사유에 대해 "피의자의 역할 및 가담정도, 범행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다"라며 "다수의 피해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고 수사 진행경과나 진술태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