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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추모회…트뤼도 "책임 묻겠다" 2020-01-13 09:42:14
하며 기도회에 참석한 약 1천700명을 향해 "여러분은 견딜 수 없을 만큼 외로울 수 있지만, 혼자가 아니다"라며 "조국이 오늘, 내일, 그리고 앞으로 계속 당신과 함께할 것"이라며 위로를 건넸다. 이어 "이 참사는 절대 일어나선 안 됐으며, 나는 이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을 전적으로 지지할 것"이라며 "여러분은 우리에게...
미국-이란 긴장고조 속 교황 "전쟁은 파멸…대화 나서라" 촉구 2020-01-05 22:38:32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일요 삼종 기도회에서 세계 많은 지역이 심각한 긴장감에 휩싸여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교황은 "모든 당사국이 대화에 참여하기를, 자제력을 잃지 않고 적대의 그림자를 거두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쟁은 단지 죽음과 파괴만...
프란치스코 교황 "식탁선 스마트폰 내려놓고 가족과 소통하라" 2019-12-30 17:35:34
삼종기도회에서 즉석 강론 인스타그램엔 '잠든 아기예수 돌보는 요셉' 그림 게시해 '눈길'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식사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가족과 다시 소통하기를 촉구했다고 독일 공영 도이체벨레(DW)가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 소말리아 폭탄 테러 희생자 애도…"끔찍한 테러" 2019-12-29 23:32:38
삼종 기도회에서 이번 사건을 "끔찍한 테러 공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유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광장을 메운 신자들에게 희생자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앞서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전날 오전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로 수십 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종교 초월한 만남…10년째 성탄미사 참석하는 스님 "평화로운 세상 만들자" 2019-12-25 23:15:03
거룩한 뜻을 실천해 가난과 차별로 인한 아픔이 더 이상 없길 바라며 예수님과 부처님의 뜻처럼 평화롭고 자비로운 세상을 만들자"고 말했다. 성탄 미사 후 혜철 스님은 박청일 신부와 만나 `옥천 군정 발전 합동 기도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미사에 참석한 한 신도는 "스님과 신부님이 종교를 초월한 만남을 통해 서로의...
말레이 무슬림 6명, 금요일 기도 빠지고 소풍 갔다 징역 2019-12-05 11:44:21
= 말레이시아의 이슬람 신자(무슬림) 6명이 금요일 기도회에 빠지고 계곡으로 소풍 갔다 재판에 회부돼 징역형과 벌금을 선고받았다. 5일 말레이메일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트렝가누주 샤리아법원은 최근 금요일 기도회에 빠진 무슬림 남성 6명에게 징역 1개월과 2천400∼2천500 링깃(약 70만원)의 벌금형을 각각 선고했...
교황, 이라크 유혈 사태 우려…"내년 방문 희망" 2019-12-02 01:32:45
삼종기도회에서 이라크 상황을 우려를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심경을 드러냈다. 교황은 또 "이라크 정부가 지난 며칠간 반정부 시위대를 가혹하게 대해 수십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돼 고통스럽다"며 광장에 모인 신자들에게 사망·부상자들에 대한 기도를 청했다. 교황은 내년에 이라크를...
'전쟁터' 홍콩시위…차량 돌진에 중국군 막사 인근서 실탄 쏴(종합2보) 2019-11-18 02:04:32
공원에서는 수백 명이 모여 '홍콩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홍콩 센트럴의 에든버러 광장에는 시진핑 주석과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키스하는 벽화가 그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 거리청소 중국군에 '대테러 특전부대' 포함…"무력개입 우려" 홍콩 야당과 시위대는 전날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의 거리...
'전쟁터' 홍콩시위…경찰 음향대포 쏘자 시위대는 장갑차 불태워(종합) 2019-11-17 23:12:23
공원에서는 수백 명이 모여 '홍콩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홍콩 센트럴의 에든버러 광장에는 시진핑 주석과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키스하는 벽화가 그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 거리청소 중국군에 '대테러 특전부대' 포함…"무력개입 우려" 홍콩 야당과 시위대는 전날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의 거리...
인도 두 살배기, 30m 땅속 구멍 빠져…나흘째 구조 중(종합) 2019-10-28 17:04:24
사원, 이슬람사원, 교회에서 무사 귀환을 바라는 기도회가 열렸다. 앞서 올해 6월에는 펀자브주에서 아이가 우물 구멍에 빠져 이틀간 구조작업을 벌였으나 숨졌다. 인도 현지에서는 폐우물을 열어두는 사람을 처벌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