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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US오픈 공동3위…막판 역전 노린다 2021-06-06 14:25:40
가네는 공동 3위로 '돌풍'을 이어갔다. 2018년과 2013년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박인비(33)는 이날 2타를 잃고 중간합계 이븐파 213타를 기록, 단독 8위에 올라 있다. 김효주(26)는 1타를 잃었지만, 순위는 공동 12위에서 공동 9위(1오버파 214타)로 올랐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은 1오버파 216타를 치고...
지한솔, 세계랭킹 88위…첫 '톱100' 진입 2021-06-01 15:16:46
변동 없이 유지됐다. 김효주(26)는 7위에 자리했다. 현재로선 고진영과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의 도쿄올림픽 출전이 유력하다. 도쿄올림픽에 나설 수 있는 선수는 한 국가당 최대 4명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앨리 유잉(미국)은 30위에서 15위로 도약했다. 준우승한 조피아...
'매치퀸' 시동 건 박인비, 귀중한 1승 '16강 불씨' 2021-05-28 17:28:45
우승자다. LPGA 투어에선 이후 매치플레이 대회가 열리지 않다가 4년 만에 이번 대회를 통해 부활했다. 박성현(28)은 박희영(34)에게 덜미를 잡혀 2홀 차로 패했다. 첫 승 뒤 1패다. 지난 2일 HSBC위민스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26)는 신지은(29)에게 2홀 차로 패하면서 2연패로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조희찬 기자...
'2주 연속 우승' 박민지, 세계랭킹 톱20 진입 2021-05-25 08:46:08
박인비(33), 김세영(28) 등은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1~3위를 지켰다. 김효주(26)가 7위에 자리해 한국 선수 '톱4'를 유지했다. 유소연(31)이 15위, 이정은(25)이 18위, 장하나(29)가 19위에 있다. 2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 우승자 쉬웨이링(대만)은 108위에서 78위가 됐다. 조희찬...
3년 만에 LPGA 우승 쭈타누깐, 세계랭킹 21위로 2021-05-11 13:31:55
올라섰다. 1~3위는 여전히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이 지켰다. 김효주(26)도 7위를 유지했다. 유소연(31)이 15위, 이정은(25) 18위, 장하나(29) 19위 순으로 그 뒤를 잇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곽보미(29)는 242위에서 147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조수영 기자
'골프판 브레이브걸스' 곽보미 우승이 주는 울림 2021-05-10 19:01:14
있고 김효주, 이정은, 박성현 등도 세계 무대를 호령하고 있죠. KLPGA에서도 쟁쟁한 스타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는 것은 곽보미처럼 숨은 보석 같은 선수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일 겁니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프로의 세계.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자신의 길을 접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긴...
김효주 세계랭킹 7위로…올림픽 출전권 '굳히기' 2021-05-04 09:55:24
김세영(28)은 이번에도 탄탄하게 1~3위를 지켰다. 여기에 김효주가 한국 선수 중 네 번째인 7위에 오른 것이다. 한국 선수 중 다섯 번째 순위는 16위 유소연(31)이다. 유소연이 도쿄 올림픽에 나가려면 우선 세계 랭킹을 15위 안으로 올려야 하고, 앞에 있는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 가운데 한 명을 추월해야 한다...
김효주, 도쿄올림픽 출전 8부 능선 넘었다 2021-05-03 17:25:36
5년 넘게 무승으로 침묵하던 김효주(26)가 지난 2일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해 8부 능선을 넘으면서다. 지난달 26일 기준 세계 9위였던 김효주는 4일 발표하는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톱7’ 안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핫식스’ 이정은(25), 유소연(31) 등과의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천재의 부활' 김효주, 5년3개월 침묵 깨고 역전 우승…통산 4승 2021-05-02 17:37:19
이날 공동 8위로 출발해 버디만 8개를 몰아친 김효주로선 준우승도 아쉽지만 만족할 만한 성적. 그는 음식을 시킨 뒤 다른 선수들과 그린의 경기를 시청했다. 완전히 기울어진 줄 알았던 승부는 17번홀부터 급격히 김효주 쪽으로 쏠리기 시작했다. 그린은 17번홀에서 약 2m 거리의 파 퍼트를 놓치며 무너지더니 18번홀에선...
'천재의 귀환' 김효주, LPGA 투어 통산 4승 2021-05-02 15:36:39
네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김효주는 2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쓸어 담으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그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2위 해나 그린(호주)을 1타 차로 따돌리고 24만 달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