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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쓸모없는 남자 2016-06-05 17:45:03
뭐 있어”라는 볼멘소리를 듣는다지 않는가.그러나 요즘에는 남자에 대한 기대치가 부쩍 높아진 것 같다. 소위 ‘오빠’가 갖춰야 할 덕목이 너무 많다고 20~30대 남성들은 푸념한다. tv드라마 주인공들을 보면 능력, 성격, 인물, 체격, 배려에다 재력, 비전까지 7종 세트쯤 갖췄다. 현실에서 그런 사람이 ...
[천자칼럼] 말초신경 이상비대증 2016-06-01 17:41:30
대칭시켜 반응하는 것)도 심각하다. 한쪽에서 ‘김치녀’라고 욕하면 한쪽에선 ‘한남충’(한국 남자+벌레 충)이라고 역공한다. 이는 극단적인 여성혐오·남성혐오로 이어진다.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모두 적으로 삼고 뭐든 사회나 국가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단계까지 치닫는다.강남역...
[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 2016-05-31 16:27:32
남자를 만나 냉면을 사주며 위로를 해줬고 남자는 무사히 돌아가 위기를 모면했죠. 방송이나 대규모 강연 등을 할 때마다 제 휴대폰 번호를 알려드리는 이유는 주식 투자로 비참하고 참담했던 고통의 시절을 겪어 봤기에 힘든 개인 투자자의 심정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정도는...
[한경과 맛있는 만남] 조희진 검사장, '공개 법정'에 선 첫 여검사에서 검찰 68년 역사 첫 여검사장까지 2016-05-19 18:20:38
남자 동기들은 다 가는 공판부 여자라고 배제시키자 오기 생겨 빈자리 나자마자 바로 손들었죠 여자 스스로 한계 정하는 게 더 문제가족 사랑은 ‘양보다 질’ 잦은 야근에 주말없이 밤낮 일해도 남편이 아이 데리고 출근하며 외조 “엄마는 집에 안오는 사람” 말에 충격 함께 있는 시간만큼은 가족에...
[인터뷰] 오프로드, 때가 올 날을 기다리며 2016-05-17 10:46:00
다섯 남자들, 오프로드 멤버에게 몇 가지 질문들을 던져봤다. q. 각자 소개. 대원: 리더와 맏형을 맡고 있으며 추가로 놀림까지 당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우리는 항상 화목한 아이돌 그룹이다(웃음). 키노: 오프로드에서 랩을 맡고 있고 리오와 함께 작사, 작곡을 담당하고 있다. 리오: 보컬을 맡고 있고 고향이...
‘다시 시작해’, 박민지-김정훈 등 주요 출연진 캐스팅 완료…첫 대본연습 2016-05-03 13:25:56
다 김치’를 집필한 원영옥 작가와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개과천선’ 등을 연출한 박재범 PD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은다. 주인공 나영자 역에는 배우 박민지가 캐스팅됐다. 극중 나영자는 건강하고 화목한 집의 밝고 긍정적인 막내딸로, 훌륭한 산부인과 의사가 꿈이지만 아버지가 쓰러지자...
`디어 마이 프렌즈` 캐릭터 스팟 영상 공개...김혜자의 수상한 이웃은 누구? 2016-04-30 13:05:50
나문희와 수상한 이웃집 남자 다니엘 헤니를 경계하는 김혜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독재남편과 레미제라블` 편의 나문희(문정아 역)는 남편 신구(김석균 역)의 잔소리 폭격에 고단한 모습이다. 나문희의 꿈은 세계여행. 하지만 짠돌이 신구는 나문희를 무시하며 끊임없이 잔소리를 이어간다. "하늘 같은 남편한테"를 입에...
`동치미` 배우 이승신 `나는 남편 김종진에게 악처다` 2016-04-22 21:08:05
김치, 된장찌개 등을 좋아하는 토종 한국인 입맛이다. 하루는 남편이 자기 전에 다리 안쪽을 긁길래 살펴보니 아토피였다. 남편이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먹은 날 밤엔 꼭 몸을 긁는 것 같아 물었더니, 어려서부터 긁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남편은 아토피는 아니라고 고집을 부린다”고 전했다. 이에...
[리뷰] ‘복면가왕’, 오늘도 놓치지 않은 네 번의 반전 2016-04-17 18:53:00
‘김치 치즈 스마일’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김치 치즈 스마일’의 정체는 28차 가수 원미연이었다. 내공이 돋보인 무대를 꾸민 원미연은 “딸 유빈이가 5학년이 됐는데 친구들이 엄마의 히트곡이 뭐냐고 물어본다고 하더라”며 “공감가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가수에게는 노래하는...
[bnt화보] 셰프 에드워드 권 “오롯이 내 음식 만나러 오는 싱글 다이닝 손님, 고맙고 감사해 바빠도 꼭 인사해” 2016-04-11 10:20:00
김치 셰프’라는 무시 발언도 많이 들었지만 그 무시가 오히려 일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고 나를 채찍질하는 도구가 됐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지금의 쿡방 열풍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대중들과 소통하는 것은 너무나 좋다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실제 고객과의 거리가 멀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