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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원인데 親트럼프 행보하더니…뉴욕시장, 형사재판 면할 듯 2025-02-12 10:06:45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애덤스 시장은 뉴욕 브루클린 구청장 시절이던 지난 2014년부터 외국인 사업가와 튀르키예 정부 당국자로부터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를 넘는 금액을 수수했다. 애덤스 시장은 금품을 받은 대가로 2021년 튀르키예 정부가 뉴욕시에 건축한 '튀르키예 하우스'의 사용 허가를 받을...
철강·알루미늄 관세 예고한 트럼프…뉴욕증시 상승 마감 [모닝브리핑] 2025-02-11 06:55:01
◆ 관세 예고에 환호한 철강주…뉴욕증시 상승 마감 현지시간 10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예고에 철강·알루미늄 관련주가 급등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0.38% 오른 4만4470.41, S&P 500지수는 0.67% 오른 6066.44, 나스닥 지수는 0.98% 오른 1만9714.27에 각각...
尹탄핵심판 6차 변론…뉴욕증시, 알파벳 실적 실망에도 강세 [모닝브리핑] 2025-02-06 06:44:45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하며 마감했습니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실망스러운 실적을 내놓으면서 투심이 약해졌으나 관세전쟁에 대한 우려가 완화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지수를 밀어올렸습니다. 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애나 엑스' 뉴욕 사교계 발칵 뒤집은 가짜 상속녀 [연극 리뷰] 2025-02-05 11:00:12
호텔에서 생활하며 휴가는 모로코에서 호화롭게 즐긴다. 뉴욕 사교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6000만달러(한화 약 872억원)의 신탁 자금을 물려받는다"고 말하며 각종 사기 행각을 벌인 애나 델비, 본명은 애나 소로킨의 사기극이 무대에 오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나 만들기'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애나의 사...
美 조류인플루엔자에 '금값'된 계란…계란메뉴 추가요금도 2025-02-05 09:47:56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계란 가격이 급등해 미국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키우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12개 들이 A등급 대란(大卵)의 평균 소매가격은 지난해 12월 4.15달러로 2023년 2월(4.21달러)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가장...
'충돌참사' 美공항일대 헬기 제한…관제사 태부족 실태 도마에(종합) 2025-02-01 12:43:30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 JFK 공항과 라과디아 공항, 뉴저지 뉴어크 공항 등 대형 국제공항의 항공 교통을 관리하는 뉴욕 롱아일랜드의 관제시설 두 곳은 인력 40%가 결원된 채로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고 당시 레이건 공항의 관제 업무가 1명에게 몰린 상황이었다는 점이 FAA 내부 예비 보고서를 통해...
美여객기·헬기 충돌로 67명 전원 사망…당국,블랙박스 분석착수(종합2보) 2025-01-31 13:41:40
워싱턴DC는 물론이며 인근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의 경찰·소방 당국, 국방부, 육군, 해안경비대, 연방수사국(FBI),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등 관련 기관이 출동해 밤새 구조 활동을 했다. 현장은 춥고 강풍이 불었으며 강 곳곳에는 얼음이 있었다고 도널리 청장은 설명했다. 여객기는 동체가 3조각 난 채로 허리 깊이...
여객기·헬기 충돌로 67명 전원 사망...사고 원인은? 2025-01-31 08:18:00
직후 워싱턴DC는 물론 인근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의 경찰·소방 당국, 국방부, 육군, 해안경비대, 연방수사국(FBI),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등 관련 기관이 현장에 출동해 밤새 구조 활동을 펼쳤다. 사고 지점은 춥고 강풍이 불었고 강 곳곳에 얼음이 있었다고 도널리 소장은 설명했다. 여객기는 동체가 3조각 난 채...
美 여객기·헬기 충돌로 67명 전원 사망 판단…2001년 이래 최악(종합) 2025-01-31 07:52:59
워싱턴DC는 물론이며 인근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의 경찰·소방 당국, 국방부, 육군, 해안경비대, 연방수사국(FBI),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등 관련 기관이 출동해 밤새 구조 활동을 했다. 현장은 춥고 강풍이 불었으며 강 곳곳에는 얼음이 있었다고 도널리 소장은 설명했다. 여객기는 동체가 3조각 난 채로 허리 깊이...
美여객기·헬기 충돌 '67명' 전원 사망…2001년 이래 최대 2025-01-31 07:15:25
인근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의 경찰·소방 당국, 국방부, 육군, 해안경비대, 연방수사국(FBI),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등 관련 기관이 출동해 밤새 구조 활동을 했다. 여객기는 동체가 3조각 난 채로 허리 깊이의 강물에 떨어졌으며, 주변에서는 헬기 잔해도 발견됐다. 사고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지만, 여객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