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 美·유엔에 시리아 사태 논의 3자회담 제안…유엔은 수용 2017-04-17 21:20:57
들리브 주에서 정부군 소행으로 추정되는 화학무기 공격이 있은 뒤 미국이 사흘 만에 시리아 공군기지를 공격하면서 7년째로 접어든 시리아 사태는 악화하고 있다. 러시아는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하지 않았고 반군 측 화학무기 창고가 폭발한 것이라면서 진상 조사를 주장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아사드 정권이...
'범인없는 학살' 화학무기 민낯…책임 못묻는 국제사회 무능 2017-04-16 10:00:05
4일 시리아 이들리브 주 칸셰이쿤에서는 시리아 정부군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린가스 공습으로 민간인 80여명이 숨졌다. 러시아와 시리아는 공습 때 테러리스트(반군)의 화학무기 저장고가 파괴되면서 독가스가 누출됐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ja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시리아 아사드정권, 지금도 화학무기 수백톤 보유" 2017-04-16 08:52:18
또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아사드가 2014년 이후 새 무기를 제조하지 않았지만 이미 필요한 만큼 충분히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4일 시리아 이들리브주 칸셰이칸 지역 주택가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공습으로 어린이 11명 등 최소 87명이 숨졌다. gogogo@yna.co.kr...
러 외무 "시리아 화학무기 참사 현장에 전문가 서둘러 파견해야" 2017-04-15 21:38:15
들리브주(州)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참사를 조사하기 위해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소속 전문가들을 서둘러 시리아 현지로 보내야 한다고 러시아 외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모스크바를 방문한 무함마드 알타니 카타르 외무장관과 회담한 뒤...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후 '사막의 장미' 퍼스트레이디도 '미운털' 2017-04-15 04:58:34
이들리브 주(州) 화학무기 공격으로 숨진 어린이들의 사진과 대비되는 사진들로 가득하다고 전했다. 아스마 여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사진은 학교, 어린이시설, 병원 방문이나 외빈 접견 등 퍼스트레이디의 일상을 전하는 범주다. 아스마 여사의 '미모'를 근접 촬영하거나, 아사드 대통령까지 등장하는...
시리아내전 장기 포위 4곳서 종료…주민 3만명 철수 2017-04-14 17:33:22
이들리브주(州) 알푸아와 카프라야에서 시아파 무장대원과 주민을 태운 버스 80여 대가 알레포 서부의 정부군 지역 라시딘에 도착했다. 알푸아와 카프라야는 내전수니파 반군에 장기간 포위돼 있었다. 시리아군과 반군의 주민 철수협상이 타결돼 전날부터 포로교환과 철수가 시작됐다. 이날 알푸아·카프라야 주민은...
시리아 규탄결의안 中 기권…"북핵 이어 중동외교도 전환 시사" 2017-04-14 11:33:46
북부 이들리브 주(州)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공격을 규탄하고 신속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결의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했으나 5개 상임이사국의 하나인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결의안은 부결됐다. 하지만 또다른 상임이사국인 중국이 기권표를 던짐으로써 러시아를 미국이 주도한 이번 결의안의 유일한 반대국가로...
화학무기금지기구,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신빙성 있어" 2017-04-14 04:09:34
이들리브 주 칸셰이쿤에 대한 화학무기 공격에 대해 '신빙성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지난 4일(현지시간) 발생한 이 공격으로 87명이 사망했다. OPCW는 이후 전문가들이 수집 가능한 모든 정보를 분석했다면서 "이것은 신빙성이 있는 주장이라는 게 그들의 잠정 결론"이라고 밝혔다. 아흐메트 위쥠쥐 OPCW...
아사드, 화학무기 공격 혐의 강력 부인…"美 주도 조작극" 2017-04-14 02:21:02
이들리브 주(州) 반군지역 칸셰이쿤에서 화학무기가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공습에 어린이를 포함해 민간인 약 90명이 숨졌다. 서방은 현재까지 확보된 증거를 바탕으로 아사드 정권이 화학무기 공격을 벌였다고 판단했다. 아사드 대통령은 사건 후 첫 인터뷰에서 "서방이, 미국 주도로, 테러범과 결탁해 우리를 공격할...
"미군 IS 공습에 수백명 사망" 시리아 화학무기 책임론 '물타기'(종합2보) 2017-04-13 23:50:37
이들리브주(州)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공습으로 민간인 80여 명이 숨졌다. 미국 등 서방은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화학무기 공격을 벌였다고 판단했다. 아사드 정권은 국제사회의 비난에 몰렸다. 시리아정부를 지원하는 러시아는 시리아군이 화학무기 공격을 한 것이 아니라 반군의 독극물 저장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