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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 만루포 SK, 2위 사수…강민호 만루포 삼성은 다시 6위 2018-09-09 18:04:28
선발 조쉬 린드블럼의 3구째 체인지업(135㎞)을 통타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홈런을 터트려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 한 방에 한동민은 데뷔 후 처음으로 30홈런 고지를 밟으면서 SK는 제이미 로맥(37홈런), 최정(31홈런) 등 30홈런 타자를 3명 보유하게 됐다. 한 팀에서 30홈런 타자가 3명이 나온 것은 역대 최다...
SK 한동민, 만루포로 막힌 혈을 뚫고 30홈런 벽도 뚫었다(종합) 2018-09-09 18:01:21
두산 선발이 현재 리그 평균자책점 1위인 조쉬 린드블럼이라 SK에는 다시 올지 모를 기회였다. 그 기회를 한동민이 놓치지 않았다. 한동민은 린드블럼을 상대로 볼 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체인지업(135㎞)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크게 넘겼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한 린드블럼은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렸다...
'거포군단' SK, 사상 최초로 30홈런 타자 4명 배출할까 2018-09-09 17:58:56
두산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볼 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체인지업(135㎞)을 받아쳐 비거리 125m짜리 만루포를 작렬했다. 한동민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30홈런 고지에 오르며 SK는 로맥, 최정, 한동민이 한 시즌에 모두 30홈런 이상을 쳐내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역대 KBO리그에서 30홈런 타자가 한...
SK 한동민, 만루포로 막힌 혈을 뚫고 30홈런 벽도 뚫었다 2018-09-09 17:34:47
두산 선발이 현재 리그 평균자책점 1위인 조쉬 린드블럼이라 SK에는 다시 올지 모를 기회였다. 그 기회를 한동민이 놓치지 않았다. 한동민은 린드블럼을 상대로 볼 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체인지업(135㎞)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크게 넘겼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한 린드블럼은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렸다...
'한동민 역전 만루포' SK, 두산 꺾고 2위 사수 2018-09-09 17:28:34
린드블럼의 3구째 체인지업(135㎞)을 통타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홈런을 터트렸다. 한동민이 이 홈런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30홈런 고지를 밟으면서 SK는 제이미 로맥(37홈런), 최정(31홈런) 등 30홈런 타자를 3명 보유하게 됐다. 한 팀에서 30홈런 타자가 3명이 나온 것은 역대 최다 타이 기록이다. 1999년...
[프로야구 문학전적] SK 14-2 두산 2018-09-09 17:26:08
[프로야구 문학전적] SK 14-2 두산 ▲ 문학전적(9일) 두 산 020 000 000 - 2 S K 010 410 17X - 14 △ 승리투수 = 켈리(11승 7패) △ 패전투수 = 린드블럼(14승 4패) △ 홈런 = 한동민 30호(4회4점) 김동엽 26호(5회1점·이상 SK) (인천=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9일 선발투수 2018-09-08 21:09:21
│ 린드블럼 │ │ │ S K │ 켈 리│ ├───┼────┼───────┤ │ 광주 │ 삼 성 │백정현│ │ │ K I A │헥 터│ ├───┼────┼───────┤ │ 마산 │ 롯 데 │레일리│ │ │ N C │베 렛│ ├───┼────┼───────┤ │ 고척 │ k t │ 피어밴드...
두산 후랭코프 17승 쾌투…삼성 4연승 저지 2018-09-06 21:41:30
수확하고 다승 2위인 팀 동료 조쉬 린드블럼과의 격차를 3승으로 벌렸다. 삼성 선발 팀 아델만은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후랭코프에게 판정패했다. 2회 선두 타자 박한이의 벼락같은 좌월 솔로포로 기선을 잡은 삼성은 그러나 5회 두산에 역전을 허용했다. 선두 김재환이 큼지막한 우월 동점...
'6⅓이닝 1실점' 유희관 "AG 휴식기에 준비 많이 했습니다" 2018-09-05 22:20:43
조시 린드블럼, 유희관, 세스 후랭코프, 이용찬 순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짰다. 두산의 원투 펀치는 린드블럼과 후랭코프다. 안정적으로 1위를 지키는 두산은 '2연전 1승 1패 작전'을 쓰고자, 린드블럼과 후랭코프의 등판일을 떼어놨다. 린드블럼이 등판한 4일 KIA전에서 두산은 5-10으로 패했다. 그러나 유희관이...
'불운 아이콘' 디그롬, 구든의 평균자책점 1.53에 도전 2018-09-05 09:54:05
조시 린드블럼(2.72·두산 베어스)보다도 1점 이상 낮은 1.68로 빅리그 전체 투수 중 이 부문 1위를 달린다. 올 시즌 28경기에 등판해 188이닝을 던지는 동안 삼진 230개를 낚아 메이저리그 전체 탈삼진 부문에서도 4위에 자리했다. 그러나 동료의 외면 탓에 수확한 승수는 고작 8승(8패)에 그쳐 50위권에 들지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