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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재간꾼' 김시우…32m 칩인이글 후 '킥'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3-17 18:13:25
62위에서 공동 38위로 도약했다.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지만 당시엔 어느 정도의 영광인지 실감하지 못했다고 한다. 우승 뒤 이어진 세리머니 때문에 집으로 가는 비행기를 탈 수 없었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이코노미석으로 집에 돌아갔다. 옆자리 승객이 “어제 플레이어스에서 우승한 선...
'플레이어스의 남자' 김시우, 화끈한 이글로 에너지를 불어넣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3-17 15:07:52
"이 대회 최연소 챔피언인 김시우가 소그래스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이 이글로 김시우는 전날 공동62위에서 공동 38위로 마치며 24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올해로 김시우는 PGA투어 10년차를 맞는다. 2012년 17살의 나이로 PGA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응시했다가 덜컥 합격해버렸다. 하지만 규정상 만18세부터...
컴투스,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OOTP 26' 출시 2025-03-17 14:00:47
확보하고 있다. OOTP 26은 한국 프로야구(KBO)와 메이저리그의 최신 선수 로스터를 게임 내에 완벽히 반영했다. 아울러 시리즈 최초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를 게임 내에 선보여 올해 치러진 예선전 경기를 시뮬레이션으로 즐길 수 있고, 2026년 한국을 비롯한 20개국이 겨루는 본선 경기도 플레이할 수 있다. 이...
작년 신인왕 유현조, 개막전 2R 공동 선두 2025-03-14 19:46:11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솎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첫날 4언더파로 공동 11위였던 유현조는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내 야마시타 미유(일본), 리슈잉(중국)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한 유현조는...
팜스프링스 골프웨어, KLPGA 홍정민과 의류 후원 계약 2025-03-14 16:39:21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뒀다. 작년에는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공동 3위 등 톱10에 다섯 번 진입했고, 상금랭킹 34위에 올랐다. 올 시즌 팜스프링스 골프웨어를 입고 경기에 나서는 홍정민은 “저를 믿고 후원을 결정해주신 팜스프링스와 김종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능성 좋은 팜스프링스 의류를 착용하는...
"오바마 부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전기영화 제작 논의 중" 2025-03-13 15:56:32
Slam)은 우즈가 2000년 US오픈부터 2001년 마스터스까지 메이저 4개 대회를 연속으로 제패한 '타이거 슬램'을 다뤘다. 영화도 이 내용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09년 우즈의 불륜 사실 폭로와 이후 결혼 생활 파탄 등은 다루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우즈 전기 영화의 감독은 테니스...
'노장 투혼' 미컬슨, LIV홍콩 단독 3위 2025-03-10 17:54:04
홍콩 대회에서 미컬슨은 세르히오 가르시아(45·스페인)에게 4타 뒤진 단독 3위를 차지했다. 2022년 LIV 합류 이후 최고의 성적으로, 그가 이끄는 팀 하이프라이어스GC 역시 팀전 3위를 차지하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미컬슨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45승 보유자다. 2021년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
LPGA '日 돌풍' 시작됐다…'韓 우승텃밭'도 위협 2025-03-10 17:53:26
대회 수 확장(현 37개), 4일 대회 증설, 대상 포인트와 리랭킹 제도 등 다양한 방침을 통해 투어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 고바야시 회장이 가장 공을 들인 것은 JLPGA투어의 세계화다. 2부인 스텝업투어부터 다양한 국적 선수가 참가할 수 있게 일찌감치 문호를 개방했고, 일본 선수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독려했다. 신지애...
돌아온 왼손잡이 미컬슨 "55세 마스터스 우승 노린다" 2025-03-10 14:47:01
우승까지 노리겠다는 각오다. 9일 막내린 LIV홍콩 대회에서 미컬슨은 세르히오 가르시아(45·스페인)에 4타 뒤진 단독 3위를 기록했다. 2022년 LIV 합류 이후 최고의 성적으로, 그가 이끄는 팀 하이프라이어스GC 역시 팀전 3위를 기록하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시상식에 올랐다. 미컬슨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45승...
LPGA에 부는 日風…'10년 준비' 세계화 정책 결실 2025-03-10 13:25:33
대회 수 확장(현 37개), 4일 대회 증설, 대상 포인트·리랭킹 제도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투어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 고바야시 회장이 가장 공을 들인 것은 JLPGA투어의 세계화다. 2부인 스텝업투어부터 다양한 국적의 선수가 참가할 수 있게 일찌감치 문호를 개방했고, 일본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