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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째 커트 통과"…최경주 SKT오픈 최다 출전 기록 2025-05-18 17:50:49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3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그는 공동 33위로 대회를 마치며 이 대회 22번째 커트 통과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다 커트 통과 기록으로, 기존 기록은 지난해 자신이 세운 21번이다. 커트 통과까지의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올해 이 대회는 첫...
준우승 징크스 끊고…'매치퀸' 타이틀 딴 이예원 2025-05-18 17:50:24
결승전에선 정확한 송곳 샷으로 황유민의 기를 꺾었다. 첫 1번홀(파4)에선 보기를 범한 탓에 파를 지킨 황유민에게 패했으나, 3번홀(파3)에서 티샷을 1.5m 거리에 붙인 뒤 버디를 잡는 등 2개 홀에서 연속 승리하며 금세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단 한 번도 리드를 뺏기지 않은 이예원은 15개 홀 만에 승부의 마침표를...
최경주, SK텔레콤 오픈 22번째 커트 통과… 대회 역대 최다 통과 기록 2025-05-18 13:36:46
제주 서귀포 핀크스G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그는 공동 41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로써 최경주는 23번째 출전한 이 대회에서 22번째 커트 통과에 성공하며 역대 최다 통과 기록을 새로 썼다. 기존 기록은 지난해 자신이 기록한...
이예원, 홍정민 꺾고 결승 진출...황유민과 빅매치 성사 2025-05-18 11:29:48
버디를 솎아내며 기울었다. 이어진 14번홀(파3)에서 홍정민이 보기를 범하면서 승부는 이예원의 승리로 끝났다. 이예원은 이 홀에서 파를 지켰다. 이예원은 2022년과 지난해 이 대회에 두 차례 결승에 진출했으나 ‘매치 퀸’과 인연이 없었다. 전날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던...
전날 홀인원 ‘쏙’ 김시우, PGA 챔피언십 5타차 공동 5위 2025-05-18 10:16:21
이날 한때 선두로 올라서기도 했으나, 버디 3개를 보기 3개와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김시우는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 이후 16년 만에 한국인 메이저 챔피언에 도전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4승을 올린 김시우는 2021년 마스터스 공동 12위가 메이저 대회 개인 최고 순위다. 지난...
이예원, 연장 끝 8강 진출…'디펜딩 챔프' 박현경 탈락 2025-05-17 13:06:27
‘버디 폭격기’ 고지우는 현세린을 1홀 남기고 3홀 차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유명한 황유민과 만나게 된 고지우는 “공격적으로 하면 버디를 할 확률이 높아 유리하다”며 “제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면서 자신 있게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유민은 16강전에서 안송이를 1홀 차로 누르고...
‘6홀차 대승’ 노승희, 가장 먼저 8강 진출...“쉬운 상대 없어” 2025-05-17 11:36:07
노승희는 14개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몰아쳤다. 그는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자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다”며 “실제로 찬스를 많이 만들었고, 퍼트 마무리도 잘 됐다”고 돌아봤다. 노승희는 8강에서 박민지 또는 성유진을 만난다. 박민지는 2021년, 성유진은 2023년 대회 우승자다. 노승희는 “이기기 쉬운 상대는...
운이냐 실력이냐…'프리퍼드 라이' 논쟁 불 지핀 PGA챔피언십 2025-05-16 15:10:50
4승의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버디 9개와 보기 2개로 7언더파 64타를 기록, 2타 차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고 캠 데이비스(호주)와 라이언 제라드(미국)가 5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16번홀(파4)에서는 세계 톱3 선수가 모두 더블보기를 기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셰플러와 쇼플리는 모두...
안병훈, PGA 챔피언십 첫날 20위…선두와 5타차 2025-05-16 11:41:13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5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오른 안병훈은 공동 9위 선수들과 불과 1타 차이로 상위권에 진입할 발판을 만들었다. 10번홀(파5)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이날 18번홀(파4)에서 7m가 넘는 버디...
작년 다승왕들도 줄줄이 탈락…1:1대결 초반부터 '이변 속출' 2025-05-15 18:31:59
6m 버디퍼트를 성공했고, 배소현은 파에 그쳤다. 승부는 18번홀(파5)까지 계속됐으나 마지막 두 홀에서 모두 동타가 나면서 경기는 임진영의 승리로 끝났다. 배소현은 같은 조 최민경이 먼저 2승(승점 2)을 쌓으면서 조기 탈락했다. 최하위(승점 0)로 밀린 배소현은 3라운드에서 최민경을 잡아도 1위로 올라설 수 없다. 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