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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돌풍’ 임진희, 8언더 몰아쳐 코스레코드 2024-04-28 11:22:05
윌셔CC(파71)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쳐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종전 코스레코드는 지난해 린네아 요한슨(31·스웨덴)과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호주 동포’ 그레이스 김(24)이 작성한 7언더파 64타다. 전날 2라운드까지 공동 61위(2오버파)로 간신히 커트를 통과했던...
방신실, KLPGA 챔피언십 2R서 7언더 맹타 2024-04-26 18:55:00
없이 버디만 12개를 솎아냈다. 이날은 파 5홀 4곳 모두 드라이버 티샷에 이어 투온을 시도해 버디 3개를 잡아내 장타력과 정교함을 동시에 뽐냈다. 방신실은 “시차 적응 때문에 힘이 드니까 오히려 마음을 내려놓고 무아지경에서 공을 친 것도 덕을 봤다”고 했다. 지난해 KLPGA투어 데뷔전을 이곳에서 치르며 300야드를...
시차 부담 덜어낸 임성재, 5언더파 '질주' 2024-04-26 14:26:10
버디를 잡아냈고 2번홀(파4)에서는 어프로치 샷으로 공을 핀 0.5m 옆에 바짝 붙여 버디를 추가했다. 한때 8언더파까지 달렸지만 마지막홀 퍼트 미스가 아쉬웠다. 그는 마지막 9번홀(파5)에서 3퍼트로 1타를 잃고 7언더파로 경기를 마감했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임성재는 "오늘 오전 5시에 일어나면서 시차도 컨디션도...
김세영, 韓군단 시즌 첫 우승 물꼬 틀까 2024-04-26 12:52:26
부진에서 벗어난 모습이다. 그는 이날에도 버디 6개에 보기는 하나도 적어내지 않는 깔끔한 스코어 카드를 제출했다. 페어웨이 안착률 71.42%(10/14), 그린 적중률 72.22%(13/18), 퍼트 수 26개를 기록한 김세영은 후반 12번홀부터 15번홀까지 4홀 연속 버디쇼를 펼치며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LPGA투어에서 이번 시즌 들어...
'아들 우즈' 찰리, US오픈 지역예선서 '쓴맛' 2024-04-26 09:30:52
이날 버디 1개를 잡았으나 보기 4개, 더블보기 3개를 적어냈다. 찰리는 올해 2월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1차 예선에 출전했으나 16오버파를 기록해 역시 탈락한 바 있다. 올해 US오픈은 6월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에서 열린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30만원 대 스마트폰'…LG유플러스 '갤럭시 버디3' 출시 2024-04-26 09:00:06
사전 예약을 진행하지 않았더라도 갤럭시 버디3를 개통하면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무료 체험 등 제조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출고가는 39만9300원이다. 공시지원금은 키즈29(월 2만9000원) 요금제 기준 30만4000원,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5000원) 이상 요금제 기준...
박민지 "골프가 다시 좋아졌어요…아프고 나서야 깨달아" 2024-04-25 19:13:42
퍼트를 연달아 떨어뜨렸다. 15번홀(파5) 버디에 이어 16번홀(파4)에서도 7m가 넘는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에는 갤러리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그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박민지는 “오랜만에 대회에 나와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쳐 과분한 느낌”이라며 “아프고 나서야...
'월클' 임성재 뜨자 첫날부터 갤러리가 수천명 2024-04-25 19:11:59
국내 남녀 프로골프 대회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날 임성재는 버디 5개에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장동규(36)와 최재훈(26)이 각각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고 김우현(33)이 1타 차로 추격 중이다. 여주=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월클' 임성재, '3퍼트 3번'에도 2언더파... "국내 팬 응원에 행복해" 2024-04-25 18:57:46
밝았다. 한국에 도착한지 이틀째만에 치른 경기였지만 버디를 5개나 뽑아내며 '월드클래스'다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임성재는 "어제 오후 9시에 잤는데 오늘 오전 4시에 눈이 떠져버렸다"며 "긴 하루를 보냈지만 피로를 참아가며 잘 경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임성재는 이번...
박민지 "골프가 다시 좋아졌어요…아프고 나서야 깨달아" 2024-04-25 18:42:24
떨어뜨렸다. 15번홀(파5) 버디에 이어 16번홀(파4)에서도 7m가 넘는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에는 갤러리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박민지는 “오랜만에 대회에 나와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쳐 과분한 느낌”이라며 “아프고 나서야 골프장에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