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재명 시대] ⑦ 소상공인 위기탈출…채무탕감·골목상권 활성화 2025-06-04 08:01:22
설치를 제시했다. 배드뱅크는 부실 자산과 채권을 사들여 처리하는 기관으로 소상공인의 부실 자산을 정부 재정으로 보전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약에는 부채 탕감 외에도 저금리 대환대출 확대, 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 도입, 새출발기금(채무조정) 지원 자격 완화 및 대상 확대 등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새 대통령에 바란다] ICT업계 "AI 디지털 정책 컨트롤타워 필요…규제 완화해야" 2025-06-04 06:32:33
향후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할 자산이다. 차기 정부가 경제 활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회복하고자 한다면, ICT 스타트업 육성을 국가 전략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 차기 정부에서는 ICT 등 신사업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국가 의제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 ▲ 고명수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 =...
[이재명 당선 확실] 공급부족·지역간 양극화…집값 어떻게 관리할까 2025-06-04 00:30:47
물량 급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에 따른 민간 도시개발사업 침체라는 3요소가 내년부터 맞물리기 시작할 것"이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근 3%대에 진입하고, 이달 들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도 인하하면서 주택 매수심리는 언제라도 살아날 ...
김태희 프랭클린템플턴 한국법인 대표 "재무제표는 과거를, ESG는 기업의 미래를 본다" 2025-06-03 06:01:29
김태희 프랭클린템플턴 한국법인 대표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은 ESG의 진정성과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며, 글로벌 스탠더드와 현지 실행을 결합함으로써 성과를 내고 있다. 프랭클린템플턴의 ESG 전략과 리더십에 대해 김태희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재무제표가 과거를 보는 창이라면, ESG는 단순한 ...
[커버스토리] 증가속도 최고 '나랏빚' 더 쓰고 보자는데… 2025-06-02 10:01:02
자산인 미국 국채도 시장에서 외면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일깨웠죠. 나랏빚을 함부로 늘려선 안 된다는 경고입니다. 국내총생산(GDP)과 비교한 우리나라의 국가부채 비율은 2010년대 중반 34%를 유지했습니다. 이게 지금은 46%까지 늘어났어요. 비(非)기축통화국 가운데 두번째로 빠른 증가속도입니다. 한국의 나랏빚은 어느...
큰 그림 그리는 임종룡·신창재…금융권 지형도 달라지나 2025-06-02 06:00:55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자본금 증액, 부실자산 정리 등 예외 조건을 충족하고 경영 상태가 건전하다는 판단을 받으면 금융위가 자회사 편입을 승인할 수 있다. 결국 금융위는 우리금융으로부터 지적사항 개선 계획, 내부통제 개선 계획, 중장기 자본관리 계획을 제출받았고, 이 계획의 이행을 전제로 자회사 편입 승인...
유통가, '선택·집중' 사활…자산 팔고 핵심점포 투자 2025-06-01 06:11:01
자산 유동화를 검토 중이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 전에 동대문점 등 9개 점포 폐점을 확정했고, 건물 임대료 인하를 협상하는 과정에서 해지권 소멸을 막고자 27개 점포에 계약 해지를 통보한 상태다. 편의점 업계도 점포 수 확대 경쟁에서 벗어나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CU와 GS25의...
올해 건설경기 환란 후 최악…영끌 믿은 과잉투자에 韓경제 발목 2025-06-01 06:05:01
해소되지 않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험 등 중장기 구조적 문제가 모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지호 한은 조사국장은 지난달 29일 수정 경제 전망 브리핑에서 "건설업의 부진엔 경기적 요인도 있는데, 원자재 가격·인건비가 오르면서 건설비 상승률이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높다"며 "그동안 금리가 오른 영...
비관론 이어가는 '월가 황제'의 경고…"채권시장서 곧 균열" 2025-05-31 14:20:40
‘부실한 관리’를 지적했다. 그는 “잠재적인 적대 세력인 중국이 잘하는 부분도 있고 문제가 있는 부분도 있지만, 내가 정말 걱정하는 건 ‘우리’”라며 “오늘 나눈 이야기는 (미국의) 관리 부실이 엄청나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근 다이먼 CEO는 지속적으로 비관론을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 블룸버그TV와의...
"무슨 믿는 구석이라도"…월가 거물, 연일 '경고' 시그널 2025-05-31 13:26:06
제기했다. 다이먼 CEO는 "오늘 나눈 얘기는 관리 부실이 엄청나다는 것"이라며 "주 정부, 시 당국, 연금 문제까지 이런 것들이 우리를 파멸시킬 것"이라고 했다. 이어 허가, 규제, 이민, 조세, 교육, 보건 등 분야에서 문제를 해결한다면 미국이 연 3%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CNN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