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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 신규 고용하면 최대 4000만원 지원 2024-03-15 13:26:14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인천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이다. 최근 1년 동안 중소기업은 2명 이상, 중견기업은 8명 이상 인천 청년을 채용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선정기업은 청년 신규 채용 인원수에 따라 최대 4000만원까지 화장실·휴게실·샤워실 등의 시설 개보수 비용과 냉난방기·세탁기 등...
산업장관, 주유소·LPG 충전소 방문…'가격 안정' 당부 2024-03-14 10:00:04
상시 근로자가 5인 이상인 주유소와 충전소의 안전관리가 강화돼야 한다"며 "정부에서 '산업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사업장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국민들의 석유 가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LPG에 부과되는 관세를 올해 상반기...
중흥건설·중흥토건, '자기규율 예방체계 강화' 캠페인 실시 2024-03-13 15:41:20
▲근로자와 함께하는 위험성평가 실천 ▲중흥그룹 재해통계(Safety Aligo)를 활용한 재해사례 반영 ▲위험성평가 전파활동과 안전대책 이행 확인 강화 ▲돌관 작업에 대한 수시평가 실시 등으로 진행된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상시적 변동이 있는 건설현장의 특성에 맞춰 내실 있는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유해위험요인을...
노후자금 수백억 날렸다…은퇴자 울린 나쁜 기획부동산 2024-03-13 12:00:01
근무처 상시근로자에게 사업소득을 지급한 것처럼 위장해 세금을 탈루했다. 국세청은 서민 대상으로 폭리를 취하며 탈세 행위를 저지르는 부동산 거래 행태를 근절하기 위해 96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안덕수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은퇴 계층의 노후 자금을 노리고 소액 투자를...
에스원, AED 판매 38%↑…의무화 대상시설 확대 수혜 2024-03-11 17:48:20
및 안내시설’로 확대됐다. 이전에는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만 AED 설치 의무가 있었다. 에스원 관계자는 “새 규정을 맞추기 위해 작년 하반기 이후 관광지 관리 업체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구매가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에스원은 심전도 분석과 고전압 충전 과정을 동시에 진행하는 기술을 적용해 평균 20초...
"기업 구인 30% 넘게 급감"...외국인 빼니 제조업 고용 '흔들' 2024-03-11 15:27:05
전반적인 동향은 파악할 수 있다. 지난 2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22만7천 명으로 지난해 2월 보다 31만2천 명 늘었다. 전년 대비 가입자 증가 폭은 지난해 6월 이후 6개월 연속 줄어들다 지난 7개월만에 1월 34만1천명으로 반등했으나, 한 달 만에 다시 줄었다. 늘어난 31만2천 명 중 31%인 9만7천명은...
에스원 "AED 판매량 전년대비 38% 증가" 2024-03-11 14:20:49
관련법 개정도 에스원에는 호재다. 개정된 응급의료법 시행령에 따라 지난달 17일부터 AED 의무 설치 대상이 ‘관광지나 관광단지 관리사무소와 안내시설’로 확대됐다. 이전에는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들만 AED 설치 의무가 있었다. 이들 사업장이 AED를 설치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향후...
심장자동충격기 의무설치 대상 확대…에스원 "판매량 38% 껑충" 2024-03-11 08:30:01
의무 설치 대상이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관광지나 관광단지 관리사무소와 안내시설'까지 확대됐다. 이들 사업장이 AED를 설치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AED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심전도 분석에 이어 고전압 충전 과정을 거치는데 평균 20초가량이 필요하다. 에스원은...
중견기업계 "22대 국회는 기업 금융지원 강화 절실" 2024-03-07 17:10:50
인력 확보 지원'(11.4%) 등이 뒤를 이었다. 중견기업인들은 지난해 상시법으로 전환한 중견기업법의 내실화를 위해 필수적으로 포함돼야 할 과제들도 제시했다. '인력 수급 및 근로자 장기 재직 지원'(31.9%), '원활한 자금 조달 여건 조성을 위한 금융 지원책 강화'(22.3%), '중견기업 전용 성장...
'중대재해법 2년' 효과 나타나나...산재 사망자 첫 500명대 감소 2024-03-07 12:00:00
2022년 1월 27일 첫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 1월 27일부터는 중대재해처벌법을 50인 미만 사업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