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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인력 직접 고용하면 빌딩 외벽청소 더 안전해지나요?" 2018-12-25 18:17:31
그는 “정비사업을 독점하던 한전kps는 김대중 정부 시절 발전사를 분할할 때 극심한 쟁의로 핵심발전소 운전을 정지시킬 정도의 위협을 가한 적도 있다”며 “당시 정부는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민간업체를 육성하도록 했다”고 말했다.그는 “민간 정비업체에서 일하는 직원 대부분은 10~...
추락사 반복되는데 안전관리 '허술'…협력업체에는 '갑질' 2018-12-25 06:01:03
적발됐다. 발전사 측이 평소에 납품·용역업체에 얼마나 우월적 지위를 행사했는지 엿보게 하는 다른 사례도 있다. 한국서부발전 직원 C씨는 구매 업무를 하면서 알게 된 4개 업체에 연락해 '다른 회사에 물품 대금을 내야 하는데 부서예산이 부족하니 대신 내주면 나중에 처리해주겠다'고 약속하고서 올해 5∼11월...
대책위 "서부발전이 하청노동자에게 업무지시…불법파견 증거" 2018-12-21 20:47:21
카톡 내용은 발전사인 원청에서 하청노동자들을 불법파견한 증거"라며 "모든 하청노동자들이 상시·지속 업무임에도 원청 측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불법파견을 눈감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도 제대로 하지 않는 책임은 국정과제 1호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내건 정부에...
"내가 '김용균'이다" 외침에도 발전소 정규직 전환 늦는 이유는 2018-12-19 06:31:00
진행 중이다. 연료환경설비운전은 석탄의 저장과 이송, 보일러에 쌓이는 찌꺼기 처리, 배출가스에서 황산화물을 제거하는 탈황(脫黃)설비 관리 등 연료·환경 관련 설비의 운전을 담당하는 직무다.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한 노동계는 이 직무가 정부가 직접 고용 원칙으로 제시한 국민의 생명·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일문일답] 고용부·산업부 장관 "원청 책임 범위 확대하겠다" 2018-12-17 18:26:15
감독 규정이 있기 때문에 긴급안전 조치로서 석탄발전사들에 공문을 보냈다. (산업부 당국자) --지난 국감 당시 지난 10년간 서부발전 하청업체 직원 4명의 사망이 누락된 이유는 무엇인가. 사망사고 92%가 태안발전소에서 발생했다는 지적도 있는데 그 이유는. ▲ 누락된 사망사고는 태안발전소에서 직접 건설하는 공사가...
석탄발전소 6개월 미만자 단독작업 금지…2인1조 근무 시행(종합) 2018-12-17 16:58:49
석탄 운반설비 컨베이어벨트에 몸이 끼여 숨졌다. 혼자 밤샘 근무를 하던 김 씨는 풀 코드를 작동시켜줄 동료도 없이 참변을 당했다. 성 장관은 "현장 인력이 부족해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현재의 인력 운용 규모가 적절한지 전면 검토하겠다"며 "이 과정에 발전사, 협력사, 근로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모든 석탄발전소에 긴급 안전조치…2인1조 근무 시행 2018-12-17 15:30:00
석탄 운반설비 컨베이어벨트에 몸이 끼여 숨졌다. 혼자 밤샘 근무를 하던 김 씨는 풀 코드를 작동시켜줄 동료도 없이 참변을 당했다. 성 장관은 "현장 인력이 부족해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현재의 인력 운용 규모가 적절한지 전면 검토하겠다"며 "이 과정에 발전사, 협력사, 근로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유진투자 "한전, 내년 흑자 전환 예상…목표주가↑" 2018-11-30 08:19:20
민자발전사로부터 사오는 전력구입비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LNG 개별소비세 인하(-68.8원/kg)로 연간 6천억원의 원가 하락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원전이용률도 현재 67% 수준에서 내년 80%로 오를 것"이라며 "원전가동률 1%당 전력구입량 1.7% 감소, 연간 영업이익 2천32억원 증가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SK건설, 美 블룸에너지 연료전지 주기기 국내 독점 공급 2018-11-19 10:23:22
설립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발전용 연료전지는 최근 미세먼지 저감 등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분산형 전력공급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SK건설도 분산형전원 발전사업자라는 장기 비전을 갖고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해...
최인호 "발전 5사 체선료 과다 지출…공동구매도 소홀" 2018-10-18 11:02:21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체선료는 외국에서 석탄을 싣고 온 배가 부두 사정 등으로 제때 하역하지 못하고 해상에 정박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이다. 남동발전이 2010년 이후 1천46억원을 지출했고 서부발전은 780억원, 중부발전은 663억원을 각각 지출했다. 동서발전과 남부발전은 각각 618억원과 601억원을 지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