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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난 떳떳해…서신애 입장 밝혀라" [전문] 2021-03-19 23:44:59
층간소음으로 아래층 연락이 온 상황까지 세세하게 기억하십니다. - 음원은 몇 개월에 걸쳐 메일로 주고받았고 아직도 저의 메일함엔 음원을 주고 받았던 증거가 존재합니다. 8. 서신애 배우의 인스타 글에 관하여 - 첫 입장문에서도 밝혔듯이, 서신애 배우와는 학창시절 대화도 일절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이 사건이...
풀리지 않는 구미 친모 미스터리…"시신 옮기려다 공포" 2021-03-18 16:55:52
아래층을 방문했다가 3세 여아가 숨진 것을 발견했다. A씨는 시신을 발견한 후 곧장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B씨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렸으며 시신을 자신이 치우겠다고 말했다. A씨는 시신을 유기 하기 위해 상자에 담아 옮기려고 했지만 갑자기 바람 소리가 크게 나 공포감을 느끼고 시신을 제자리에 돌려놓았다고...
"2억6천 올려 달래" 샘해밍턴 가족도 못 피한 전세난 2021-03-15 09:53:10
못하고, 아래층도 신경 쓰인다.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고 하는 것도 미안하다"며 아파트보다 주택을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는 "어떤 새 집이 좋겠냐"는 아빠의 질문에 "우리 집에 기차가 있었으면 좋겠다" "에스컬레이터가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엉뚱한 대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아기가 밤에 우는 것도 층간소음에 해당하나요?" [법알못] 2021-03-13 08:29:01
B 씨 집에 찾아갔다. 남편이 아래층에 들어보니 아기가 아장아장 걷는 소리인데도 집이 울리고 있었다는 것. A 씨 남편은 "정말 죄송하다"며 "앞으로 정말 주의하겠습니다"하고 사과했다. 한 달 전부터는 아기가 밤마다 잠투정을 하느라 심하게 울었다. 아래층 B 씨는 아기가 울 때마다 깬 건지 새벽마다 "잠 좀 자자"고...
구미 3살여아, 외할머니냐 친모냐…'내연남 DNA 검사' [종합] 2021-03-12 11:32:36
숨진 채 발견됐다. 아이 시신은 같은 빌라 아래층에 사는 A씨 부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친모로 알려졌던 B씨는 경찰조사에서 "친부와 오래 전 헤어졌고 혼자 애를 키우기 힘들어 빌라에 남겨두고 떠났다"며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서 보기 싫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지난해 8월...
숨진 구미 3세 여아, 외할머니가 친모였다…DNA 결과 '충격' 2021-03-11 08:28:28
숨진 채 발견됐다. 같은 빌라 아래층에 살던 B씨는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 집을 비워달라"는 집주인 요청에 딸 집을 찾았다가 부패가 진행 중인 외손녀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여아와 함께 살았던 A씨를 긴급체포해 지난달 12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도망치던 정인이 양부, 갑자기 무릎 꿇고 "살려달라" 오열 2021-03-04 09:46:13
"아래층 주민이 '쿵' 소리를 들었다고 하는데 이 소리는 어떻게 난 거냐" "정인이에게 하고 싶은 말 없나?" 등을 물었다. 이에 안씨는 "죄송합니다"라고 연신 대답하며 달리다 갑자기 멈추더니 무릎을 꿇고 "죄송합니다.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양부는 무릎을 꿇은 채 한참을 흐느끼다 다시 자리에서...
"쇼핑으로 힐링을"…여의도 `더현대서울` 26일 오픈 2021-02-23 14:51:30
특징이다. 5층과 연결된 그린돔 아래층에는 미국 스페셜티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여의도점`과 수제버거 브랜드 `번패티번`이 들어서며, 6층과 연결된 그린돔 위층에는 이탈리아 그로서란트 `이탈리(EATALY)` 국내 2호점이 입점한다. 600여 개 국내외 브랜드들로 채워지는 더현대 서울은 기존 해외·여성·남성패션·리빙...
구미 빌라서 숨진 3세 여아와 엄마 "2개월반 전기없이 생활" 2021-02-18 19:32:17
아래층에 친정 부모가 살고 있었지만, 왕래를 전혀 하지 않아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A씨가 이사할 때 휴대전화로 찍은 B양의 모습은 처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제대로 씻지 못하고 영양 공급도 받지 못해 아사 직전의 비참한 모습이었다는 게 경찰 관계자의 설명이다. 같은 빌라 아래층에 사는...
母가 방치해 숨진 3살 여아, 이웃들 울음소리 못 들은 까닭은? 2021-02-16 16:41:20
빌라 아래층에 사는 A씨 부모는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 집을 비워달라"는 집주인 요청에 딸 집을 찾았다가 부패가 진행 중인 외손녀 시신을 발견했다. A씨는 딸을 버리고 왔으면서도 이사한 주소지로 딸을 전입신고했다. 이후 A씨는 최근까지 숨진 딸 몫으로 나오는 양육·아동수당 20만원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