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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김희진 33점' 한국 여자배구, 페루 꺾고 3연승 2017-07-16 06:12:52
이끌었고 김희진(IBK기업은행)이 14득점, 양효진(현대건설)이 12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한국은 세계랭킹 공동 10위, 페루는 29위다. 대표팀은 세계랭킹에 걸맞게 한 수 위의 전력을 선보였다. 1, 2세트에서는 듀스 접전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초반에는 2-7로 흐름을 내줬지만 박정아(한국도로공사), 김수지(IBK기업은행)의...
'리시브 악몽' 한국, 불가리아에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 2017-07-09 04:36:15
상대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틈을 타 센터 양효진(현대건설)의 속공과 김연경의 강타로 5-3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어 염혜선의 서브 에이스까지 터지며 리드폭은 3점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염혜선 이후 서브로 상대를 괴롭히지 못한 한국은 끝내 불가리아에 역전을 허용했다. 불가리아의 집중적인 서브 공세 표적이 ...
'역시 김연경' 한국, 독일 꺾고 그랑프리 첫 경기 승리 2017-07-08 00:50:17
센터 양효진(현대건설), 김수지(기업은행)도 한결 수월하게 공격을 시도했다. 처음 국가대표에 뽑힌 김미연(기업은행)도 과감하게 스파이크했다. 3세트는 한국이 주도권을 쥐었다. 8-5에서 김연경이 후위 공격을 성공했고, 김수지가 상대 공격을 블로킹해 10-5로 달아났다. 한국은 꾸준히 득점을 추가하며 손쉽게 3세트를...
여자배구 홍성진 감독 "부상자 많아 더 뭉칠 수도" 2017-07-04 10:13:11
체력적으로 힘들다"면서도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같은 선수들이 버티고 있으므로 신예들과 잘 뭉치면 장점으로 작용할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바라보며 "신구 조화를 잘 이뤄 올해 도쿄올림픽 밑그림을 30% 정도는 그려야 한다"며 "특히 세터 발굴에 초점을 맞춘 뒤 포지션별로 한 명...
'5억원' 한선수, 프로배구 3시즌 연속 연봉 킹 2017-07-01 13:13:50
차지했다. 양효진(현대건설)은 연봉 3억원에 사인해 5시즌 연속 '연봉퀸'에 올랐다. 그러나 이번에는 공동 1위가 있다. 원소속팀 IBK기업은행과 FA 잔류 계약을 한 김희진도 양효진과 같은 3억원을 받는다. 기업은행으로 옮긴 김수지가 2억7천만원으로 3위,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한 박정아가 2억5천만원으로 4위,...
여자배구 그랑프리 출격, 김연경 앞세워 우승 사냥 2017-06-26 13:21:09
때문이다. 김연경을 비롯해 김수지(기업은행), 양효진(현대건설), 김희진(기업은행), 박정아(도로공사) 등 주축 선수들이 체력을 안배하는 동안에는 신진 선수들이 활약 기회를 받는다. 이를 통해 대표팀은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020년 도쿄 올림픽 메달을 내다보며 미래의 주축 세터와...
한국여자배구 올스타팀, 태국과 일전 위해 31일 출국 2017-05-31 07:56:14
한국 대표팀은 김연경(30·중국 상하이)과 양효진(28·현대건설) 등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을 14명으로 구성했다. 태국 올스타팀은 김연경의 동료이자 세계적인 세터 눗사라 톰콤(터키 페네르바체)을 비롯해 프름짓 틴카우, 오누마 시티락 등 자국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가 선발됐다. 여자배구 인기가 세계 최고...
'슈퍼매치' 나설 한국 여자배구 올스타팀, 31일 태국 출국 2017-05-30 10:26:42
김희진(IBK기업은행), 박정아(한국도로공사), 양효진(현대건설) 등 1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태국 올스타팀은 김연경의 동료이자 세계적인 세터 눗사라 톰콤(터키 페네르바체)을 비롯해 프름짓 틴카우, 오누마 시티락 등 자국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가 선발됐다. 여자배구 인기가 세계 최고 수준인 태국에서는 이미 7천 석의...
'나혼자산다' 김사니 위해 준비한 김연경의 서프라이즈 은퇴식 2017-05-20 09:18:49
김연경은 김수지·한유미·양효진 선수가 차례차례 도착하자 "친구가 오니까 좋더라고요"라며 풍선에 바람을 넣으며 활기찬 모습을 보이다가도 이내 길었던 준비과정을 말하고 자기합리화를 하며 잠시 휴식을 취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김연경의 큰 그림 하에 이뤄진 은퇴식은 성공적이었고, 선수들은...
‘나혼자산다’ 김연경, “라이벌 없어..내가 제일 잘났다” 자기애 뿜뿜 2017-05-20 07:53:26
라이벌을 묻는 질문에 “없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깨야하는 상대는 본인 자신이겠다”는 한혜진의 말에도 김연경은 “그렇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김연경은 김수지, 양효진, 한유미, 김사니 등 동료선수들을 집으로 초대해 홈파티를 열었다. 이를 모니터 하던 박나래가 “다들 너무 미인이다”며 칭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