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전력, 3분기 원전이용률 이익감소 불가피…목표가↓"-하나 2018-10-12 07:45:02
74%로 예상되지만, 성수기 수요 증가와 연료 단가 상승으로 전년 대비 감익이 불가피하다"며 "연료비와 구입전력비 각각 19.3%, 29.1% 증가가 예상되고, 내년 원전이용률은 80% 초중반까지 회복이 가능하며 영업실적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추정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
한국전력,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목표가 ↓-유진 2018-10-10 07:31:54
단가 상승으로 연료비는 전년대비 16.1% 증가한 5조원, 전력구입비는 23.4% 증가한 4조2000억원이 예상된다.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재무관리 계획을 통해 한국전력의 별도 순이익을 올해 4408억원 적자에서 2022년 66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는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했다.황 연구원은 "이를 참고할 경우 2022년까지...
한전, 원가 따라 전기료 조정하는 '전력구입비 연동제' 계획 2018-10-05 21:36:41
그 초안이 지난달 나왔다. 연동제는 연료비나 전원 믹스 변화, 발전기술의 진보 등으로 전력구입비가 변동하면 전기요금도 그에 맞춰 올리거나 내리는 요금체계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오르면 전기요금을 올리고, 재생에너지 기술 향상으로 발전단가가 하락하면 전기요금을 내리는 것이다. 연구...
"지역난방공사, 2분기 영업익 시장 예상치 하회…목표가 하향"-하나 2018-08-06 07:22:30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7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역난방공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350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하회했다"며 "열부문 실적은 342억원 적자로 전년 동기보다 적자...
"환경비용·미세먼지 목표 고려하면 석탄발전비중 30%로 줄여야" 2018-08-01 11:00:03
하향 조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에너지원 가격에 미세먼지 관련 외부비용(경제행위와 상관없는 제3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침으로써 발생하는 경제비용)을 고려해 내년 세법개정안대로 유연탄에 개별소비세를 ㎏당 36원에서 46원으로 올려 반영하고 천연가스에는 개소세 12원/㎏과 수입부과금 3.8원/㎏을...
10년간 주택용 전기요금 5번 올릴 때 산업용 10번 올려 2018-07-15 07:01:02
석탄과 LNG 연료 가격까지 올라서다. 이에 따라 한전의 연료비와 구입전력비가 작년 동기 대비 2천192억원(27.0%) 증가했다. 한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기요금이 1% 증가할 경우 올해 1분기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익이 1천490억원, 작년 연간으로는 5천597억원 증가한다. [표] 연도별 전기요금 조정 ┌───────┬...
"지역난방공사, 1분기 어닝쇼크 기록…목표가·투자의견↓"-신한 2018-05-10 07:38:59
"유가 상승 속도가 둔화되면 전월 정산되지 못한 전력판매단가 정산효과가 커지기 때문"이라며 "7월 전년도 열요금의 연료비 초과 손실분이 정산되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1분기 어닝쇼크로 주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7월 열요금 정산 이후 저점 매수를 기회로 ...
지역난방공사, 1분기 크게 부진…투자의견·목표가 하향-KTB 2018-05-10 07:18:21
반면 연료비는 309억원 가량 예상치를 웃돌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지역난방공사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2% 감소한 1045억원, 매출액은 27.4% 늘어난 928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69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9% 줄었다.신 연구원은 "회사도...
전기료 안 오른다는 정부…13년간 원전 늘리고도 68%↑(종합) 2017-12-14 18:05:34
요금도 올해 대비 10.9% 인상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연료비와 물가 요인을 제외한 과거 13년간 실질 전기요금 상승률(13.9%)보다 낮은 수준이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인상요인은 1.1~1.3%로 4인 가족(350㎾h/월)의 경우 같은 기간 월평균 610~720원 더 부담하는 수준에...
전기요금 안 오른다?…"산업용 심야요금은 예외" 2017-12-14 14:00:09
기준, 연료비·물가 불변, 신재생 발전원가 2030년까지 35.5% 하락 가정) ┌──────┬────────┬──────┬──────┬───────┐ │시기│ 전력구입단가 ││연평균 인상 │ 4인 가구 │ ││(원/kWh)├──────┤ 률 │ 월평균 요금 │ │││ 인상률 ││(월 350kWh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