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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형 여성 친화 기업 인증' 참여기업 공모 2024-05-31 11:08:02
기업이어야 한다. 회사 내규로 모성보호제도(출산휴가, 육아휴직 등)도 마련돼 있어야 한다. 한편 희망 기업은 안양시 누리집 고시 공고에 등록된 지원 신청서 및 인증 표를 작성하고 사업자등록증 및 4대 보험 가입자명부 등을 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 심사, 2차 여성 ...
스웨덴 '아빠 할당제' 男 최대 480일 육아휴직 2024-05-30 18:31:42
제도가 ‘아빠 할당제’다. 스웨덴에서 부모는 부모휴가(육아휴직)를 자녀 한 명당 12세가 될 때까지 최대 480일 쓸 수 있다. 아빠 할당제는 이 중 90일을 아빠 몫으로 두고, 사용하지 않았을 때 사라지도록 했다. 남성이 육아휴직을 쓰지 않으면 손해를 보는 구조로 제도를 설계한 것이다. 여기에 돌봄을 위해 가사도우미...
가족친화우수기업 선정된 골프존…일·가정·골프 세 마리 토끼 잡았다 2024-05-30 15:56:43
1회 유급휴가인 ‘내 맘대로 DAY’ 등을 운영하는 이유다.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도 책임진다. 가족 종합건강검진비용을 임직원 본인 포함 최대 3인까지 전액 지원하고, 임직원 심리 전문상담 서비스로 ‘마음페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육아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각종 복지 혜택도 지원 중이다. 골프존이...
대기업도 아닌데…"결혼·출산하면 100만원" 화끈한 복지 [中企톡톡] 2024-05-29 13:24:38
성공적으로 마치며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에이트는 육아 휴직제가 잘 마련되어 있는 회사다. 성별을 가리지 않고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다. 회사 관계자는 "남직원들도 육아휴직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며 "휴가도 대체로 100% 가깝게 소진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반반차'는 통해 평일...
여가부 2030공무원, 가족친화 최고기업 찾아 일·가정 양립 모색 2024-05-29 10:00:04
육아를 돕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결혼한 직원에게 1억원의 주택자금을 대출해주고, 난임 시술비용을 무제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특별 출산휴가 30일 유급 지원과 육아기 최대 3년간 재택근무 제도를 마련했고, 자녀 수에 제한 없이 보육비와 대학교 학자금을 준다. 혁신패밀리 단장인 심미은 여가부 사무관은 "가족친화...
HUG,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024-05-29 09:35:17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고용 목표를 달성하고, 산전후휴가 종료 후 별도의 신청 없이 육아휴직을 할 수 있도록 자동육아휴직제도를 운영하는 등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근무 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예비 아빠도 초음파 연차…'저출생 해결사' 기업들 2024-05-28 18:47:43
난임 휴가를 제공한다. 법에서 정한 난임 휴가 기준(연간 3일)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혜택이다.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는 예비 아빠에게 사흘간의 ‘초음파 유급 휴가’를 준다. 남성 자동 육아휴직제를 도입했고, 유치원 적응 등을 이유로 이틀간의 유급 휴가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난임 휴가 42일, 예비아빠 초음파 휴가 3일"…기업들 '결단' 2024-05-28 14:00:02
3일)의 14배에 달하는 42일의 난임 휴가를 제공한다.육아휴직을 최대 2년으로 연장하고 자녀입학 돌봄휴가 등을 도입·운영하고 있다.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는 임신 전 기간 근로시간 단축제와 함께 예비아빠에게 ‘초음파 유급 휴가’를 3일 제공한다. 남성 자동 육아휴직제를 도입하고 '유치원 적응 휴가',...
여성들이 돈 많이 벌수록 애 안낳는다…이유가 '깜짝' 2024-05-27 07:33:10
남편 출산휴가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로 남성의 육아 참여도 제고, 원격근무와 유연한 근무 시간 확대 등도 제시하며 성별 격차를 좁히고 문화 규범을 변화해 나감으로써 출산율 감소 역전에도 도움 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 IMF는 "한국의 남녀 근무 시간 격차를 2035년까지 OECD 평균으로 줄이면 1인당 GDP를 18% 늘릴 수...
'육아쏠림' 탓에…"여성 경제활동과 출산은 '마이너스' 관계" 2024-05-27 06:17:01
휴가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로 남성의 육아 참여도 제고, 원격근무와 유연한 근무 시간 확대 등도 제시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가 경제성장에 기여해왔으며 앞으로 성별 격차를 좁히고 문화 규범을 변화해 나감으로써 출산율 감소 역전에도 도움될 수 있다고 봤다. IMF는 "한국의 남녀 근무 시간 격차를 2035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