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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권 독립 조건 1순위는 내부개혁 2017-06-27 17:40:38
목소리가 높은 까닭이다.인권침해는 경찰의 수사권 독립을 가로막은 오래된 과제다. 검찰 감시에서 벗어나면 수사권을 남용할 수 있다는 우려다. 경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순수 민간 전문가로만 이뤄진 ‘경찰개혁위원회’를 발족하고 △인권보호 △자치경찰 △수사개혁 방안을 논의한다. 경찰은 여기에서 나온...
김부겸 행자부 장관 "국민 마음 헤아리는 정부로" 2017-06-16 18:52:49
성과는 높이되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취임 이후 추진 사항으로 ▲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 열린 정부 ▲ 양질의 '공공 일자리' 제공 ▲ 통합과 상생의 시대 등 4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과감한 지방 권한 이양과 지방재정 확충을 통해 자치분권 국가로 다져...
제2국무회의 신설로 지방분권 본격 추진 2017-06-14 20:02:24
지방분권 추진의 최적기로 보고, 지방분권 개헌을 비롯하여 지방의 국정참여 강화, 지방의 자주재정 확충, 자치입법권 및 자치조직권 확대 등 그동안 시?도의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한 지방분권 과제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시?도지사들은 제2국무회의 신설과 관련하여 청와대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
박원순 "서울시도 일자리 추경 적극 편성" 2017-06-14 18:38:50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자치조직권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무엇보다 자치조직권을 가장 먼저 해결해달라"며 "지금은 부시장 한 명, 실·국장 한 명도 마음대로 늘릴 권한이 없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방정부는 규제 대상이 아닌 지원 대상이고, 국정 운영의 동반자라는 것을 분명히...
文대통령 "연방제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제 만들 것"(종합2보) 2017-06-14 16:07:52
시도지사들은 이밖에 ▲지방정부의 자치 조직권과 자치 인사권의 확대 ▲지방비 부담 최소화 방안 마련 ▲규제혁신 ▲지방교부금 교부 비율과 규모 확대 ▲지방교부금 배분 기준 개선 ▲4대 복지사업의 중앙정부 사업화 ▲재정집행 평가기능 강화 ▲대기업 중소기업 간 소득격차 해소 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다. 문 대통령은...
시도지사協 "제2국무회의 운영 방안 제안할 것" 2017-06-14 15:25:44
대해 "(지방분권) 개헌을 국회에만 맡겨서는 중앙집권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어 시도지사협의회를 포함한 협의가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며 "이 점에 대해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회의(청와대 간담회)를 수시·정례화해서 제2국무회의에 준하는 회의를 운영하겠다고 (대통령이) 말했다"며...
[지방선거 D-1년] 불꽃 경쟁, 누가 뛰나 ③ 영남·강원 2017-06-13 05:30:16
강릉 출신 인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3선의 권성동(강릉) 의원의 출마가 거론되는 가운데 최명희 강릉시장은 3선의 임기를 마치고 도지사로 체급 상승을 노리고 있다. 또 강릉 출신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 재직 중 적극적인 지역 행보로 출마설이 급부상했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도 후보군에 올라 있다. 바른정당에는 3...
文정부 7개 부처 인선 남아…현역의원 기용 더 없을 듯 2017-06-11 18:52:45
6개 장관 인선이 남았다. 정부조직 개편안 통과를 전제로 할 때는 중소기업벤처부까지 모두 7개 장관 자리가 남은 셈이다. 새 정부가 출범한 지 한 달을 넘겼고 국회 인사청문 절차로 인해 임명까지 시일이 소요되는 만큼 이들 장관도 최대한 이른 시기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청와대와 야당 간 팽팽한 기 싸움의...
"헌법에 지방분권 보장" 한목소리…대구서 분권 개헌안 공청회 2017-06-08 18:00:42
지방분권 전문가 토론에서 이성근 영남대 교수는 "지방분권은 중요한 통치 수단이고, 개헌으로만 가능하다"며 "최고 통치권자와 국회 추진 의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하세헌 경북대 교수는 "중앙이 지방을 지배하는 식민지적 상황을 타파하고 지방이 자율 발전하기 위한 기반조건으로 지방분권형 개헌을 실현해야 한다"며...
1년 앞 지방선거…행보 빨라진 충북 시장·군수 후보들 2017-06-06 08:10:03
이미 조직 점검 등 예열에 나서고 있으며 도전자들 역시 얼굴 알리기 행보의 보폭을 점차 넓혀가면서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은 이승훈 시장의 출마가 불투명해진 청주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후보 난립 조짐이 엿보이고 있다. 현직 자치단체장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