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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前 대법관 "고향 순천서 법관정년까지 봉사하고 싶어" 2018-08-29 18:33:08
첫 원로법관 지명 여수시법원서 1심 소액사건 전담법조계 "많은 법관에 귀감될 것" [ 고윤상 기자 ] 지난 1월 대법관직에서 퇴임한 박보영 전 대법관(57·사법연수원 16기·사진)이 ‘시골 판사’로 다시 법복을 입는다.대법원은 29일 박 전 대법관을 원로법관에 임명하고,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연합시론] '시골 판사' 자청한 박보영 전 대법관의 멋진 선택 2018-08-29 18:05:43
원로법관에 임명돼 광주지법 순천지원 여수시법원의 1심 소액사건 전담 판사를 맡아 법관직을 다시 시작한다. 퇴임 후 사법연수원과 한양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그는 지난 6월 재판 업무 복귀를 희망해 법원행정처에 법관 지원서를 냈고, 대법원은 전남 순천 출신인 박 전 대법관의 희망대로 고향에 가까운 여수시법원을...
박보영 前대법관 '시골판사'로 새출발…"봉사하는 자세로 업무"(종합) 2018-08-29 13:47:26
법관에 임명하고, 광주지법 순천지원 여수시법원의 1심 소액사건 전담 판사로 전보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법관이 전남 순천 출신인 점을 고려해 근접한 여수시법원으로 전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1월 2일 퇴임한 박 전 대법관은 변호사 개업 대신 사법연수원과 한양대에서 사법연수원생과 학생들을 가르쳤다. 이후 지난...
박보영 전 대법관 '시골판사'로 새 출발…대법관 출신 첫 사례 2018-08-29 11:03:30
출발…대법관 출신 첫 사례 여수 시·군법원서 소액사건 전담…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엔 이태수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지난 1월 퇴임한 박보영(57·사법연수원 16기) 전 대법관이 소송액 3천만원 미만 사건을 다루는 시·군법원 판사로 법관직을 다시 수행한다. 대법관 등 최고위급 판사 출신이 시·군법원 판사로...
검찰 '수사기밀 법원행정처에 유출' 부장판사 피의자로 소환 2018-08-29 10:12:18
기획법관으로 근무하던 2016년 서울서부지검이 수사한 법원 집행관 비리 사건 수사기밀을 임종헌 당시 법원행정처 차장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검찰은 법원 집행관사무소 소속 직원 10명이 강제집행을 하면서 노무 인원을 부풀려 청구하고 인건비를 가로챈 혐의로 수사를 벌였다. 검찰은 집행관 비리 수사가 전국...
고영한 전 대법관 등 전현직 판사 압수영장 또 무더기 기각 2018-08-26 16:32:20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고 전 대법관이 직접 문건을 작성하거나 보관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재판연구관 보고서 유출과 관련해) 대법원 재판연구관이 해당 재판보고서를 작성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게 보낸 사실을 다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등을 사유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양승태 사법부, 검찰 협박' 수사…언론플레이로 총장 교체 구상 2018-08-26 08:10:00
않은 법관들에 대한 수사 착수를 차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검찰에 수사를 중단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수뇌부 교체, 특검 개시, 수사권 조정 등 검찰 수뇌부 및 검찰 조직 전체가 치명상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김수남 당시 검찰총장의 정 전 대표 '봐주기 의혹'을 꺼내 들었다. 문건은 김...
현직판사가 법원 비리 수사기밀 빼돌려…검찰, 압수수색(종합2보) 2018-08-23 17:59:21
등 법관 5명의 압수수색 영장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신 부장판사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최유정 변호사와 김수천 부장판사 등이 연루된 법조비리 사건의 수사기밀을 법원행정처에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신 부장판사가 임 전...
현직판사가 법원 비리 수사기밀 빼돌려…검찰, 압수수색(종합) 2018-08-23 11:17:20
기획법관으로 근무하던 2016년께 서울서부지검이 수사한 법원 집행관 비리사건의 수사기밀을 임종헌 당시 법원행정처 차장에게 유출한 정황을 포착했다. 당시 서울서부지검은 법원 집행관사무소 소속 직원 10명이 강제집행을 하면서 노무 인원을 부풀려 청구하고 인건비를 가로챈 혐의로 수사를 벌였다. 검찰은 나...
대법, 헌법재판관 후보로 이석태·김창보·이은애 등 7명 추천(종합) 2018-08-16 19:31:02
법관과 달리 국회 동의가 필요 없어 별도의 본회의 표결절차를 거치지는 않는다. 한편 향후 진행될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에서는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상호 독립성을 고려해 법원행정처의 지원이 많이 줄어든다. 기존에는 현직 법관이 후보자로 지명될 경우 법원행정처 인근에 후보자 사무실을 마련하고, 후보자별로 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