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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어깨 친 윤석열, "그만해라?"…맞수토론서 무슨 일이 2021-10-18 18:43:38
연수원 기수도 홍 의원이 선배라는 점을 부각했다. 선배인 홍 의원에게 윤 전 총장이 무례하게 행동했다는 뉘앙스를 풍긴 것으로 보인다. 방송인 김어준 씨는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윤석열 캠프의 윤희석 공보특보를 대상으로 해당 영상에 대한 질문을 직접 꺼내기도 했다. 김씨는...
윤석열, 토론 뒤 '어깨 툭' 영상 논란…홍준표 측 "경악스럽다" 2021-10-18 18:19:11
지적했다.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8일 '맞수토론 끝나고 윤석열이 홍준표에게 한 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 전 총장은 입가에 미소를 띠며 홍 의원을 향해 무언가를 말하고 있으며 "그만해라 아 진짜"라는 자막이 등장한다. 이어 '홍준표 1954년생 사법연수원 14기',...
尹 "유체이탈·적반하장이 李 화술"…元 "변호사비 대납, 김영란법 위반" 2021-10-18 17:13:10
“연수원 동기라 할인을 했니, 무료로 했니 하는데 전부 김영란법에 걸린다”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국감에서 고액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대해 ‘사법연수원 동기거나 대학 친구여서 재판 비용이 크지 않았다’는 취지로 답했다. 원 전 지사는 “무료로 해주면 김영란법 위반이고, 변호사비를 제3자가 내주면 뇌물”이라며...
조국 "오세훈·박형준 거짓말" 지적에…한 지지자 '조국의 시간' 찢어 2021-10-14 08:30:22
인용하며 조민의 입학 취소의 부당함을 선동하는 짓을 태연히 자행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조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했던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조 전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 내용과 관련해 "조 전 장관이 초반에 무리한 거짓말로 음모론을 키운...
[단독] 대장동팀 ‘키맨’ 남욱, "땅 매입 용역비 못주겠다"며 수억원대 소송까지 2021-10-03 08:03:26
받았다. 서강대를 졸업한 남 변호사는 2008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다 2009년부터 대장동 사업에 뛰어들었다. 정영학 회계사와 대장동 민간개발을 주도해 ‘대장동팀’ 초기 멤버로 꼽힌다. 그는 천화동인4호로 '성남의뜰'에 8721만원을 투자해 1007억원을...
소순무 변호사 "초고령사회 대비를…성년후견 연구에 써달라" 2021-09-28 17:55:37
법률 제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7년 한국후견협회를 만들고 초대 회장이 된 후 현재까지 활동 중인 소 변호사는 지난 8일 2700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이들의 모임이다. 그는 “성년후견제도 연구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10명 중 3명이 '특공 먹튀' 2021-09-26 09:48:51
국민건강보험공단, 법무연수원, 게임물관리위원회, 중앙교육연수원, 농촌진흥청,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국립기상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다. 김상훈 의원은 "특공 확인서의 경우 기관장의 직인 날인이 필수적"이라며 "공공기관에서 그 현황 또한 찾을 수 없다고 통보한 점에서 해당...
판사 임용 법조경력 '10→5년' 부결에…로펌들 안도한 까닭 [최진석의 Law Street] 2021-09-22 07:00:01
연수원 또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수료 또는 졸업한 뒤 판사, 검사, 변호사 등으로 5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내년부터는 경력 기준이 7년으로 늘어납니다. 2026년부터는 10년으로 상향됩니다. 갈수록 더 많은 법조경력을 요구하는 구조입니다. 이는 2011년 법원조직법 개정에 따라 최소 법조 경력을 보유해야...
숙명여고 쌍둥이도 있는데…홍준표 "전 가족 몰살은 정치수사" 2021-09-17 09:54:52
역할을 수행했던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조 전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 발간 후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조 전 장관이 초반에 무리한 거짓말로 음모론을 키운 탓에 수사가 확대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한 검사장은 "조 전 장관의 거짓말이 없었다면 수사가 이렇게 커지지도 않았을...
석동현 "손준성 옷 벗는다는 각오로 모든 걸 공개하라" 촉구 2021-09-16 15:40:56
애매모호하여 상황을 어지럽게 만들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후배 말대로라면 이 얼마나 한심하고 소모적인 논란인가"라며 "또 그 때문에 대선 판도가 흔들린다면 비길 데 없는 큰 해악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작년 4월 초 전후 연수원 동기 김웅 의원과 소통한 내역이 있으면 모두 공개하라"라며 "그것이 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