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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호형 태양전지-변전소 점검 로봇…에너지기술 향연 BIXPO 개막 2021-11-10 15:58:37
에너지 신기술의 최신 동향을 조망하는 국제 종합에너지 박람회다. 올해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노키아, 델, GE, 효성중공업[298040], 현대일렉트릭[267260], KT[030200], SKT[017670] 등 국내외 248개 기업이 참여해 에너지 분야의 미래 기술과 산업 방향을 제시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한전은 주 전시인 신기술...
[게시판] 한국예탁결제원, 부산 충렬중에 명상숲 조성 2021-11-04 11:22:29
[게시판] 한국예탁결제원, 부산 충렬중에 명상숲 조성 ▲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시 동래구 충렬중학교 내 부지에 명상 숲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학교 명상 숲은 예탁결제원이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산림탄소상쇄제도는 기업 등이 산림과 같은 탄소 흡수원을 유지하거나 늘리는 활동을 하면...
제프 베이조스 "환경보호 위해 2조원 내놓겠다" 2021-11-03 07:57:03
세계 곳곳에서 자연이 탄소를 흡수하긴 커녕 배출원으로써 작용하고 있다"며 그 위험성이 심각한 수준에 다다랐다고 경고했다. 베이조스가 환경기금에 대해 강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월 베이조스는 지구보존 노력에 중점을 두고 올해 10억 달러의 보조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추가로 공언한 20억...
기후위기 대응 내걸고…임기 말 '남북 산림협력' 카드 꺼낸 문 대통령 2021-11-02 17:39:18
원 묘목으로 길러지고 있는 327만 그루 중 7만6800그루가 멸종위기 침엽수종이다. 온실가스 감축 효과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된다.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는 “남한이 2030년 탄소 배출량을 4억3660만t으로 정했는데 산림에서 흡수하는 탄소량은 연간 2000만t 수준에 불과하다”며 “북한에 나무를 웬만큼...
바이든, 넷제로 달성 위한 추가 전략 공개…"개도국도 도울 것" 2021-11-01 17:27:36
이산화탄소 흡수기술 사용 확대 등이 포함됐다. 또 화석연료 대신 원자력이나 친환경 배터리 기술을 활용하거나 기후 친화적인 농업 기술을 도입하고 석유·가스 생산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등의 정책을 통해 2035년까지 전력 부문 탄소배출 제로화를 달성하겠다고도 했다. 백악관은 아울러 이날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한-인니, 기후변화 당사국총회서 부대행사…블루카본 협력 논의 2021-11-01 11:01:26
밝혔다. 블루카본은 해양생태계가 흡수한 탄소를 일컫는 말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은 블루카본의 보전과 활용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7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우리의 갯벌을 소개하고, 인도네시아는 맹그로브(열대 해안의 식물 군락)를 주요 블루카본으로 소개할...
한국투자증권, 한국남동발전과 녹색경제 전환 업무협약 체결 2021-10-29 13:21:33
구체적으로는 탄소배출권 관련 파생상품 등 해외사례 연구와 산림·해양 흡수원 조성 등 상쇄 배출권으로 전환 가능한 사업 개발을 진행한다. 나아가 한국투자증권은 향후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단순한 유동성 공급자 역할에 마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기후금융 관련 사업을 추진해 간다는 방침이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산림청, 민관협의회 논의에 따라 탄소중립 전략 수정 2021-10-27 13:29:02
변경하기로 했다. 탄소흡수량이 최대가 되는 시점으로 벌기령을 낮추는 것과 이 벌기령을 적용하는 탄소 순환림 구획·지정계획은 폐기하고, 경제림육성단지와 목재생산림을 중심으로 산림 순환경영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2050년 목재수확량은 목재 자급률 제고와 탄소흡수량 및 저장량 확대를 목표로 하고, 공공기관의...
산림청, 벌채 가능 수령 하향 계획 철회…탄소중립 전략 수정 2021-10-27 11:10:00
보전·복원'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탄소흡수량이 최대가 되는 시점으로 벌기령을 낮추는 것과 이 벌기령을 적용하는 탄소 순환림 구획·지정계획은 폐기하고, 경제림육성단지와 목재생산림을 중심으로 산림 순환경영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2050년 목재수확량은 목재 자급률 제고와 탄소흡수량 및 저장량 확대를 목표...
"신재생·바이오·우주산업…新 성장동력 확보해 전남 미래 이끌 것" 2021-10-25 15:50:58
‘2050 탄소중립’ 실현 전라남도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유엔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3)’ 유치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COP28의 대한민국 유치는 무산됐지만 COP33을 반드시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탄소흡수의 보고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전남의 갯벌을 활용해 ‘다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