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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간사이공항 1터미널, 엑스포 앞두고 새단장…출입국 시설 확충 2025-03-15 18:25:24
= 일본 오사카부 간사이공항 제1터미널이 내달 개막하는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를 앞두고 이달 27일 새 모습으로 개장한다고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이 15일 보도했다. 간사이공항은 제1터미널 내 기존 항공사 라운지를 통합하고 상점을 보강했다. 또 입국 수속과 세관 신고를 한곳에서...
'남부 거대 경제권' 그랜드 디자인…대한민국 산업 재배치한다 2025-03-13 16:40:05
부동산 경기와 일시 지체된 대구·경북 통합으로 애초에 기대한 중앙의 권한 이양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다는 점이다. 대구굴기를 위한 정책 추진에 주요한 변수라는 지적이다. 공항, 철도 등 인프라나 5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국책과제는 중앙의 권한 이양 없이는 여전히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대구의...
디지털 혁신거점 '수성 알파시티'…대한민국 산업재편 1호 기대 2025-03-13 16:39:56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대구경북신공항을 군위·의성에 조성하고 일대에 첨단산업 단지를 구축해 대한민국 산업 재배치를 이루겠다는 계획인데, 신공항 개항 전에 이 목표가 달성될 수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글로벌 AX 연구 허브 지정은 과기정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부처 협의를 마친 상태로 마지막 관문인 예비타당성...
"G7 선진대국의 비전, 대구에서 먼저 실현하겠다" 2025-03-13 16:39:48
“산업 재배치에 필수적인 것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TK신공항) 건설과 수도권에 맞먹는 남부 거대경제권 조성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 굴기와 재도약을 위한 정책은 대구혁신 100+1을 통해 기본 틀을 갖추고 대부분 완료했다”며 “남은 건 관료 공무원이 집행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취임 일성이 ‘대한민국...
"통합 대한항공 자신"...조원태의 확신, 근거 따져보니 2025-03-12 14:46:41
통합 진에어가 기존 에어부산이 하던 역할을 대신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독과점 논란에 대해서는 '외항사'라는 선택지가 있다고 받아쳤습니다. 인천공항에 취항한 외항사만 50개가 넘는데, 한 도시의 하늘길이 열리면 상호주의에 따라 상대국도 국내 노선에 취항하기 때문입니다. <앵커> 통합 대한항공에...
통합 대한항공, 장거리 노선 확대·LCC 경쟁력 강화 나선다 2025-03-12 14:15:58
1:1 비율로 통합될 것으로 예상하나, 최종 결정은 공정위 승인 여부에 달려 있음. - 진에어를 중심으로 LCC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며, 단거리 노선에 집중, 관광 수요가 많은 노선 중심으로 취항 계획. - 에어부산과 관련해서 지역사회 반발에 대해 통합 진에어가 기존 에어부산이 지역에서 하던 역할을 대신하게 될...
대한항공, '짙은 푸른빛' 새 태극마크 공개…"현대적 이미지로"(종합) 2025-03-11 18:36:57
말 아시아나항공과의 완전한 통합을 마무리한 뒤에는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등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 '다크 블루' 단색 태극마크…격식·개성 표현 서체 디자인 대한항공은 11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내 본사 격납고에서 '라이징 나이트' 행사를 열고 새로운 로고를 비롯한 CI를 선보였다. 새 로고는...
"와, 깔끔해졌네"…대한항공 디자인 41년만에 '새단장' 2025-03-11 18:00:01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도쿄 나리타국제공항으로 향하는 KE703편에 처음 투입될 예정이다. 새 항공기 도장의 측면 앞부분에 ‘KOREAN’을 큼지막하게 새긴 게 눈에 띈다. 새 도장 색상은 하늘색 계열에 프리미엄 브랜드임을 강조하기 위해 금속 느낌 효과를 더한 깔끔한 이미지의 페인트를 새로 개발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사설] 41년 만에 CI 변경 대한항공, 글로벌 톱 항공사로 비상하길 2025-03-11 17:28:19
매각과 슬롯(공항 이·착륙 횟수) 반납으로 시너지 효과가 반감됐다는 지적에 더해 양사 통합으로 소비자 선택권과 편익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 게 사실이다. 이런 우려를 극복해야 초대형 통합 국적 항공사 탄생이 더 의미 있는 일이 될 수 있다. 양사는 앞으로 2년 정도 각자 운영하며 ‘화학적 통합’을 할...
람보르기니 우라칸에 '한국타이어'…2025 시즌도 동반 질주 2025-03-11 16:19:22
시즌에도 람보르기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한국을 찾은 슈테판 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과 회동을 갖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 양사 간의 파트너십은 더욱 긴밀해질 전망이다. 2025 시즌 개막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