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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레프, 여자테니스 세계 1위 탈환에 '1승 남았다' 2019-03-28 07:01:32
내줬다. 할레프의 4강 상대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7위)-마르케타 본드라소바(59위·이상 체코) 경기 승자가 된다. 지난해 US오픈과 올해 호주오픈을 연달아 제패,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남녀를 통틀어 최초로 단식 1위에 오른 오사카는 이번 대회 3회전에서 탈락했다. 오사카는 호주오픈이 끝난 뒤 최근 13개월간 함께...
꽃샘추위에 다시 뜬 경량패딩·패딩조끼…판매량 급증 2019-03-23 06:20:00
전년 같은 기간보다 최대 7배가량 증가했다. 특히 남성용 플리스 조끼의 판매 증가율이 662%로 가장 컸다. 여성용 패딩 조끼의 판매량은 49% 증가했다. 경량패딩의 인기도 올라 남성용은 135%, 여성용은 144%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 의류업체들은 패딩 제품의 막바지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호주오픈 준우승 크비토바, 셰쑤웨이 돌풍 잠재우고 결승 진출 2019-02-23 07:52:23
이번 대회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5위·체코), 안젤리크 케르버(7위·독일), 아나스타시야 세바스토바(11위·라트비아) 등 상위 랭커들을 연파했으나 크비토바의 벽은 넘지 못했다. 크비토바의 결승 상대 벤치치는 4강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6위·우크라이나)를 역시 2-1(6-2 3-6 7-6<7-3>)로 제압했다. 최근 2년 연속...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2-22 15:00:06
체육-000608:37 대만 셰쑤웨이, 플리스코바 꺾고 두바이 테니스대회 4강 190222-0165 체육-000709:09 바닥 갈라진 인라인경기장…사고에도 체육회는 땜질보수만 190222-0177 체육-000809:21 매킬로이, 멕시코 챔피언십 첫날 8언더파 선두…우즈는 이븐파 190222-0204 체육-000909:35 발렌시아 감독 "이강인? 유럽리그 뛴...
대만 셰쑤웨이, 플리스코바 꺾고 두바이 테니스대회 4강 2019-02-22 08:37:27
셰쑤웨이, 플리스코바 꺾고 두바이 테니스대회 4강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셰쑤웨이(31위·대만)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총상금 282만8천 달러) 4강에 진출, 2019시즌 초반 아시아 선수들의 강세를 이어갔다. 셰쑤웨이는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프로테니스 1월의 선수에 호주오픈 챔피언 오사카 2019-02-09 08:40:37
투표 결과 오사카가 페트라 크비토바(2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5위·이상 체코)를 앞섰다"고 선정 경과를 설명했다. WTA 투어 이달의 선수는 WTA 투어가 후보를 추린 뒤 팬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오사카는 올해 호주오픈도 제패하며 최근 2개 메이저 대회에서 연달아 정상에 올랐고 아시아 ...
[호주오픈] 21세 3개월에 세계 1위 등극 오사카 '왕조의 시작' 2019-01-26 21:25:39
2위는 37개의 카롤리나 플리스코바(8위·체코)로 오사카와는 차이가 20개 넘게 났다. 지난해 US오픈 결승에서 윌리엄스를 2-0(6-2 6-4)으로 꺾고 생애 처음 오른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우승까지 차지한 오사카는 당시만 해도 메이저 챔피언이 된 결과가 '이변'으로 받아들여 졌다. 게다가 윌리엄스가 2세트 도중...
-호주오픈- 오사카 vs 크비토바, 여자단식 결승서 맞대결(종합) 2019-01-24 16:09:43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냈다. 곧바로 이어진 플리스코바의 서브 게임에서 한 포인트도 내주지 않고 브레이크에 성공한 오사카는 3-1, 4-2로 간격을 유지하며 리드를 잡아 나갔다. 플리스코바는 게임스코어 3-4로 뒤진 오사카의 서브 게임에서 또 브레이크 기회를 얻었지만 이번에도 이를 살리지 못하면서 패색이 짙어졌...
-호주오픈- 크비토바, 콜린스 돌풍 잠재우고 여자단식 결승행 2019-01-24 14:50:29
이어 열리는 오사카 나오미(4위·일본)-카롤리나 플리스코바(8위·체코) 경기 승자와 26일 결승전을 치른다. 반면 지난해까지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서 단 1승도 없다가 이번 대회에서 4강까지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킨 콜린스의 돌풍은 4강에서 멈춰섰다. 서로 한 번씩 상대 서브 게임을 뺏으며 타이브레이크까지 치른 1...
日라면업체, US오픈 우승 오사카 백인으로 묘사한 광고로 뭇매 2019-01-23 16:33:46
윌리엄스(38) 선수를 비꼰 만평의 배경에 오사카 선수가 느닷없이 금발의 백인으로 그려져 인종차별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한편 현재 세계랭킹 4위인 오사카는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한 올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4강에 올라 오는 25일 카롤리나 플리스코바(8위·체코)와 준결승을 벌인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