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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한복판서 K관광 로드쇼…이틀간 4만1000명 몰렸다 2024-06-23 17:25:25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 최대 쇼핑몰 ‘웨스트필드 포럼 데 알’에서 ‘K관광 로드쇼’를 열었다고 23일 발표했다. 프랑스 현지에서 한국 관광 홍보 행사를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을 계기로 열린 이 행사에는 이틀간 4만1000여 명이 방문했다. 쇼핑몰에는 대한항공...
문체부·관광공사, 올림픽 앞둔 파리서 '케이-관광 로드쇼' 개최 2024-06-23 13:46:15
또 한글 이름 써주기, 떡볶이 등 길거리 음식 체험, 전통주 칵테일 시음 등이 큰 인기를 끌었고 어학연수·유학 등 교육 여행과 한국 문화 체험 기회 등도 마련됐다. '내가 한국 여행을 하고 싶은 이유 콘텐츠 제작 경연대회'도 열렸는데 한국을 여행할 때 보고 싶은 건축, 문화, 음식, 자연경관 등을 사진과 직접...
참이슬 한 병에 8000원 넘더니…'짝퉁 소주' 판친다 [현장+] 2024-06-21 14:29:33
차지한 가운데 나머지 소주들도 비슷한 디자인에 한글 라벨이 붙어 있었다. 영락없이 한국 소주처럼 보였는데 제조사를 확인하니 동남아 제품이었다. '타완당 1999'라는 태국 회사에서 만든 ‘태양’ 소주는 초록색 병에 색색깔 뚜껑 색상과 라벨에 붙은 과일 그림까지 진로 소주와 유사했다. 딸기, 자몽, 복숭아,...
일반음식점으로 가장한 방석방...“불건전한 유해업소 퇴출 절실” 2024-06-21 10:45:41
4억 1천8백만 원을 확보해 한글 문화거리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도봉구는 ‘서울시 도봉구 방학천 문화예술 거리사업’을 통해 유흥업소가 폐업한 15곳을 직접 임대해 유흥 업소 밀집 지역이었던 방학천 일대를 지역주민들과 청년 작가들을 위한 문화거리로 만들었다. 2개 구가 성공적으로 퇴폐업소를 철폐하고...
무더위 날릴 콘텐츠 즐비…바다로, 농촌으로, 도심속으로 가자 2024-06-20 16:25:54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무섬마을은 선비 문화를 널리 알리는 핵심 관광 거점이다. 영주시는 △한옥 △한복 △한식 △한지 △한글 △한음악 등 여섯 가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선비세상’을 2022년 개장했다. 1700억원을 들여 96만974㎡ 규모의 부지를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꾸몄다. 영주댐은 천혜의...
KTX-이음 개통 이어 댐 완공…영주 관광객 1000만명 시대 2024-06-20 16:23:26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전통문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화엄의 종찰 부석사와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무섬마을은 영주 관광의 필수코스다. 그동안 소수서원 인근의 소수박물관, 선비촌, 무섬마을 등 전통문화 유산을 보존, 발전시켜온 영주시는 2022년에는 한옥·한복·한식·한지·한글·한...
"여기가 하노이인지 힙지로인지"…소맥 마는 베트남 MZ들 [현장+] 2024-06-19 10:04:11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대부분 가게마다 소주를 한 병당 15만동(약 8145원)씩 받는데 현지 과실주나 보드카보다 3~4배 비싼 가격이다. 이처럼 다소 가격대가 있다 보니 파티나 회식, 데이트 등 특별한 날 즐기는 경우가 많다. 거리에서 만난 20대 여성 응우옌 안톤 린 씨는 “K팝 아이돌 세븐틴을 좋아하는데...
관광공사, '디지털 관광주민증' 협의회 개최…활성화 방안 논의 2024-06-18 17:41:34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8일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 협의회를 열고 디지털 관광주민증 활성화와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 감소 지역에서 여행 시 숙박·식음·쇼핑·관람·체험 분야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시드니서 '한국문화의 밤' 행사…K팝 커버댄스 등 선보여 2024-06-18 14:33:09
참석하는 랜덤 플레이 댄스, 서예가가 참석자에게 한글 이름을 써주는 캘리그라피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윤선민 원장을 비롯해 이번 시드니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김혜영 감독, 이 영화 배급사인 스튜디오보난자 미로비전의 채희승 대표. 영화 '장손'의 오정민 감독과...
멕시코시티 최대 도서관에 '독도 한국 땅' 지도집 기증 2024-06-18 04:44:45
아직 1%도 되지 않는다고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 전했다. 앞서 멕시코한인회는 지난해 한글학교 및 교민 등으로부터 전달받은 한국 관련 도서를 100권 넘게 바스콘셀로스 도서관 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전우표 멕시코 한국문화원장은 "허태완 한국 대사와 함께 작년에 바스콘셀로스 도서관장을 만나 활발한 협력을 논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