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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납중독' 中도시, 은폐·축소 의혹…19년전에도 유사사건 2025-07-14 14:29:52
일부 학부모는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자녀를 베이징·상하이의 병원으로 옮기기도 했다고 SCMP는 전했다. 톈수이시 당국이 피해 아동 가족들을 상대로 '입막음'을 시도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 학부모는 지난 9일 중국 사회문제 등을 고발하는 소셜미디어 계정 '리 선생님은 당신의 선생님이...
심장수술 받은 父에 몰려가 29억 뜯어낸 남매들…"강압적 계약 무효" 2025-07-13 07:00:10
도착한 A는 "어머니에게 상속 받은 아파트에서 내연녀와 동거해서는 안된다"며 "내연 관계를 지속하려면 아파트를 3남매에게 나눠주고 가족끼리 각자 인생을 살자"고 했다. 이후 B와 그 아내가 도착했고 C가 마지막으로 도착하면서 아버지를 향한 압박은 더 커졌다. 보다 못한 가사도우미가 "휴식이 필요하지 않겠냐"며...
[이서연의 돌봄과 실버 사회] 가족 책임으로만 둘 수 없는 돌봄의 무게 2025-07-11 17:16:12
울타리 바깥에서 이뤄지는 돌봄은 여전히 가족 몫으로 남아 있다. 공적 돌봄의 사각지대가 개인 몫으로, 결국은 ‘효(孝)’나 ‘가족애’로 치환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중년 세대는 ‘이중 돌봄’ 세대라고 불린다. 부모와 자녀를 함께 돌보며 느끼는 고립감과 압박감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통계청이 매년 시행하는...
경기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전담조직' 구성 2025-07-11 14:45:26
한 부모·차상위 가족 40만 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50만 원(인구감소지역인 가평, 연천은 5만 원 추가)을 1~2차에 걸쳐 지급하는 내용이다. 경기도 역시 모든 도민이 지원 대상이다. 도에서는 국비 3조 1000억 원, 지방비 3500억 원 등 총 3조 4500억 원의 재원을 투입해 도민 경제 회복을 지원한다. 지급은 1차와 2차로...
연쇄살인범 이름을 아기에게?…'기괴한 유행' 퍼진 이유가 2025-07-11 08:43:16
최근 영국의 부모들이 아이 이름을 지으면서 범죄자들에게 영감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통적으로 위대한 왕, 여왕,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 등 다양한 출처에서 아기 이름의 영감을 얻어 왔지만, 최근 실화 범죄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이 인기를 끌면서 여기에서 이름을 따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영국 육아 정보 사이트...
장영란, 140만원 조명 깬 아들에 '칼훈육'…"용돈서 차감" 2025-07-10 16:34:38
한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가족과 함께 떠난 호주 멜버른 여행기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호텔에 도착한 첫날, 아들 준우 군이 소파에 누워 기지개를 켜다 실수로 뒤에 있던 조명을 쳐서 산산조각 내는 장면이 담겼다. 조명이 바닥에...
춘천시, 전국 최초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TF’ 가동 2025-07-09 10:11:06
위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마련했다. 춘천시민들은 전 국민 1인당 15만원을 기본으로 하되 소득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4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비수도권 지역 주민으로 3만원을 추가 지급받게 된다. 민생 회복 소비쿠폰은 사용 지역을 주소지 관할...
캠핑하던 어린이 27명 희생…美텍사스 홍수 사망자 104명으로(종합) 2025-07-08 08:42:46
가족들과 함께 우리 가슴도 찢어진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캠프 희생자는 대부분 8세의 어린 소녀들이다. 앨라배마주 출신 8세 소녀의 할머니 데비 포드 마시는 페이스북에 손녀를 잃은 슬픔을 전하면서 "이 아름답고 용감한 소녀가 우리 삶에 함께했던 것을 항상 축복으로 여길 것"이라고 썼다. 그는 AP에...
캠프 참가 어린이 27명 주검으로…美 텍사스 홍수 사망자 91명 2025-07-08 03:26:19
수 없는 비극을 견뎌야 하는 가족들과 함께 우리 가슴도 찢어진다"고 밝혔다. 캠프 관련 사망자 중 신원이 확인된 앨라배마주 출신 8세 소녀의 할머니 데비 포드 마시는 페이스북에 손녀를 잃은 슬픔을 전하면서 "이 아름답고 용감한 소녀가 우리 삶에 함께했던 것을 항상 축복으로 여길 것"이라고 썼다. 그는 AP에 보낸...
이혼한 남편 가족에 '독버섯'…3명 사망, 배심원단은 "유죄" 2025-07-07 16:37:10
남편의 부모 등에게 점심식사로 독버섯이 든 음식을 제공해 사망에 이르게 한 여성이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 법원은 추후 선고 날짜를 지정할 예정이다. 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에서 두 아이의 엄마인 에린 패터슨은 2023년 11월 전 남편이 가족 3명에게 맹독성 버섯이 담긴 비프 웰링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