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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낸 버스만 7대…"6시 칼퇴해도 1시간 기다린다" 분노 [현장+] 2024-01-17 20:00:02
기존 정류소와 너무 가까우면 도로 혼잡도가 심화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그는 "서울과 경기 남부 간 이동량은 이미 광역버스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면서도 "일부 노선에 한해 명동입구에선 승차 인원 없이 통과하고 남대문세무서·서울백병원에서만 시민을 태우는 등 정류소의 혼잡도를 줄일 수 있는...
"1초만 늦었어도"…의사도 아닌데 6000명 목숨 구한 교수 [조아라의 IT's fun] 2024-01-13 15:35:31
따라 혼잡도를 자동으로 계산해 위험징후를 알리는 AI 인파감지 시스템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지난해 핼러윈 기간 서울시는 AI 시스템이 적용된 CCTV를 통해 인파를 실시간으로 자동 측정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인파가 심각 수준인 1㎡(제곱미터) 당 5~6명에 이르면 즉시 서울시와 경찰, 소방 당국에 영상과 분석결과가...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오늘부터 출근시간대 운행 2024-01-09 18:08:42
셈이다. 일반적으로 혼잡도 175%는 승객이 ‘팔을 들기 힘든 상태’로, 200%는 ‘서로 몸과 얼굴이 밀착돼 숨이 막히는 상태’로 분류된다. 공사는 객실 의자를 없애면 아파트 작은 방 한 칸 수준인 12.6㎡의 탑승 공간이 확보돼 해당 열차에 42명을 더 태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혼잡도가 기존 대비 40%포인트가량 낮아질...
내일부터 숨 좀 쉬세요…지하철 4호선 한 칸 의자 싹 뺀다 2024-01-09 13:29:51
열차 한 칸의 최고 혼잡도가 40%까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의자 없는 객실에는 넘어짐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지대와 손잡이가 추가로 설치됐다. 공사는 시범 운행을 통해 혼잡도 개선 효과 검증을 마친 뒤, 의자 없는 열차의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의자가 없네"…출퇴근 지하철 4호선 열차 한칸 의자없이 운행 2024-01-09 06:04:43
가장 높았다. 혼잡도란 실제 승차 인원을 승차 정원으로 나눈 값으로, 열차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탑승했는지를 알려준다. 공사는 이번에 처음 시도하는 객실 의자 제거 시범사업을 통해 4호선 열차 1칸의 최고 혼잡도가 최대 40%까지 개선되고 칸당 12.6㎡의 탑승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객실 의자가...
GTX 수서∼동탄 개통 D-85일…국토장관 "1건의 사건사고 없도록" 2024-01-05 16:43:35
안전과 내부 혼잡도 관리를 거듭 당부했다. 박 장관은 "다른 철도와 달리 대심도에서 운행되는 만큼 종사자들이 매뉴얼에 익숙해지도록 재난 대응훈련을 꼭 한 차례 이상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충돌 및 화재 사고를 언급하며 "평소 종사자들이 철저한 훈련을 한...
홍해 긴장 와중에…"물류혼란에 따른 인플레, 생각보다 길 수도" 2024-01-05 11:53:56
세계 무역항의 혼잡도를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밝혔다. 최근 몇 년간 미국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이 빗나간 데는 물류망 혼란에 따른 인플레이션 여파를 잘못 평가한 측면이 일부 있을 수 있다는 게 연구진 판단이다. 2021년 미국의 인플레이션 문제가 처음 대두됐을 때 연방준비제도(연준·Fed)를 비롯해 다수...
남산 1·3호 터널, 강남방향만 '무료' 2024-01-04 18:04:10
도심 방향 통행료는 혼잡도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반면, 외곽 방향 통행료는 특별히 혼잡도 완화 효과가 없는 만큼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게 확인된 셈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주변 도로의 교통 소통 상황을 모니터링해 교통 상황에 맞는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서울시 "남산 혼잡통행료, 도심방향만 2천원 유지" 2024-01-04 11:15:00
도심방향 진입차량과 달리 외곽방향 진입차량은 혼잡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결론이 도출된 셈이다. 시는 이같은 결과를 토대로 서울연구원, 교통전문가, 이해관계자 등과 함께 자문회의를 2차례 실시했으며 이후'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2023년 12월 20일 공청회, 12월 26일 서울시 교통위원회 심의...
[취재수첩] 김포發 '한강 리버버스' 도입 서두르다 탈난 서울시 2024-01-03 18:29:58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교통 혼잡도를 완화할 수 있는 대책을 부랴부랴 내놨다. 열차 증편, 전세버스 투입, 버스 전용차로 조성과 같은 내용이었다. 지하철 이용객을 분산하는 효과가 없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한계가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가 김포까지 운항하겠다고 밝힌 수상교통체계(리버버스)는 지하철, 버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