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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경기 활성화가 먼저다 2013-03-17 16:59:03
수요와 일자리를 늘리는 한편 국내 경제사회의 효율성을 높이는 일이기도 하다. 금융과 재정 확대로 경기 활성화 불씨를 살리는 노력과 함께 경기 회복 바람을 더욱 세고 지속적으로 일으킬 수 있는 창조경제 고유의 정책을 구체화해 나아가야 한다. 일자리 증가가 최종 목표인 창조 경제의 핵심 정책은 결국 투자와 창업을...
<중소기업·시장…윤상직 장관, 연일 현장방문> 2013-03-15 15:00:06
기관에 요청했다. 13일에는 경기 시흥의 기계업체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었고 12일에는 한국전력공사 전력사이버안전센터를 찾아 사이버테러 대비 상황을 살폈다. 윤 장관의 이런 행보는 첫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전경련, 창조경제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종합) 2013-03-14 18:43:56
경기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철강, 조선 등의 수출산업, 유통, 건설 등 내수산업이 모두 어려워 이를 돌파하기 위한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주요 회원사들의 올해 투자계획과 관련, 전경련측은 "확정되는 대로 취합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장단은 전경련이 신뢰받는...
[사설] 물가 잡겠다는 정부, 마트 잡겠다는 서울시 2013-03-08 17:01:11
상인들은 점포경영이 어려워진 이유로 경기 위축(51.0%), 경쟁 심화(31.9%), 상권 쇠퇴(10.8%), 소비패턴 변화(5.9%)를 꼽았다. 근본 원인에 대한 깊은 분석 없이 어설픈 대책으로 또 다른 수많은 서민들에게 피해를 입힐 뿐이다. 정책의 명분에만 매몰돼 부작용에 대해선 고민한 흔적조차 안 보이는 서울시다.공교롭게도...
[한경데스크] 누가 아베를 비웃나 2013-02-18 17:31:30
“아베의 경기부양책은 사상누각이 될 것”이라는 냉소를 보내는 이유이기도 하다. 본원 경쟁력 향상 없이 양적 완화만 앞세운 수출은 반짝 회복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그럼에도 아베는 좌고우면할 틈이 없다. 아베 정부는 지난 주말 러시아에서 막을 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또...
"내수활성화, 경기회복 필요조건" 2013-01-28 16:03:08
예입니다. 마주옥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으로 올해 중국은 내수 위주로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며 특히 소득증가 등이 소비확대를 이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올해보다 0.4%p 높은 8.2%로 봤습니다. 일본 정부 역시 올해 내수주도로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웠습...
[2013년을 뛴다]LG그룹, 자존심 세운다 2013-01-21 18:35:06
혁신도 이뤄지는 모양새입니다. 신년사에서도 구본무 회장은 변화를 통해 잠재력을 끌어내자고 강조했습니다. <신년사> 구본무 LG 회장 "더욱이 우리에게는 글로벌 시장에서 앞서나간 경험과 그동안 쌓아온 무한한 잠재력이 있습니다"<앵커>LG그룹이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과감한 변신을 하고 있군요. 얼마전 LG그룹은...
구본무 LG 회장, 현대카드 사장에게 혁신의 길을 묻다 2013-01-16 17:02:32
‘혁신의 길’을 물었다. 현대카드의 독특한 일하는 방식을 lg에 접목할 수 있는지 고민해 보기 위해 경영진 전략회의에 특별 강연자로 정 사장을 초빙했다. lg의 모토인 ‘시장 선도’를 위해 무엇이든 받아들이겠다는 구 회장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 사장은 4대 그룹 총수 중 구 회장과 친분이 가장...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품질의 현대차…"위기엔 품질이 답이다" 2013-01-15 15:30:40
브랜드 혁신’으로 제시했다. 올해 경영환경이 지난해보다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질적인 성장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역량을 결집할 것을 당부했다.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주는 혁신적 품질경영 추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와 고용 확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품질 높이고 내실 다져 브랜드 혁신…'엔低 효과' 일본차 꺾겠다" 2013-01-10 15:30:40
기질 글로벌 경기 침체는 '기회'…브랜드가치 한단계 올릴 것키워드는'품질과 내실' 딜러 양성 판매네트워크 강화…주요 생산거점 부품공급 확충 “우리가 살 길은 해외 시장 개척밖에 없다.” (2012년 12월10일 해외 법인장 회의)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 전략을 짜라.” (2012년 12월24일 그룹 계열사 사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