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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명 쿼터백 출신 로모, US오픈 골프 예선에 출전 2017-05-04 08:59:23
보도했다. 로모는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에서 쿼터백으로 활약한 선수다. 올스타전인 프로볼에 네 차례 출전하는 등 리그 정상급 쿼터백으로 활약했으나 부상 등의 이유로 2015년 4경기, 지난 시즌에는 1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달 초 은퇴를 선언한 로모는 평소 뛰어난 골프 실력으로도 유명했...
치머만, 테임즈 제치고 내셔널리그 4월의 선수상 2017-05-04 07:30:24
없이 4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댈러스 카이클(휴스턴 애스트로스)과 이반 노바(피츠버그 파이리츠)는 각각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4월의 투수로 뽑혔다. 무서운 홈런 행진을 벌이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선발진에 안착한 안토니오 센자텔라(콜로라도 로키스)는 이달의 신인상을 받았다. jiks79@yna.co.kr (끝)...
오바마 대통령 기념관 '현대식 석조건물' 외관 첫 공개 2017-05-04 04:29:04
댈러스에 개관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기념관 규모와 같거나 약간 더 크다고 설계팀은 밝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곳, 뒤가 아닌 앞을 보는 곳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바마 센터 건립을 총괄하는 오바마 재단 측은 "방문자들에게 단지 추억만 주는 곳이 아니라 지역사회 변화를...
美 텍사스주 대학서 총격…용의자 포함 2명 사망 2017-05-04 03:31:11
=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북서쪽 어빙 시에 있는 노스 레이크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2명이 숨졌다. 3일(현지시간) NBC 뉴스에 따르면 사건이 이날 오전 캠퍼스 내에서 발생했다. 총격 용의자는 1명을 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빙 경찰국은 트위터에서 "이번 사건은 '살인-자살...
승객 '질질 끌어낸' 유나이티드항공 갑질 행위 美하원 청문회 2017-05-03 09:16:57
부사장도 지난달 21일 샌프란시스코발 댈러스행 항공편에서 승무원이 아기 안은 여성 탑승객으로부터 유모차를 거칠게 빼앗고 다른 승객과 감정적으로 대치한 상황에 대해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고 시인했다. 그는 그런 문제를 시정하고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약관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의원들은...
비무장 흑인 등 뒤서 총격한 백인 경관, 유죄 인정(종합) 2017-05-03 06:17:22
텍사스 주 댈러스 교외에서 발생한 15세 흑인 소년 조던 에드워즈 피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에드워즈의 가족은 총격에 관련된 경찰이 처벌받기를 바라지만, 이번 사건이 흑인들의 조직적인 항의 시위로 번지지는 않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사망 사건은 경찰이 파티에서 미성년자 음주 단속을 하면서 차량에 총을 발사해...
'나는 차' 향한 꿈…77년 만에 실현되나 2017-05-02 17:20:18
계획이다. 우버는 2020년 두바이와 댈러스 지역에서 나는 차를 선보이겠다는 야망을 갖고 있다. 우버는 수직 이착륙 비행 택시를 이용하면 인도 뉴델리 거주자들이 외곽에서 도심으로 출근 시간을 4시간에서 6분으로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나는 차 개발 경쟁은 도시계획 당국에도 명백히 이익이다. 도로와...
[PRNewswire] 스킨세티컬스, 리서지인터내셔널과의 협력 발표 2017-05-02 10:06:55
것이다. 스킨세티컬스 1997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설립된 스킨세티컬스는 과학에 기반을 둔 최신 미용 치료 기술을 발명,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항산화 물질 및 태양광 보호 기술 분야의 리더인 스킨세티컬스의 제품은 잔주름과 깊은 주름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외적으로 보이는 ...
'흉흉한 미국' 곳곳서 총격·칼부림…증오범죄 기승 2017-05-02 08:30:21
기승 댈러스 주택가 총격 공포…대학구내서 칼부림 사건 발생 샌디에이고 아파트 수영장에서 개인파산자가 총기 난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곳곳에서 무차별 총격과 칼부림이 잇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증오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사건이 일어난 곳도 주택가, 아파트,...
美중부 강타한 토네이도 동부 위협…현재 사망자 15명 2017-05-02 01:05:46
토네이도 3개가 할퀴고 간 텍사스 주 댈러스 동쪽 캔턴에서는 4명이 사망하고 49명이 다쳤다. 텍사스 주 반젠트 카운티에 가장 먼저 토네이도가 불어닥쳤다. 포트워스의 한 주민은 "하늘에서 토네이도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