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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선택 트럼프] 문 여는 '트럼프 대통령 시대'…백악관·내각 어떻게 꾸릴까 2016-11-09 19:12:46
[ 워싱턴=박수진 기자 ] 기업인 출신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서 차기 백악관과 내각이 어떤 인물들로 채워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당선자의 인맥은 주로 ‘외인부대’ 위주로 꾸려져 있다. 크게 △대선 과정에서 캠프에 참가한 정치인과 경제인, 선거 전문가들 △거래관계가...
[미국의 선택 트럼프] "클린턴 승리" 외칠 때…구글 트렌드·AI는 트럼프 당선 알았다 2016-11-09 19:06:16
예측했다. abc방송과 워싱턴포스트 조사에서는 클린턴의 지지율이 47%, 트럼프는 43%로 나타났다. cbs와 폭스뉴스, 이코노미스트의 지지율 격차도 모두 4%포인트였다. 뉴욕타임스는 클린턴의 승리 확률을 86%로 점쳤고 외신은 90%라고 했다.그러나 ai는 달랐다. 인도계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인 ‘제닉ai’가...
[미국의 선택 트럼프] 호텔·카지노·골프장…'거부' 트럼프, 재산신탁 어쩌나 2016-11-09 17:18:13
워싱턴=박수진 기자 ] 기업가 출신 대통령의 등장으로 기업 운영과 대통령직 수행에 따른 이해상충 문제가 본격 불거질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는 부동산 개발과 호텔, 카지노, 콘도미니엄, 골프장 분야 사업체를 거느리는 ‘트럼프그룹’을 소유하고 있다. 그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그룹 운영은 누가...
<트럼프 당선> "아는 분 없나요"…재계, 트럼프 인맥 찾기 비상 2016-11-09 16:48:26
특히 민주당과 인연이 깊다. 2003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초청을 받아 워싱턴D.C.를 방문했을 때 힐러리 클린턴을 만난 적이 있다. 이를 계기로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한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김 회장은 당시 한국에 온 클린턴 전 대통령과 프라자CC에서 윤종용 당시 삼성전자 부회장,황영기 당시...
[2016 미국의 선택 D-1] 14개 주서 경합…플로리다·펜실베이니아·오하이오가 승부처 2016-11-06 18:52:04
전국 득표수에서는 앞섰지만 선거인단에서 조지 w 부시 공화당 후보에게 밀려 대통령이 되지 못했다. 1824년 민주공화당 존 퀸시 애덤스 대통령, 1876년 공화당 러더퍼드 b 헤이스 대통령, 1888년 공화당 벤저민 해리슨 대통령이 전국 득표수에선 졌지만 선거인단이 많아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고어가 부시에게 패배한 뒤...
[다산 칼럼] 이미 와 있는 미래, 4차 산업혁명 2016-11-06 18:13:41
의견에 공감할 수밖에 없다.1789년 조지 워싱턴은 미합중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왕정이 아니라 대통령이라는 새로운 국가통치 시스템을 확립해 정치혁명을 이룬 당사자이지만 산업혁명이 가져온 풍요로운 생활은 누리지 못하고 1799년에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실제로 그의 평생은 지금은 누구나 사용하는 칫솔 한...
[여행의 향기] 커피 한 잔도 특별해지는 곳… 뉴욕 2016-11-06 15:28:53
남아 있다. 빈티지 숍과 디자인 소품점을 따라 걷다 보니 워싱턴 스퀘어 공원이 나타났다. 조지 워싱턴 취임 100주년을 기념한 개선문 앞에서 거리의 가수가 노래를 부르고, 아이들은 공원 안 분수대에서 뛰놀고 있었다. 워싱턴 스퀘어 공원 앞에는 ‘스텀프 타운’ 카페가 있다.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
[글로벌 뉴스] 미국은 선거인단이 대통령 선출…과반 얻고 질 수도 2016-11-04 17:23:49
체제다. 주한미국대사관의 <미국 선거제도> 자료에 따르면, 조지 워싱턴이 미국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1789년에는 미국 전체 인구의 6%만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었다. 당시 건국 초기 13개주의 대부분은 21세 이상의 지주에게만 투표권을 줬다. 그때는 ‘정당제도’가 확립되지 않았다. 그러나 투표권이 확대...
[사회평론가 복거일 특별기고] '도덕적 권위'의 회복에 이르는 길 2016-11-03 18:04:23
결코 쉬운 과제가 아니다. 워싱턴에 인맥이 거의 없는 처지라서, 우리의 대미 외교에선 대 酉?역할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도덕적 권위를 잃은 터라, 박 대통령은 이 어려운 과제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 게다가 박 대통령의 외교는 중국에 너무 기울어서 미국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중국이 강대해지면서 점점...
"이메일 스캔들로 34%가 흔들"…클린턴 앞섰던 플로리다도 뒤집혀 2016-10-31 18:13:26
[ 워싱턴=박수진 기자 ] 미국인의 시선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일제히 쏠리고 있다. 대통령선거를 1주일 앞두고 터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 방침 발표 때문이다. 관심은 왜 이 시점에 이런 발표가 나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조사가 이뤄지는지, 향후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에 모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