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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대형 산불, 진화 완료 "화재원인 조사중" 2016-04-02 11:52:36
소백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불길이 진화 작업 끝에 결국 잡혔다. 단양군은 2일 오전 4시부터 소백산 자락에서 전날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을 재개해 불이 난 지 13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단양군은 소속 공무원과 유관기관 직원 등 2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산림청에 요청해 헬기 5대도 진화...
소백산 대형 산불 13시간 여 만에 진화...일부 주민 긴급 대피 ‘인명피해無’ 2016-04-02 11:20:00
소백산 대형 산불이 1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지난 1일 저녁 충북 단양군 소백산에서 발생한 산불 불길이 13시간여 만인 2일 오전 7시 30분에 잡혔다. 이번 소백산 대형 산불로 단양군 소속 공무원과 유관기관 직원 등 200여명과 헬기 5대가 진화 작업에 투입된 가운데 단양군은 임야 3㏊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소백산 산불, 국립공원 인접지역서 대형 화재…주민대피 2016-04-02 02:53:04
충북 단양 소백산국립공원 인접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1일 오후 6시 16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산 7번지 소백산 자락에서 큰 불이나 진화작업 중이다. 불이 나자 단양군과 산림청, 소방당국,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등 관계기관 인력 400여 명이 투입됐으나, 산세가 험하고 날이 어두워 진화에...
충북 단양 소백산서 대형 산불, 주민 긴급 대피...“계속 불길 번져” 2016-04-01 21:32:26
충북 단양 소백산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1일 충북 소백산국립공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6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소백산 자락에서 대형 산불이 났다. 이에 따라 단양군과 소방당국,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등 관계기관 인력 200여명이 긴급투입돼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단양군은 방화선을...
산림청, “청명·한식 산불 막자” 특별대책 추진 2016-04-01 09:51:56
등 ‘청명·한식 산불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발표했다. 올해 청명·한식은 예년보다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말과 이어져 등산객과 성묘객 등 입산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년간(2006∼2015년) 영농준비를 본격화 하는 청명·한식을 전후(4월4∼6일)로 연평균...
[한경 미디어 뉴스룸-한경 비즈니스] 한국 첫 드론 '송골매' 후예들이 뜬다 2016-03-18 18:14:05
드론을 선보이고 있다. 엑스드론은 산불 진화, 산림 감시, 해양 환경 감시, 시설물 관리 및 대형 건축물 감시 등 안전·방재용 드론을 제작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요처의 90%가 정부 기관이다. 진정회 엑스드론 대표는 “기체 안정화 장비와 카메라를 장착한 소형 드론 개발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파국 치닫는 개성공단] 막가는 북한…당국·민간·경협 '남북 채널' 모두 끊겼다 2016-02-12 18:54:24
빨리 전달할 수단을 잃게 됐다. 북한의 잇단 대형 도발이 낳은 남북관계의 신(新)냉전은 북한이 기존 핵·경제 병진노선의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한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남북 통신선 전면 차단남북 간 군 통신선은 서해지구 남북관리구역과 동해지구 남북관리구역에서 사용해왔다. 동해통신선은 20...
금산사 인근 헬기사고, "국토교통부 조사 시작" 2016-01-30 21:34:17
야산에서 산불진화용 민간 헬기 1대가 추락했다.헬기에는 조종사 김모(61)씨가 혼자 탑승하고 있었으며 현장에서 숨졌다.목격자들은 "헬기가 주차장 인근에서 갑자기 선회하더니 야산으로 고꾸라졌으며 '쾅'하는 폭발음과 함께 순식간에 불에 휩싸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헬기는 꼬리와 동체 일부만...
조울증 약물중단 위험‥대형사고로 이어져 2015-07-23 14:55:29
인한 산불 방화범) 조울증 약물중단 위헙 조울증 환자가 치료약을 중단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해에는 조울증을 앓던 50대 주부가 10일동안 6차례 산불을 낸 협의로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이 여성은 당시 "산에 불을 지르면 해방감을 느끼고, 기분도 짜릿해 졌다"고 진술했다, 또...
[산림재해 안전지대 만들자] 109조 가치 초록 보물…생명의 숲 지켜라 2015-07-23 07:10:00
바람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여름에는 연평균 강수량의 대부분이 집중되는 데다 태풍 등의 영향으로 산사태가 일어난다. 최근에는 기후변화에 따라 남방계 해충이 새롭게 보고되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09조원에 달하는 공익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한국의 산림을 ‘산림재해 안전지대’로 지켜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