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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채권단과 경영정상화 약정 체결 2013-06-26 15:45:18
쌍용건설은 주 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을 비롯한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경영정상화 이행 약정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약정이행기간은 2016년 12월 말까지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쌍용건설, 채권단과 워크아웃 양해각서 체결 2013-06-25 17:29:13
쌍용건설[012650]이 워크아웃 신청 4개월 만에경영정상화에 나선다. 쌍용건설은 25일 채권단과 워크아웃과 경영 정상화 이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채권단은 지난 13일 신규자금 4천450억원과 출자전환 1천70억원, 해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보증 2천400억원 등 지원 방안에 동의했다....
쌍용건설, 채권단과 워크아웃 MOU 2013-06-25 17:15:21
쌍용건설은 채권단과 ‘워크아웃과 경영 정상화 이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5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쌍용건설은 워크아웃 신청 4개월 만에 경영 정상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신규 수주 등으로 영업에 탄력이 붙는 것은 물론 하도급 업체와의 관계도 개선될 전망이다. 채권단은 지난 13일 신규자금 4450억원과...
쌍용건설-채권단, 워크아웃 MOU 2013-06-25 10:18:57
쌍용건설이 25일 워크아웃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금융권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과 채권단이 25일 워크아웃과 경영정상화 이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쌍용건설은 워크아웃 신청 4개월만에 경영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쌍용건설 채권단은 지난 13일 신규자금...
<특징주> 은행주, 2분기 실적부진 우려에 약세 2013-06-25 09:21:26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STX 그룹 신용 이벤트, 쌍용건설[012650] 추가지원 등으로 2분기에는 은행업종의 실적이 시장의 우려만큼이나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은행업계 합산 2분기 순이익은 1조3천111억원으로 작년동기 대비 22.3% 줄어들 전망이다. ykbae@yna.co.kr(끝)<저...
"은행, 우려만큼 부진한 실적…개선 여지에 주목해야"-KTB 2013-06-25 08:12:29
분석했다. 오진원 연구원은 "stx그룹 신용이벤트, 쌍용건설 추가지원, 6월 말 대기업 신용평가 등으로 은행주들은 시장의 우려만큼이나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stx관련 추가 충당금은 우리금융 2000억원 내외, 하나금융지주 1300억원 내외로 추정되고, 쌍용건설 영향도 kb금융, 신한지주 등...
회사채 신속인수제·채권안정펀드 부활하나 2013-06-24 17:07:24
‘bbb’ 이하는 오히려 1조3000억원 줄었다. 건설 조선 해운업종의 올해 회사채 순발행액은 각각 5000억원, 6000억원, 3000억원 감소했다. 건설 조선 해운업종 회사들이 발행한 회사채 중 6~12월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는 총 4조7000억원에 이른다. 전체 회사채 만기 도래액 23조원의 20% 수준이다. 금융위가 검토하고...
리모델링도 추가 인센티브 필요 "안전진단 완화로 거래 활성화" 2013-06-23 18:15:04
나온다. 신민수 쌍용건설 리모델링팀 차장은 “이중, 삼중으로 심의 절차를 강화하면 그 비용은 모두 주민의 부담으로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리모델링 단지들에 적용되는 주택법 등 관련 법령도 개정될 필요가 있다. 같은 단지 내에서 리모델링 이후 동·호수를 옮기고 싶어하는 가구가 있다면 세금을 면제해주는 등...
<시장금리 상승에 가계 年 이자부담 2.5兆 늘어> 2013-06-23 07:01:08
특히 우려되는 것은 조선·해운·건설 등 취약업종들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말 기준으로 건설업종의 예상 부도확률은 9.1%, 해운업종은 8.5%에 달한다. 조선도 5.9%나 된다. 모두 빚이 많은데다 현금흐름이 좋지 못해서다. 임희정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들 취약업종은 가뜩이나 업황이 어려운데, 더...
<인터뷰> 우리금융 회장 "인사청탁 하면 공개해서 망신준다" 2013-06-20 06:07:17
큰데, 최근 수익성 악화는 STX와 쌍용건설 때문이다. 방법이 없었다. 앞으로는 신규 부실을 만들지 않도록 하겠다. 과거 '몰방영업'을 하던 탓에 대형 부실이 생겼다. 전 직원이 달려들어 신용카드 팔고 보험상품 팔아도 기업 부실 한 건이 터져 한 방에 이익을 날려버리곤 했다.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대출의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