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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으로 퍼지는 트럼프 반대 시위[글로벌 현장] 2025-04-26 16:48:05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이자 정부효율부 수장인 일론 머스크의 연방 공무원 대규모 감축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 이날 전국적으로 조직된 시위 및 행사는 소셜미디어 레딧에서 시작된 풀뿌리 저항 캠페인인 ‘50501’ 운동이 주도했다. 50501은 같은 날 미국 50개 주에서 50개의 시위를 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프간 탈레반, 공무원 대규모 감원 추진…"美 원조 삭감 탓" 2025-04-25 14:28:16
군인·경찰 등 9만명 감원 전망…전문가들 "빈곤상황 악화 우려" (서울=연합뉴스) 유창엽 기자 = 아프가니스탄을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 탈레반이 정부의 효율성 제고를 명분으로 대규모 공무원 감원에 나섰다고 EFE통신이 25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함둘라 피트라트 아프간 정부 대변인은 전날...
'명태균 의혹' 고발당한 홍준표 "민주당, 무고죄까지 저질러" 2025-04-24 16:38:05
대구시공무원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제21대 총선 때 박 사장이, 2021~2022년 대선 경선부터 지방선거 시까지 최 씨가 홍 후보의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이다. 홍 후보 측은 민주당이 제출한 고발장을 입수한 뒤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입장문을 대독한 클린선거본부장 남윤중 변호사는...
태국, 美 관세위협에 경기부양책 준비…"21조원 이상 필요" 2025-04-24 12:49:31
정부는 강제 송환에 책임이 있는 태국 전·현직 공무원에 대해 비자 제한 조처를 내렸다. 이밖에 30년 넘게 태국에서 살면서 태국 정치를 연구해온 미국인 학자 폴 체임버스가 지난 8일 왕실모독죄 혐의로 태국 경찰에 체포된 것도 양국 간 갈등 요인이다. 당시 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체임버스 체포에 경악했다"면서 "...
美미네소타 검찰, 테슬라 차량 6대 훼손한 남성 불기소 논란 2025-04-23 02:16:26
지방 검찰이 테슬라 차량 여러 대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남성을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미 언론이 22일(현지시간) 전했다. 미 CBS 방송과 폭스 뉴스 등에 따르면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경찰국은 최근 시내에서 최소 6대의 테슬라 차량을 훼손해 총 2만달러(약 2천900만원)가량의 재산 피...
민주 "'명태균특검법' 재발의할 것…尹·吳·洪 출국 금지해야" 2025-04-22 16:24:47
받는 사람을 출국하게 놔두는 것이 대한민국 검찰·경찰인가"라며 "윤석열과 김건희, 윤상현, 오세훈, 홍준표 등 명태균 리스트에 거론되는 인물들 모두 출국 금지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최씨가 지난 2022년 대구시장 선거 당시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홍준표 후보와 관련된...
구속영장 청구 남발하는 검·경…기각률 13년 만에 '최고' 2025-04-18 17:49:39
서해 공무원 피살, 산업통상자원부 블랙리스트,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살포 등 야권을 겨냥한 고강도 수사도 이어졌다. 그러다 지난해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비상계엄 선포(내란죄) 등 수사까지 더해졌다. 법조계 관계자는 “이들 사건 대부분이 당사자 말과 몇몇 문서기록이 핵심 증거인 ‘화이트칼라...
"콘서트 끝내고 회식하려는데"…신종 사기 주의보 2025-04-18 10:24:30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연예인 매니지먼트사 직원이나 공무원을 사칭해 소상공인으로부터 금품을 편취해왔다. 지난 2월 28일에는 경기 화성시 한 가구점에서 비슷한 사건이 벌어졌다. 자신을 구치소 공무원이라고 소개한 불상의 사기범은 "물품을 구매할 것인데, 먼저 방탄복 업체를 소개할 테니...
6월말부터 아동학대 살해미수에 무조건 실형 2025-04-16 11:32:23
규정돼있었다. 인도 과정에선 경찰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이 △피해아동과의 관계 △학대 행위자와의 관계 △범죄 전력 △피해아동 보호·양육 이력 등을 인도 예정자에게 질문할 수 있다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경찰이 인도 예정자의 범죄경력을 조회할 수 있다는 조항도 넣어놨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음주운전한 공무원 끌어내려 헤드록 건 20대男…법원 판단은? 2025-04-14 15:18:42
공무원과 그 공무원이 통행을 방해한다며 폭행한 20대 남성이 나란히 유죄를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이창경)은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 씨(38)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A씨에게 40시간의 준법 운전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또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