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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콘서트장인 줄"…與 전당대회 가보니 [현장+] 2024-07-23 15:13:50
한 후보의 지지자들은 한 후보와 그의 전당대회 러닝메이트인 장동혁·박정훈 최고위원 후보,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후보의 얼굴을 삽입한 깃발을 높이 흔들며 "한동훈"을 외쳤다. 대다수는 40~60대 여성으로 보였다. "밝은 미래 위해선 반드시 당신이 필요해요"라는 '선거송'도 앰프에서 흘러나왔고, 흥에 겨운 듯...
美대선 트럼프-해리스 대진표 사실상 확정…100여일 '혈투' 예고 2024-07-23 13:19:46
사실상 대선 후보가 됨에 따라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를 본격적으로 물색할 예정이다. 트럼프-해리스의 맞대결은 성별(남녀), 인종(흑백), 세대(트럼프 78세ㆍ해리스 59세) 등 태생적으로 주어진 배경 면에서 확연히 다른 두 후보 간의 대결이 되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보수적 백인 남성과 진보적 흑인 여성 간의 첫...
[바이든 사퇴] 검사 해리스 vs 중범죄자 트럼프 대결구도 부각 2024-07-22 21:16:55
없다. 특히 해리스 부통령은 2020년 바이든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에 낙점됐을 당시에도 트럼프 저격수를 자임한 바 있다. 포문은 이미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 한참 전에 열었다. 그는 자신이 지난 11일 기자회견에서 '부통령 트럼프'라고 말실수를 한 것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롱하자 엑스(X·옛 트위터)에 ...
지방검사서 대선후보로 뜬 '제2의 오바마' 2024-07-22 17:56:51
뒤 해리스는 바이든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지목되며 기사회생했다. 경제계는 해리스가 바이든보다 더 급진적인 경제 정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해리스는 대선 경선 과정에서 법인세율을 21%에서 35%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이든이 제안한 28%보다 높은 수치다. 또 소득 10만달러 미만 세입자에게는...
공화 "후보 사퇴 이어 대통령직도 내려놔야" 2024-07-22 17:53:50
대통령직에서 사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공화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도 화살을 돌렸다. 해리스 부통령이 모든 정책에 공동 관여했다는 주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인 JD 밴스 상원의원은 “바이든은 생애 최악의 대통령이었고 해리스 부통령은 모든 면에서 함께했다”며 “그는 거의 4년 동안...
[바이든 사퇴] '반전의 여왕' 해리스…정치인생 변곡점마다 '화려한 컴백' 2024-07-22 17:27:48
때 낙마했다 러닝메이트 부활 2020년 대선 도전 땐 경선 초반 낙마, '러닝메이트'로 부활 부통령 취임 후 행보도 순탄치 않다 대선 구원투수 '변신' 눈앞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21일(현지시간) 재선 도전 포기로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로 부상한 카멀라 해리스...
힘 좋은 건·조·기…코스피 흔들려도 굳건 2024-07-22 17:25:47
전 대통령과 러닝메이트인 JD 밴스 상원의원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하고 있다. 재건을 수행하는 건설 업종과 이를 위해 필요한 광물을 옮기는 선박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가 이들 업종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증시 불확실성 속 꾸준히 실적을 낸다는 점도 투자심리가 쏠리는 이유다. 증권가에...
[사설] 격랑의 美 대선 구도…시나리오별 대응 절실해졌다 2024-07-22 17:15:46
처지에 몰렸다. 바이든은 민주당 후보로 러닝메이트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표명했다. 한국으로선 최고의 안보군사 동맹이자 최대 경제국인 미국의 대선 추이와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지 않을 수 없다.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결과에 따라 최선의 국익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미국 정가에선 바이든 사퇴...
해리스 "트럼프 물리치겠다"…일각선 '열린 경쟁' 주장도 2024-07-22 16:30:55
밴스 부통령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선택한 이유도 ‘러스트 벨트(쇠락한 중서부 공업지대)’로 분류되는 미시간과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오하이오의 표심을 얻기 위해서였다. 김동석 한인유권자연대 대표는 “민주당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대항하기 위해 (해리스 부통령을 선택함으로써) 다양성, 다인종 국가, 계층 간...
[바이든 사퇴] '퍼스트 젠틀맨' 나오나…해리스 남편 "바이든 지지 감사" 2024-07-22 16:16:41
전격 사퇴하고, 자신의 러닝메이트인 해리스 부통령을 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지했다. 엠호프는 미국 헌정사상 최초의 '세컨드 젠틀맨'이다. 만약 해리스 부통령이 향후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되고,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역시 미국 헌정사상 최초의 '퍼스트 젠틀맨' 자리에 오르게 된다. 변호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