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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으로 10타 줄이기] 백스윙 톱서 잠시 멈추고 스윙 정리… 체중이동·하체리드 시간도 벌어 2018-02-02 18:16:53
‘일단 멈춤’ 백스윙 톱으로 유명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처럼 실전에서 ‘상당 시간’ 멈추라는 주문이 아니다. 훈련을 위한 멈춰 보기다. 성급하고 불안정한 스윙이 여유있고 안정적 스윙으로 확 달라진다.멈춤 훈련은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렵다.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근육과 관절의 복원...
'프러포즈' 안병훈, 골프 '해방구'에서 PGA투어 새해 첫 출격 2018-01-30 05:05:00
1위를 넘본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도 스피스, 토머스, 셔플리보다 한살 연상의 '황금세대'의 일원이다. 마쓰야마는 2016년과 지난해 이 대회에서 모두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올해도 연장전 끝에 우승하면 PGA투어에 지금까지 없던 역사를 쓰게 된다. 피닉스가 고향이나 다름없는 필...
돌아온 타이거 우즈, 장타·아이언샷 '살아있네' 2018-01-26 18:19:19
쳤다. 선두 토니 피나우(미국)에게 7타 뒤진 공동 84위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리키 파울러 등도 우즈와 같은 이븐파를 쳤다.우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항상 그랬듯, 긴장과 흥분감을 동시에 갖고 출발한 날이었다”며 “버디를 많이 잡아내지 못했고, 파5홀에서 잘하지 못한 게 좀 아쉽다”고...
타이거 우즈, 이번엔 부활하나…텃밭에서 PGA 복귀전 2018-01-23 04:04:00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세계랭킹 5∼7위에 포진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리키 파울러(미국)가 만만치 않다. 지난해 부진에 허덕였던 제이슨 데이(호주)와 우즈만큼 토리파인스가 친숙한 지역 주민 필 미컬슨(미국)의 활약도 관심사다. 이 대회에서 두번 준우승을 차지한 최경주(48)와 김시우(23),...
'인구 급감' 日 지자체, 재정난에 허리띠 졸라맨다 2018-01-18 11:49:43
현청 소재지 마쓰야마시(松山市)를 오고가는 JR시코쿠버스가 작년 봄 벽지 20㎞ 구간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통학하는 학생이나 병원에 다니는 노인들은 초영버스를 이용해 구마고겐초 도심에 온 뒤 JR 버스로 갈아타고 마쓰야마시를 오가고 있다. 도시 자치단체는 인프라 유지를 위해 공공시설이나 주거지를 집약하는...
[여행의 향기] 유명 애니 속 3000년 된 온천… 마음이 따뜻해진다 2018-01-14 15:01:11
마쓰야마城 산책 끝나면 순례자의 길 걸어 보자나쓰메 소세키 작품 '도련님'… 소설 속 풍경 그대로 재현구리 제련소 많던 나오시마, 미술관 프로젝트로 되살아나 일본인들은 와비(わび)의 마음으로 차(茶)를 대접한다고 한다. 와비는 한적한 정취, 소박하고 차분한 멋의 의미를 지닌 말이다. 일본 시코쿠(四國) 북동...
존슨, PGA 새해 첫 대회 우승하고도 "마스터스 우승 가능성 2위" 2018-01-11 05:05:01
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그리고 준우승 차지한 람 등 20대 '영건'들은 존슨의 화력에 숨을 죽여야 했다. ESPN은 "존슨이 왕좌를 노리던 영건들에게 위력 시위를 했다"면서 "마치 전성기 때 타이거 우즈를 떠올리게 한 압도적 우승"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라스베이거스의 도박사들은 냉정했다....
김시우·김민휘·배상문, 하와이서 새해 첫 우승 도전 2018-01-09 08:39:44
하먼(미국)과 마크 리슈먼(호주)은 PGA투어 전문가들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8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준우승자 욘 람(스페인), 세계랭킹 4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은 출전하지 않는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PGA 최종순위]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 2018-01-08 11:52:26
│ 4│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 -14 │ 278(70-70-72-66) │ ││ 팻 페레스(미국) ││(72-66-71-69) │ ││리키 파울러(미국) ││(69-71-68-70) │ ││ ││ │ ├────┼─────────────┼────┼─────────┤ │ 7│마크 리슈먼(호주) │ -13 │ 279(67-69-76-67) │...
버디 6개 쓸어담은 김시우… '화끈한' 새해 출발 2018-01-05 18:01:02
스피스, 3위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4위 존 람(스페인), 5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7위 리키 파울러(미국)가 출전했다. 세계랭킹 ‘빅7’ 중 저스틴 로즈(6위·영국)만이 출전하지 않았다. 존슨과 파울러는 김시우와 같은 4언더파를 쳤다.무엇보다 버디를 쉽게 잡아냈다는 게 고무적이다. 지난해 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