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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곳곳 꽃의 향연…올봄 꽃구경은 어디로 갈까? 2019-03-16 07:00:02
판매 부스 등도 운영된다. 특히 야간에는 벚나무 아래 설치된 조명이 관광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031-887-3872.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위원회) ◇구리 유채꽃 축제 유유히 흐르는 한강 옆 드넓은 유채꽃 단지가 노랗게 물들면 여기저기 나비들이 춤을 추듯 하늘을 수놓는 곳. 그래서 가족·연인이...
[#꿀잼여행] 영남권: 역사의 흔적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 봄녘의 낭만을 2019-03-15 11:00:01
진해는 온통 벚꽃 전치다. 도시 안에만 무려 36만 그루의 벚나무가 꽃을 틔운다. 짧은 기간에 무려 300만명이 진해 벚꽃을 보러 오기 때문에 진해 전역의 교통이 마비될 지경이다. 그래도 해마다 벚꽃을 보러 온 인파로 군항제가 열리는 시기가 되면 '꽃 반 사람 반'이 된다. 창원시는 벚꽃이 피는 숲을 따라 5...
삼색 봄의 향연…삼척 유채꽃 축제 29일 개막 2019-03-14 10:11:01
옛 7번 국도는 왕벚나무 길로 유명하다. 왕벚나무는 해안을 따라 2.5㎞를 이어진다. 이 때문에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장은 노란 유채꽃, 하얀 왕벚나무꽃, 파란 바다의 삼색으로 물든다. 축제 주요 행사는 걷기대회, 사진 콘테스트, 사생대회 등이다. 향토 먹거리 장터, 농·특산물 판매장, 매직 풍선·비눗방울 체험,...
남이섬 내달 13일부터 주말 한 달간 '벗(友)꽃놀자' 2019-03-13 17:55:13
입실이 가능한 객실 2동이 오픈해 이벤트도 펼쳐진다.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준비된 한글 매직 퍼포먼스 등도 다채롭다. 남이섬 관계자는 "축제가 열리는 곳뿐 아니라 섬 동쪽 강변을 따라 늘어선 수양벚나무 군락지도 장관을 이룰 예정"이라며 "남이섬에서 봄을 만끽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올해 벚꽃 빨리 핀다"…진해군항제 준비 서두르는 창원시 2019-03-12 18:02:54
1.5㎞ 구간에 벚나무가 늘어서서 터널을 이루는 곳이다. 경화역은 지난해 친환경 공원으로 새롭게 정비해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인근 군부대도 개방해 해군사관학교와 진해기지사령부 영내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제황산공원 야간 경관과 여좌천 별빛축제 등 야간 볼거리도 제공한다.2단계 대책으로 오는...
[ 사진 송고 LIST ] 2019-03-10 15:00:02
14:55 지방 손형주 봄비 내리는 풍경 03/10 14:55 지방 손형주 봄비 내리는 정취 03/10 14:55 지방 손형주 봄비에 이른 낙화 03/10 14:56 지방 손형주 봄비에 젖은 벚나무 03/10 14:58 서울 조현희 비행기에 오르는 대통령 내외 --------------------------------------------------------------------...
'가슴이 설렌다'…꽃향기 가득한 경남 봄축제 풍성 2019-03-10 08:31:24
벚나무가 선사하는 특별함을 즐길 수 있다. 온천관광특구에서 온천과 함께 벚꽃을 즐기는 창녕 부곡온천축제(4.6∼8)를 비롯해 통영 봉숫골 꽃나들이축제(4.7∼8),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축제(4.19∼28)에서도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사천 삼천포수산물축제(4.12∼14)에는 맨손...
'화려한 벚꽃과 풍성한 공연'…정읍벚꽃축제·예술제 30일 개막 2019-03-06 11:35:32
왕벚나무들이 피워내는 순백의 꽃을 즐기는 전북 정읍시 벚꽃축제가 이달 30일 개막해 다음 달 3일까지 닷새간 정읍천변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 색다른 자생화를 감상하는 정읍예술제와 자생화 전시회, 자생차 페스티벌도 같은 기간에 열려 재미를 더해준다. 벚꽃축제장은 정읍천 5km 구간을 물들인 1천200여...
노란 유채 물결·하얀 매화香·흐드러지게 핀 벚꽃…가슴 가득 봄의 향기를 채우다 2019-03-03 15:08:56
수령 20년의 청년기 벚나무가, 길 옆으로는 유채꽃밭이 조성돼 있다. 일직선으로 길게 뻗은 도로를 중심으로 가지런히 줄지어 늘어선 벚나무는 벚꽃터널을 이루고, 그 옆으로 1만6500㎡ 규모의 유채밭이 더해져 환상적인 분위기의 봄꽃 여행지를 완성한다.꽃이 만발하는 시기는 4월 중순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늦은...
일찍 찾아온 봄, 묘목 시장 '활짝'…생산 줄어 가격은 강세 2019-03-03 08:13:00
작년과 비슷한 1주당 3천∼4천원에 살 수 있다. 벚나무도 4천원 정도다. 조경수 시세는 건설 경기에 매우 민감하다. 묘목 상인들은 건설 경기가 장기간 침체의 늪에 허덕이면서 나뭇값이 맥을 못 춘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에는 240㏊의 묘목밭이 있다. 한해 700만 그루의 과수와 조경수가 생산돼 전국에 공급된다. 옥천군과...